맛과 멋 그리고 모험이 함께하는 여행/한국 여행
원하는 음식이 없어서 그냥 나와야 했던 러시아우즈벡 식당 - FORTUNE, Chai hana, чаи хана
바다모레
2019. 8. 1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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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0 - [맛과 멋 그리고 모험이 함께하는 여행/한국 여행] - 너무 비싸다 - 우즈벡 식당
2018/10/15 - [회색칼럼(Gray Column)/우즈베키스탄의 경제와 미래(Economics and Future of Uzbek)] - 우즈벡 식당 시스템
한국에 우즈벡의 모습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이제 한국에서 8년 이상 거주한 우즈벡인이 늘어났기 때문이고, 그 사이에 사업 기회를 잡은 사람과 한국에 눌러 살기로 한 사람과 한국 여성과 결혼하게 된 사람이 한둘 늘어났기 때문이다. 확 늘어난게 아니다. 천천히 조금씩 늘어난 거다.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 본다. 이주 노동자가 늘어나서 저절로 생길 수 밖에 없는 현상이기에.... 이제 한국은 정말 '다문화'가 될 것 같다....
참고로 한국어 이름은 '파르투내'네... 뭐냐!!! 이 발음 파괴는... 원래는 러시아 식당이었던듯한데, 우즈벡이 늘어나니 자연스럽게 변한듯!!! 참고로 차이하나는 '찻집'의 우즈벡어.
위치
포르투나 아닌가? 그래 파르투네, 차이하나... |
내부 분위기는 대충 아래와 같고... 요즘 한국의 웬만한 식당 인테리어는 대부분 기본은 하는 듯!!!!!!!
아래는 메뉴!!! 우즈벡스러운 메뉴임.
저 위 메뉴에서 가볍게 먹을만한 것을 이것저것 골라서 주문했는데, 안된다더라... 그래서 그냥 나왔던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