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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자격증 강의 요약 - 1부 노화에 따른 변화와 질환, 7편 뇌졸중, 파킨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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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졸중


12. 뇌졸중

 : 중풍이라고 함. 뇌혈관이 터지거나 막혀서 뇌 손상이 오고, 그에 다른 신체 장애. 뇌경색 - 뇌혈관 막힘, 뇌출혈 - 혈관 터짐


가. 관련 요인


1) 흡연

2)스트레스

3)고령

4)뇌졸중 가족력

5)고혈압, 당뇨, 심장병, 뇌종중 과거력

6)비만,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 높은 고지혈증


나. 증상

 부위에 따라 증성이 다름. 어느 혈관 병변인지에 따라서 매우 다양함.


 : 운동장애, 감각, 언어, 의식.


1) 반신마비 - 손상된 뇌 반대쪽 팔다리. 안면하부 갑작스런 마비

2) 전신마비 - 뇌간 손상 시 전신마비와 함께 의식 저하

3) 반신감각장애(감각이상, 감각 소실) - 손상된 뇌의 반대쪽 시각, 초각, 청각 등의 장애. 남의 살 같거나 저리고 불쾌한 느낌. 얼얼한 느낌 호소.

4) 언어장애 - 죄측뇌 손상의 경우, 우측 마비와 언어 장애. 뇌손상 부위에 따라, 난독, 혀, 목구멍 등의 근육 마비 발음 부정확, 술취한 사람처럼 어눌한 발음. (실어증)

5) 두통 및 구토 - 극심한 두통과 반복적 구토, 의식 소실 동반.

6) 의식 장애 - 뇌간 부위 뇌졸중이 발생하면 의식 저하, 뇌졸중으로 뇌손상 부위가 광범위해도 의식 저하

7) 어지럼증 - 소뇌 손상 시 메스껍고 토하는 증상과 함께 몸의 불균형 보임. 

8) 운동 실조증 - 소뇌에 뇌졸중이 발생하면, 술 취한 사람처럼 비틀거리고 한쪽으로 자꾸 쓰러지려 하고, 물건을 잡으려고 할 때 정확하게 잡지 못함.

9) 시력장애 - 복시나 시야 장애 발생(한 귀퉁이 어둡게 보이는)

10) 삼킴장애 - 연하곤란(삼키기 힘든)

11) 치매 - 뇌졸중으로 인한 치매는 갑자기 발생. 정상적 생활하던 사람이 갑자기 동작 서툴러지고 대소변을 못 가리고, 감정 조절에 이상이 생기고, 기억력, 계산력, 판단력 등 지적 능력이 감소하게 되면 혈관성 치매 의심해야 함.


다. 치료 및 예방

1). 약물요법

 - 혈전용해제나 항응고제 복용. 뇌경색 발생 4시간 이내에는 주사제인 혈전용해제로 치료 가능.

 - 뇌경색 약물 복용자는 재발 가능성이 높으므로 중단하면 안됨.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서)

 - 뇌부종 등으로 생명이 위급할 때는 수술 받는다.

 - 현기증, 팔다리 저림, 뒷골 통증 등과 같은 뇌출혈의 전구증상을 주의 깊게 관찰

 - 발병 초기부터 재활 요법 병행 - 반신마비 증상, 근육 위축 허약 방지 위해...

 - 동맥경화증, 고혈압 등을 예방 치료

 - 휴식 취하면서 갑작스럽게 자세 변경 금지

 - 삼키는 것이 어렵거나 발음 어눌한 자가 음식 삼킬 때 폐로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

 - 뇌졸중의 전구증상을 주의 깊게 관찰.


@뇌졸중 전구 증상

 [한쪽 팔다리 마비 또는 감각 이상], [발음 어눌, 말 어눌], [자꾸 한쪽으로 넘어짐], [어지러움], [갑자기 안보이거나 둘로 보임], [벼락치듯 심한 두통], [의식 장애, 깨어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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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킨슨 질환



13. 파킨슨 질환 

 : 중추신경계에 서서히 진행되는 퇴행성 변화로 원인 불명. 도파민 생성 신경세포가 파괴되는 질환


가. 관련 요인

 1) 중뇌 이상으로 도파민 물질 분비 장애

 2) 염색체 돌연변이

 3) 뇌졸증, 중금속 중독 및 약물 중독, 다발성 신경계 위축증 등 기타 퇴행성 뇌질환.


나. 증상


1) 무표정, 동작 느려짐, 근육경직 및 안정 시 떨림.

2) 굽은 자세, 얼어붙은 현상, 자세 반사의 소실로 자주 넘어짐, 균형감각의 소실

3) 원인불명의 통증

4) 피로, 수면 장애, 변비, 방광과 다른 자율 신경의 장애, 감각적 불편감

5) 우울, 근심, 감정의 변화, 무감정, 사고의 느림, 인지능력의 감소 등.


 주요 증상: 처진 어깨, 숙인 고개, 굽힌 몸통, 무표정, 자세 불안정, 관절이 굴곡되어 앞으로 굽힌 자세, 손떨림, 서동, 경직.


다. 치료 예방


1) 약물요법 지속

2) 관절, 근육 경직되지 않도록 운동. 근육 스트레칭과 관절 운동.

3) 많이 웃도록 하고 적극적으로 질병에 대처하도록 정신적 지지.


요양보호사 활동

- 의사노릇 금지

- 건망증, 지남력 장애로 일상생활 불가, 적절한 의사소통 불가, 이상행동 보이므로, 부정, 설득, 지도보다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보호, 수용, 지지해야 한다.

- 치매 정도가 다 다르기 때문에, 모든 것을 항상 이해하지 못 하는 것은 아니므로 인내심 가지고 부드럽게 대해야 함.

- 뇌졸중이나 파킨슨 질환에 의한 마비는 회복이 늦어지거나 회복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체위 변경과 올바른 자세 유지, 관절 운동 등 재활치료를 조기에 시작하는 것이 중요.

- 치매, 뇌졸중, 파킨슨 질환 등 신경계 질환은 옆에서 지켜보는 보호자도 매우 힘든 상황이므로 정서적으로 지지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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