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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 미술관 그리고 이중섭 거리


 작가의 산책로에서 작가는 바로 이중섭을 가리키는 것이었다. 이중섭이 산책했던 거리를 작가의 산책로라고 해서 소개해 놓았더라. 물론 실제라기 보다는 지금 현재 서귀포 시내 주요 관광지를 이어 놓은 거에 가깝더라. 뭐 제주도 올레길과 흡사하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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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중섭 미술관


 하필 '월요일'이어서, 못봤다. 젠장. 미술관에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또 건물만 감상하고 주변만 보고 와야 했던 거다. 관람료: 1,500원. 싸다... 안가볼 이유 없다!!!


위치








 이중섭 미술관 주변에 매화가 활짝 펴 있던데 헐 보기 좋더라... 그래 딱 저것만 보고 왔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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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중섭 거리


: 자유로운 예술의 공간으로 재탄생한 이중섭 거리. 여기 찾아오는 사람들 꽤 많더라만은... 뭐랄까 예술가들이 이 거리를 매우고 있어서 그런가? 다른 데서는 볼 수 없는 색다른 감성을 주기도 한다.



 주변에 예술 작품이나 액세서리를 파는 가게가 쭉 늘어서 있다. 이건 젊음의 의미이기도 하고 창착의 의미이기도 하고 창의력이 넘치는 곳이라는 의미도 된다.






 제주도 서귀포에서 여기 한번 와볼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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