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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서현역 AK 백화점 내 만남의 장소 시크릿 가든


 : 경기도를 싫어하는 큰 이유 중에 하나는 경기도 어디 도시를 가든지 거기거 거기라는 것, 그리고 상업이 중심이 된 구조라서 중요 역은 반드시 큰 백화점같은 상업적 건물을 끼고 있고, 게다가 그 지리를 잘 알지 못하는 시민들에게는 돌아다니는 게 정말이지 어지러울 수 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 있다는 점. 중간 중간 돌아 다녀도 반드시 가게 상점 광고를 보지 않고는 지나다닐 수 없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우리, 뭔가 잘못되어도 정말 잘못되었다....


 

1

 서현역 만남의 장소의 시크릿 가든


: 유명한 플라워리스트가 꾸며 놓은 곳이라고 한다. 삐까뻔적한 건물 내에 자연이 딱 드러선 느낌이라고나할까? 이거라도 없으면 정말 숨이 막히지 않았을까? 그래서 그런지 이곳 안과 주위에 만남을 위해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었다.


시크릿 








2

 이제 한국의 변화를 기대한다...


: 도대체 한국이라는 나라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어떻게 살고 있는 것인가? 이나라, 모순이 가득한 이나라... 우리는 무엇을 잃고 무엇을 얻으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인가? 

 경기도와 서울의 모습은 나에게 이런 질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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