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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 글을 쓰기 전에 일단 확인해봐야할 것이 있었다. 그건, ChatGPT로 활용한 결과물에 대한 저작권 문제였다. 그래서 해당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알아보니, "문제 없다" 였다.

첫 번째 질문으로 영어로 해봤는데, 

======================대화 내용 시작===================

나: "What do you recommend me to do when I get so bored?"(지루할 땐 뭐하는 게 좋을까?)

AI: If you're feeling bored, here are a few suggestions that you can try(지루할 때 할 수 있는 몇가지..)

  1. Engage in a creative activity: Try drawing, painting, writing, or even singing. Engaging in a creative activity can help you explore your inner self and express your emotions.
  2. Learn something new: You can watch a documentary, read a book, or take an online course on a topic that interests you. Learning something new can be an excellent way to expand your knowledge and discover new passions.
  3. Go outside: Take a walk, run, or bike ride. Getting some fresh air and exercise can help boost your mood and relieve boredom.
  4. Connect with others: Call or text a friend or family member, join an online community, or attend a social event. Engaging with others can help you feel connected and less bored.
  5. Try something new: Try a new hobby, activity, or experience. Doing something new and different can be exciting and help you break out of your boredom.

Remember, it's normal to feel bored sometimes, and it can be an opportunity to try new things and explore your interests.

======================대화 내용 끝===================

요약: 1. 창의적 활동. 그림그리기, 글쓰기 노래하기 등 권장. 2. 새로운 것 배우기. 3. 외출하기: 걷기, 운동하기 등. 4. 사람 만나기: 친구나 가족과 통화 문자. 온라인 커뮤니티 가입 등... 5. 새로운 것 시도: 새 취미, 활동, 경험. 

요정도로 제안. 

 이번엔 한글로 질의 해봤는데.

======================대화 내용 시작===================

나: 요즘 뭘 해도 재미가 없어. 영화를 봐도 드라마를 봐도. 내 나이 ??살이고 오래 살다보니 재미 있어지는 게 점점 없어져. 대부분 재미있는 것들은 돈이 많이 드는데, 돈 안들이고 재미 있거나 즐거운 일은 없을까?

AI: 먼저, 지금은 지루함을 느끼는 것이 자연스러울 수 있습니다. 때로는 우리가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과 의미를 찾기 전에는 불안한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무엇인가 즐거운 활동을 찾고자 한다면 다음과 같은 것들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1. 취미 생활: 그림 그리기, 수영, 하이킹, 요리, 봉사활동 등 다양한 취미 생활을 시작해보세요. 이것들은 돈이 많이 들지 않지만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습니다.
  2. 지역 사회 활동: 지역 커뮤니티의 이벤트, 예술 행사, 스포츠 동호회 등에 참여해보세요. 이것들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3. 문화 생활: 도서관이나 미술관을 방문하거나, 전시회를 보는 등 문화 생활을 즐겨보세요. 이것들은 다양한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4. 온라인 활동: 온라인 강의나 온라인 커뮤니티에 참여해보세요. 이것들은 집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5. 명상과 요가: 명상과 요가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들은 새로운 관점과 에너지를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활동을 통해 당신이 원하는 새로운 즐거움과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열린 마음과 호기심을 가지세요. 새로운 경험을 즐기며, 당신의 삶에 새로운 색채를 더할 수 있습니다.

======================대화 내용 끝===================

결론: 단순한 질문과 복잡한 질문에 큰 차이가 없음. 한글도 잘 인식하고. 영어가 더 정확한 것 같긴 한데. 생성되는 한글이 꽤 정확하고 내용도 나쁘지 않음. 

  대답이 꽤 뻔하긴 하지만, 그 뻔한 것을 실천하지 못하거나 떠올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대화가 기대했던것 보다는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어떤 면에서 보면 친구보다 더 좋은듯. 위 제안 중에 "취미 생활"과 "명상과 요가" 정도가 해볼만하겠더라. 

그런데, 확실히 한계도 있더라고. 아래 보기 처럼, 뭔가 좀 복잡하다 싶은 질문엔 대답을 아예 못하더라고. 한 10분 이상 기다렸는데, 대답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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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경 제주도 항공권 당첨. 앗싸~~ 😁이때는 운이 좋은 줄 알았어. 그런데 아니더라고 12월 제주도 여행 중인 나 푸념 좀 들어주게 😔

이런 건 첫 경험이라 경품행사 1등에 당첨될 줄은 몰랐지 뭐냐. 이걸로 올해 운이 다한 건가.

경품 주최자로부터 하나투어 여행사에 연락해서 예약 잡으라네. 그래서 잡았지. 이왕이면 싼 날짜로. 왜? 제세공과금 22퍼. 그노무 세금. 그리고 연락받았지 세금 보내라고. 148000이고 세금이 32560원이더라고. 아니. 이게 뭐냐고. 날짜 잘 잡으면 저가 항공사로 왕복 갔다올 수 있는 가격이잖아. 😭

아 젠장. 이때는 뭘 모르고 투덜 거리면서 세금 납부했어. 젠장. 어디 팔아서 처분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2인권도 아닌 1인권이고 올해 여행 계획 같은 건 없었고. 일단 가면 돈 쓰고 올텐데 하루에 기본 4~5만은 기본으로 깨지는 제주 여행이거늘.

똔 나가게 생겼네. 4월 제주 행사에 맞춰 갈려고 예약 잡았는데 일이 생겨 무제한 연기하게 됐어. 예약 하나투어 담당자도 답답하지 정해지면 연락달라고 하더라고. 아 예약한 표가 대한항공 flex라나 뭐라나. 지금은 다르게 표현하던데. 언제든 최소 변경할 수 있는 표래. 그래서 비싼가봐.

그러다 11월에 대한항공에서 메일이 딱

12월 22일이 유효기간 마감이래. 젠장할. 그래서 12월 초에 오게된 거. 지금 후회중. 갈 곳이 별로 없어.

코로나로 물가도 딱상했지. 유명 여행지 물가는 어느 대도시 못지 않거든. 아니 오히려 더 비싼 경우도 많다. 결론은 "불행의 항공권 당첨"으로 인해 억지 제주 여행 오게 된 거지. 이럴 줄 알았다면 당첨을 포기했을 거야...


양도나 판매가 불가능하고 나에게 필요없는 5만원 이상의 경품은 과감히 '포기가' 답.

몇년 전에 한 4박 5일 정도 제주 여행 했거든. 그때 가볼곳 몇군데 빼고 거의 다가봤더라고. 혼자 아무생각 없이 돌아다녔는데 어 여기 왔던덴데 하는 곳이 여러곳이어서 놀랐다. 워낙 공짜, 저렴이 여행을 해왔고 좋아했기에, 공짜로 볼 수 있는 곳은 거의 다 돌아 다닌 것 같아...

이번에 그래도 다행인게 저번 여행에서 빠진 '주상절리'를 가봤다는 거지... 사진보다 역시 현장 확인이 더 감동적이야...
그래 제주는 이것 때문에 오는 거지...

누군가 고의로 만든 것 같은 저 형상과 모양은, 뭐라 표현할 길이 없네. 과학적으로 저런 모양이 된 이유가 있긴 하겠지만...

자, 이제부터 제주도 여행의 단점을 적어보겠다.....

1. 유명 관광지라면 다 비슷하긴 하지만, 뭐 좀 볼만한 곳이 있드면 모조리 다 '티켓', '티켓'. 야, 가격 꼴랑 2천원 2500원 가지고 너무하는 거 아냐 할지도 모르겠는데, 이거 한 두개여야지~~~~ 10군데 돌면 2만원에서 2만5천원이야. 그런데 말이지, 이미 본 사람은? 갈때마다?또 돈 내고? 무슨 모음 티켓 같은 게 있긴 한 모양인데, 그것으로 얼마나 절약되는 걸까? 정확한 금액을 제시한 곳이 없더구만. 그냥 더 싸다하는 정도...


제주 올패스 48시간 무제한 이용권 같은 게 있는데, 이게 폭포니 그런 자연관광지 위주가 아니라서... 나에겐 관심 없는 박물관이나 체험, 액티비티 위주라. 19900원 가격이니까 확실히 이득이긴 하지만... 대부분 끼워 팔기식이라... 내가 마음에 드는 부분은 찾기 힘들고...

제주패스 링크:  https://m.smartstore.naver.com/carpick/products/5434391165?NaPm=ct%3Dkwsz7sqo%7Cci%3D0zC0002CrELvlqT0G1iX%7Ctr%3Dsa%7Chk%3D15ef5b17c6a56981003841f902b33cbfe0cdb7e4

제주투어패스 자유이용권 : WE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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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절리대, 용머리해안, 성산 등등 그 모두를 묶은 패키지 통합 상품이 나와야 해~~~~ 마음대로 들어갈 수 있는, 그러면 좀 매력적일지도 모른다. 대부분 패키지라는 게 상업적으로 만들어놓은 시설물, 관광 상품들 끼워 팔기식. 제주의 핵심은 '자연 경관', 자연 그 자체라는 점을 잊어선 안된다.

2. 아직은 불완전한 와이파이와 대중 교통. 정말 주요 여행지 빼고는 대중교통이 불편하면서도 복잡. 공항에서 버스 잘못타는 경우도 있어서, 버스 기사에게 목적지로 가는지 꼭 물어보고 타는 버릇 생김. 와이파이의 경우, 대한민국 어느 곳보다 잘되어 있긴 하지만. 어떤 곳은 그 수많은 와이파이로 인해서 전파 혼선이 발생하는 곳도 있고, 연결은 되나 인터넷이 안되는 곳도 있었고, 특히 약간 외곽지로 가면 깜깜이가 된다. 그래도 한가지 칭찬할 건, 버스 와이파이는 최고다.

칭찬: 서귀포에서 제주시로 넘어올 때, 미뤄왔던 일을 처리할 수 있을만큼 와이파이 접속이 좋았다!!! 물론 한라산 꼭대기 쯤이었나 인터넷이 끊기는 구간이 있긴 했지만....

3. 제주도 물가와 박물관 입장료 등의 가격.
적당한 가격에 좋은 음식으로 배를 채우는 일이 정말 힘들더라고. 특히 유명 관광지는 더욱 더. 가격이 후덜덜!!! 그 정도 가격이면 내가 사는 부산에선 마음 껏 먹을 수 있거든!! 올레 시장에 잠시 들렀었는데 횟집이 아주 잘되고 있더라고. 싱싱한 횟감을 바로 그 자리에서 떠 주는데, 문제는 가격이 ~~~ 제주도에서 직접 잡은 생선이라서 그런지... 나에겐 그림의 떡. 유명 관광지 같은 곳에선 오히려 맥도날드, 롯데리아 같은 패스트푸드 체인점이 오히려 싸게 먹힐 정도. 물론 이런 음식은 건강하지 않을 뿐더라.... 그러다 우연히 서귀포시에서 4천5백원짜리 '콩나물 국밥'을 발견하고 눈물을 흘릴 뻔했다.


동남아 여행이 정말 좋았던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저렴한 물가였다. 그러나 여기 제주도에선 그런 걸 발견하기 힘들다.

4. 제주도다운 맛이 전혀 없는, 한국의 어느 한도시인 서귀포시와 제주시. 물론, 이는 내가 대부분의 한국 도시에 특히, 신도시에 가지는 불만. 똑 같아... 여기가 저기고 저기가 여기고. 그런데 제주는 안그랬음 한다. 관광지잖아!!!! 제주도 옛날 어촌의 모습이라든지 제주도 도심에 옛집을 그대로 남겨둬도 됐을텐데. 그거 잘 유지했다면, 아마 지금쯤 유명 명소가 되어 있겠지... 그것도 도심 한가운데 있다면 더욱더... 그래도 도심이라고 해도 제주도 다운 뭔가 색다름이 있었으면 한다. 아니 도시 디자인할 때 그런 거 한번은 고려해볼만하잖아... 그래, 세계 다른 나라 대도시는 다 비슷해지고 있긴 하더라고... 그런데 제주시나 서귀포는 서울 같은 수도 대도시 아니잖아!!! 제주만의 색과 모양 좀 입히자고!!!!


2번째 제주 여행에 실망해서 이렇게 막 적어본다. 그런데 제주 렌특카 가격 왜케 천차만별인것이야... !!! 1 ~ 2만원대 렌트카 정말이야? 자차 다 포함해서? 그리고 다른 곳은 왜케 또 비싸, 8만원? 같은 경차인데 어디는 1만원대 어디는 8만원? 뭔 차이니?


이 정도로 불만 좀 적었다.
휴... 시원하긴 하네...

다른 모두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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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가 축소된 그러나 그에 적당한 방문객으로 쾌적했던 하지만 그에 맞춰 경품 갯수도 적어진 하지만 내용면에서 봤을 땐 알찬 지스타였다.

올해 지스타 결론: 오 이런 규모에 이정도 관람객 나쁘지 않다. 쾌적하고 좋네.

한편으로는, 비참여사들은 지스타의 비용대비 효과에 의문을 가지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사실, 지스타를 찾는 이들이 대부분 게임을 사랑하는 이들이긴 하지만 경품에만 눈이 멀어 진즉 게임에는 직접적인 관심을 두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도 사실. 이건 또한 지스타 행사 주최자나 또 참여사가 어떻게 하면 방문객이 게임 자체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게 할까고민해봐야 할 문제라고도 본다.


이번 지스타에서 안타까운 점이 딱히 기억나는 주목할만한 겜임 타이틀이 없다는 거다. 개발 일정을 지스타에 맞춰 짜놓지도 않을 거고. 지스타가 게임을 다수에게 한꺼번에 홍보할 좋은 기회이기도 하지만, 진즉 방문한 게이머들이 유명 부스에만 사람이 몰리는 것 또한 사실이라... 즉, 지스타 행사 자체 내에서 경쟁이 있다보니.. 심지어 방문객 제한을 둔 이번 행사에서조차(비록, 참가사가 절대적으로 많지 않았긴 했지만), 몇몇 대형 부스나 경품이 큰 이벤트부스를 제외하곤 사람이 한산했던 것도 사실이기 때문이다.

한가지 눈에 뛰는 점은 지스타 모델들보다 코스프레어들이 훨씬 많았다는 것. 또 코스프레의 수준이 많이 높아져서 눈길을 끌었다는 거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 부분.

그런데 사실 이분은 코스프레어라기 보다 모델에 가까움. 전문성이 느껴지지 않는달까나.

그냥 예쁜 모델을 세워두는 것보다, 이런 전문 코스프레어로 지스타를 꽉 채워도 좋다고 본다.

그다음 내가 주목했던 게 인디 게임 부스 였는데 생각보다 사람도 많았던게(많은 게임에 비해 공간이 너무 협소) 개인적으로 힘들었지만 그만큼 열기가 좋았다. 이벤트도 소소하게(갤럭시워치 단 하나) 진행했는데 들인 노력에 비해선 가능성이 너무 희박한 경품행사.

일종의 빙고였는데 각종 미션과 범주별 게임 시연후 티켓을 받을 수 있었는데 성공한 빙고 만큼 경품 응모권을 주는 방식있다. 빙고 개수에 따라 확정 경품이 좋아지는 방식이었으면 좋았을 것을. 개고생했다. 저거 다 채우느라. 불행히도 걸린 건 없지만. 뭐 다양한 게임이 나를 반겼으니 다행.


위는 아키에이지에서 받은 장패드.
그 사람 많은 토요일이었다 인벤부스를 빨리 돌 요량으로 가장 사람이 적어보였던 아키에이지부터 들렀다가 득템한 무선 충전 장패드.
바로 전날 했던 거라 시연 대충하고 나오는 중에 운영자가 뽑기 통을 들이 밀었고 거기엔 검은색 공 2개뿐이었고 이상하다 생각하며 하나 뽑았는데 뭔 장패드로 보이는 박스를 받음. 나중에 확인해보니 무선 충전 장패드었던 거.  지금 생각해보니 선착순 2명 남았을 때 내가 간 거였고 운이 좋았고.
다음날 또 득템할 줄 알고 갔더니 그냥 일반 장패드를 받음. 물어보니 선착순 이벤트라고.

우리 방문객도 경험치를 쌓아 득템하려고 노력하지만 게임사들도 이벤트 진행하면서 경험치를 쌓았다는 걸 관과했네. 최대한 더 많은 게이머에게 홍보하고 혜택이 돌아가도록 머리를 쓰고 있다는 거.

그래서 깨닳은 게

요일마다 푸는 아템이 다르다는 것
홍보없이 선착순 이벤트를 하기도 한다는 것
토요일에 푸는 아템이 가장 좋다는 것


그래서 미리 정확한 정보를 획득하는 것도 좋겠지만 그냥 운이 좋기를 바라고서 오직 재미만을 위해 파밍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듦.

게임사에게 오직 아이템만 바라보는 모습보다 게임 자체를 즐기면서 파밍 자체를 즐기는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면 게임사들도 더 좋은 이벤트와 아이템으로 우리 게이머를 찾아줄거라 생각.

그래서 결론은 즐기다 보면 득템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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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첫 소식을 올린지 벌써 한주가 후딱이네. 시간 참~~~ 빠르다. 이제 지스타가 1주일 정도 남았네... 시간이 빠르게 느껴지는 건 나이들었다는 증거지...

 

 

12. 블록체인과 NFT, 올해 지스타에서 주목해야 할 기술. 게임의 현재모습을 상당히 바꿔 놓을 것으로 본다. 게임 플레이로 게임내 재화나 아이템으로 돈을 벌어먹고 사는 게이머들이 꽤 있고, 게임에 NFT가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하면  게임 자체가 어떤 시장성을 가지게 될지 그 파급력을 예측해볼 수 있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본다.

 관련 기사: https://m.ebn.co.kr/news/view/1508143/?sc=naver&watchtype=mobile 

 

3N 빠진 게임대전 'G-STAR'…'블록체인·메타버스' 관전포인트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이 오는 17일 개막한다. 올해는 국내 대형 게임3사 '3N(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이 모두 지스타에 불참하기로 하면서 지스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

www.ebn.co.kr

 

11. 펄어비스, 지스타 콘퍼런스에서 차세대 엔진 개발 포스트모뎀 발표한단다. 펄어비스를 내가 개인적으로 주목하는 이유는 바로 검은 사막에 사용된 자체 개발 그래픽 엔진 때문. 언리얼이나 유니티 등으로 대표되는 그래픽 엔진을 자체로 개발했고 꽤 성능이 좋기 때문이다. 이번에 도깨비가 나오면서 그 엔진의 성능 또한 검증되었고. 이를 발표한다는 거다. 또 다른 기대되는 점이네. 이거 대박이면 주가 많이 오를 듯.

 관련 기사: https://www.ceoscoredaily.com/page/view/2021111513135057221

 

펄어비스, 지스타서 '붉은사막'·'도깨비' 등 차세대 게임엔진 주제 발표

▲ⓒ펄어비스 고광현 리드 엔진프로그래머(시그라프 발표) <사진제공=펄어비스>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지스타 2021’서 현재 개발 중인 신작 ‘붉은사막’과 ‘도깨비’,...

www.ceoscoredaily.com

 

10. 지스타 주요 부스 지스타 전용 홈페이지 링크

 

 크래프톤: https://gstar2021.krafton.com/

 

크래프톤 - 지스타 2021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가 2021지스타에 서바이버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gstar2021.krafton.com

 그라비티:https://gstar2021.gravity.co.kr/

 

그라비티 G-Star 2021

지스타 2021 Gravity 만의 특별한 이벤트 즐기기

gstar2021.gravity.co.kr

 다음카카오게임:https://event.game.daum.net/gstar/gstar21.html

 

함께해요 G-Star 2021 |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 큭TV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지스타 속으로!

event.game.daum.net

 

 

9. 지스타 주요 부스와 행사 안내 요약본이 게임메카에 떴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참조

 링크: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670427 

 

반갑다 벡스코! 지스타 2021 볼거리 총정리

지스타가 2년 만에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돌아온다. 아직 코로나19 이슈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아서 입장 인원 제한, 방역수칙 준수 등이 남아있지만 그래도 2년 만에 여러 게임사가 현장에서

www.gamemeca.com

 

8. 2021 게임문화축제가 지스타와 함께 개최한단다. 이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하는 걸로, 컨벤션홀에서 진행된단다. 보아하니 전시 체험 위주로 진행될 것 같고 이벤트를 통해서 경품도 획득 가능하니 참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링크:  http://www.xn--o79a71z2ijora22t26n.kr/index.html

 

2021 게임문화축제

게임문화축제 건강한 게임문화를 소통과 교류의 장

www.xn--o79a71z2ijora22t26n.kr

 

7. P의 거짓:  네오위즈가 P의 거짓이라는 패키지 게임을 전용 페이지와 동영상을 공개했는데, 이게 이번 지스타에 공개될 예정이지만 부스 형식이 아니고 컨퍼런스에서 공개될 거란다. 티저 사이트:  https://liesofp.com/

 

Lies Of P ㅣ NEOWIZ

Inspired by the familiar story of Pinocchio, Lies of P is an action souls-like game set in a dark Belle Époque world.

www.liesofp.com

6.레노보: 게이밍 노트북 리전 6세대 라인업을 이번 지스타에서 공개한단다. 게다가 많은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 인원이 한곳에 몰릴 경우, 레노보 부스를 찾아가서 빨리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도 좋겠다.  게다가 사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11일 목요일까지이니까 빨리 참여하자. 이벤트 링크: https://www.inven.co.kr/board/legion/5627/33?p=1&category=&iskin=&mskin=&sort=&orderby= 

 

레노버 리전 인벤 : 레노버 리전 지스타 2021 사전 이벤트 - 레노버 이벤트 게시판

■ 레노버 리전 지스타 2021 사전 이벤트다가오는 지스타 2021에서 만나게 될 동급최강 퍼포먼스의 레노버 리전 6세대!지스타 리전 체험존에서 가장 기대되는 미션과 응원 메시지 남기고 치킨 받

www.inven.co.kr

 

5. 그라비티: 그라비티가 이번 지스타에서 단단히 한 홍보할 모양이다. 전용 페이지를 얼마전 오픈했고, 초대권 이벤트를 대규모로 진행했으며, 부스 디자인이 공개되었는데 꽤 큰 규모더라. 지스타 전용 페이지를 오픈했지만 아직 '공사중'이더라고. 그라비티 지스타 홈페이지 링크: https://gstar2021.gravity.co.kr/

 

그라비티 G-Star 2021

지스타 2021 Gravity 만의 특별한 이벤트 즐기기

gstar2021.gravity.co.kr

 

4. 11월 9일 초대권 등록 시작 - 4일 오전타임으로 모두 등록했는데, 등록이 되는 것으로 봐서 최대 인원이 빠르게 다 채워지진 않은 모양. 앞으로 초대권 이벤트가 더 많이 있을 가능성도 있음.

1. '지스타 2021' 티켓, 11월 3일 예매 시작하고, 하루 6천장 제한. 일자별 1인1매만 예매 가능. 티켓은 오전 10시 3,500장, 오후 13시 2,500장으로 구분됨. 즉, 4일간 총 2만4천장만 판매한다는 얘기.

 

2. 게임메카가  올해 지스타에 대한 우려와 걱정의 기사를 싫었다. 요약하자면, 코로나로 인해서 지스타가 이번 이태원 할로윈 이벤트처럼 확진자 급증의 원인으로 이후 오프라인 행사 취소로 이어지지 않을까 걱정되며 이에 대해 지스타 측은 참여 14일 이전 백신을 접종완료했다는 증명서나 입장일 기준 3일이내 PCR 검사 음성 결과지를 지참해야만 입장할 수 있다. 이는 18세 이상 성인에게만 적용된다. 한국 대표 게임사인 3N의 불참을 포함해서 대체적으로 코로나 이전에 비해서 규모가 줄어든 BtoC인 관계로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다. 만약 코로나로 인해서 하루 입장 관객 제한 수를 두었음에도 이보다 못한 관람객이 방문하거나 온라인 참여자가 저조할 경우, 흥행에 빨간불이 켜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방역 등을 이유로 관람이 더 까다로워졌기 때문에 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꼭 참여하겠다는 관람객이 예상보다 많을지는 두고 볼 일이다.

 

기사 출처: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669703 

 

2년 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지스타, 기대 반 걱정 반

오는 11월 17일, 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가 개최된다. 작년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치뤄졌기에, 올해 지스타는 2년 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임과 동시에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게임

www.gamemeca.com

 

 

3. 이번에 기대되는 지스타 출품 신작은 카카오게임즈의 "에버소울",  시프트업 "니케:승리의 여신",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 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 등이 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건 도깨비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 '펄어비스'의 불참이다. 그라비티도 신작 라그나로크로 참여한다는 데, 개인적으로 그리 기대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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