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15년 1월 초량 이바구길에서 본 야경과 길


멋진 야경과 전망을 가진게 좋은걸까?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어떤 느낌을 가지고 살까? 맨날 보는 이 모습, 특별한 느낌이 있을까? 남들은 뭐 좋다고 하는데 나 같이 별 감흥을 못느낄 수도 있다. 난 그저 누구와 함께 했냐가 더 중요하니까...




1

 부산 야경



초량 어디쯤에서 본 야경이다...











산 중턱쯤에서 본 야경













2

 밤길 그리고 길


덩굴로 덮힌 가로등



초량에 참 많은 계단






이바구 공작소




초량에는 이런 전시형 길이 곳곳에 있다






728x90



초량 이바구길 다르게 걸어 보기 - 2 부

 

가을 밤, 길은 새로운 옷을 입고 우리를 반긴다. 같은 길 다른 느낌. 매번 같을 수 없다는 것...




1

 밤 풍경과 함께



길가다 만난 돌계단



모노레일이 깔려 있다




아기자기한 사찰 하나


낮에 찾아와도 예쁘겠다








산길에 들어서다







2

 부산 야경 그리고...


메주스님의 시가 걸려있는데, 누가 왜?


물 마실 수 있는 곳


야경


하산하는 길에 만난 국민주택?



728x90



초량 이바구길 다르게 걸어 보기 - 1 부

 

같은 곳이라고 해도 다른 길로 다르게 걸으면 그 맛과 느낌 또한 색다르다. 그리고 그 자리를 다른 누군가와 함께 하면 이야기는 늘어나고 풍부해진다. 이곳에 추억이 많은 사람과 같이하면 색다른 재미를 준다.




1

 꽁동 보리밥



부산역에 보리밥집이 하나 있다. 그 보리밥집보다는 여기가 좋다고 해서 왔다


보기만해도 속이 풀리는 숭늉


반찬이 참 푸짐하다


그리고 나왔다 보리밥?이 아니라 잡곡밥이다. 부산역 앞 보리밥은 완전 보리밥인데



맛나 보이는 된장찌게와 게란찜이 나중에 나왔다


식사를 끝내고 난 후에 본, 누가 파갔을까?









2

 속을 채우고 걷기 시작했다


요 길은 나름 오래된 ㄱ


요즘은 보기 힘든 비디오 가게


그리고 시계방. 아직도 이런게?



흔한 밤거리


그리고 보이는 달마 갤러리와 달마


한때 여기는 유명한 곳이었다고 한다. 시에서 지원하려했는데 거부했단다



728x90






초량 이바구길 걷기


   - 초량역에서 민주공원까지


 :  수억의 세금을 써서 만든 길들. 만들었으니 이용해야지. 그럼. 이런 길들 덕분에 데이트하기 정말 좋아진 것이다. 여기 주변에 사는 사람들은 적어도 이런 게 있으니 복받은 거다. 비록 깍아지른 산이라서 차가 없으면 걸어 올라가기가 힘들다는 것과 차가 있더라도 주차가 곤란하거나 지하철까지 교통이 좀 어렵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말이다.


초량 이바구길 올라가는 길에 있는 길 거리 아트







168계단 전 에피타이저 계단

이 계단을 지나고 나면 나오는 168 식당


168 계단 오르는 길



계단을 오르고 나면 나오는 6.25 막걸리집






민주공원 가는 길


그 어느쯤 거리에서 본 부산

민주공원 전

민주공원 주변길

중간 어디쯤에서 찍었던 나뭇닢


야경


별이 보인다


아기자기한 버스 정류장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