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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타임 - 또, 멋진 연기자들의 향연과 탄탄한 구성으로 드라마를 보는 내내, 긴장과 재미를 놓지 못한 드라마. 지금까지 총 6개의 에피소드가 나왔다.  이선균과 이성민의 뛰어난 연기가 멋있다. 

 카리스마 '최인혁'역의 이성민, 정말 멋있기 짝이 없다. 외모가 아니라 바로 그 역과 연기력이 사람을 멋있게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드라마까지 재미있게 만들었다. 

 "골드 타임"은 생사의 갈림길에 있는 1시간이라는 뜻이란다. 

 이 드라마는 응급실을 본격적으로 다룬 드라마다. 미국의 ER이 떠오르는 드라마. 하지만, ER만큼 재미가 완성도가 높지는 않지만, 어쨌든 재미 있다. 






거지같은 한국의 의료현장. 사람 목숨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들. 권력과 금권력에 따라 사람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상황들. 그러나 그 속에서 권력과 승진, 자리 보전은 뒷전이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오로지 목숨을 구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 그 속에 '감동'과 '쾌감'이 있다. 


 목숨앞에서 권력앞에 조아리는 사람들, 죽여버리고 싶다. 


   본방 : MBC

   상세 정보 : http://www.imbc.com/broad/tv/drama/golden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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