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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1일차 - 오늘 목요일 첫날 맞아?


 : 지스타 1일차부터 완전 흥행 성공. 10시 쯤에 도착했는데 이미 늘어선 수많은 사람들. 그리고 12시에 본격 진행 예정이었지만 이미 진행하고 있는 야외부스!! - 그리고 사람들로 꽉찬 매표소!! 목요일 좀 한가해야 할 분위기가 금요일 토요일처럼 이미 활활 타오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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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요일의 여유가 사라지다...


 아니, 이 사람들 도대체 어디서 온 사람들인가? 목요일인데 굳이 아침 일찍부터 와서 표 사느라 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있을까? 좀, 숨 쉴만했던 목요일은 어디가고, 토요일 같은 목요일이 되었나....


 도대체 토요일, 일요일은 어쩌라고!!! 12시가 공식 시작시간이다. 2시간 전인데도 사람들이 아주 많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미 저 시간에 저 정도 사람들이 몰려 있었으니, 12 시 이후 본격적으로 표를 팔고 오픈했을 때는... 행사장 안은 걸어가니기 힘들 정도까지 된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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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스 풍경


: 늘 해왔던 것이어서인지, 부스의 방식은 비슷해보였고, 이번에 새로 나온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 부스가 돋보였고, 넥슨 부스는 이전과 비슷한 방식이고...  


포트 나이트



꽤 규모가 컸던 넷마블


중소 기업들이 모였던, 겜 수준이 꽤 높았던 스타드림


역시 넥슨


오후 2시경 본격적으로 불어난 인파



12시 전 비표가 있었다는 이유로 본격적인 개방 전에 들어가서 볼 수 있었다. 12 전에는 안하는 부스도 있었고 이전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하는 부스도 있었다. 그리고 그렇게 여유롭게 천천히 구경하던 중 어느 순간부서 사람이 확 늘어남을 느끼기 시작했고, 어느새 길막힘이 빈번해지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결국 답답함에 밖에 나오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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