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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코로나 확산의 핵심은? - 무증상 감염과 100퍼센트 확실하지 않은 진단키트


 하필 총선을 앞둔 시점에 코로나 상황인 걸까? 이것이 한국에게는, 한국의 서민들에게는, 한국의 전치에는 장기적으로 득일까? 실일까? 


 총선에 영향이 있기에 구라와 꼼수가 판을 치고 이 와중에 죽어나거나 힘들어지는 건 '서민', 그 중에서도 건강 취약인 '노년층'이 가장 위험한 상황. 그러면서 근거 없는 '낙관'이 판을 치고, 감염원 차단이라는 방역의 기본도 무시되고, 이번 코로나의 특징인 "무증상 감염"의 의미를 아는지 모르는지... 게다가 확실하지 않은 진단키트 자랑질에... 심지어 JTBC에서는 팩트체크라는 이름으로 코로나 확산의 두 축인 위 사실을 근거없다고 폄하하기 까지... 그러면 도대체 건강한 사람이 '마스크'를 착용할 이유가 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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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의 팩트체크



 파이낸셜 타임즈에 실린 기사였도. 봉정민이라는 의사가 페이스북에 당시 상황에 대한 글을 올렸다. 의사 소견보다 CT나 엑스레이 같은 폐렴 증상이 있어야 진단 검사를 해준다는 폭로.


JTBC의 팩트 체크 내용



전체는 아래 동영상 참조


1. 진단키트


2. 무증상 감염


 무증상 감염에 대한 건 외신 기사에 많고 심지어 가장 먼저 당한 중국에서 나온 말이다. 분명한 것은 아래 사실을 확인했을 당시에 "무증상감염"을 증명할 확실한 증거도 없지만 그 반대를 증명할 증거도 없다는 거다. 하지만 무증상 감염 가능성을 보여주는 여러 정황 증거들이 많아서 그 가능성에 대해 언급한 아래와 같은 기사가 많은 거다.



 위 기사는 바이러스 아동은 전혀 증상이 없었다라고 하고 있으며, 증상은 경미부터 중증까지 다양했다는 거. 무증상 감염이 가능한 것 같기 때문에, 방역 성공은 호나자를 격리하고 최대한 접촉을 추적해서 방역하는 것에 달렸다고도 한다. 이 발언은 홍콩 대학병원의 박사가 한 말이다.



   그리고 위는 중국에서 증상을 보니까, 14일 정도까지 무증상이 있었는데 어떤 경우에는 24일까지도 증상이 없었다는 기사고.



위는 미 CDC의 공식 문서에 나온 감염 경로에 대한 글. 증상 전에 전염된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되어 있다.



그리고 위는 "스텔스 감염"이라는 이름까지 써가며 증상 없는 감염자가 돌아다니다가 다수의 사람을 감염시킬 수 있음을 언급한 기사고. 



 아래부터는 진단키트의 정확도에 대한 것이다. 저명한 과학자에 따르면, 감염된 환자가 양성일 확율은 약 85퍼센트이고 이말은 15퍼센트는 오류가 난다는 얘기다. 감염되지 않았다면 음성일 확율은 70%이다. 즉, 4번 연속 검사를해봐야 감염을 제대로 진단할 수 있다는 내용. 



아래는 재확진된 사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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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 전파 가능성에 대한 것도 마찬가지다...



 총선 정국에, 지금 JTBC는 제대로된 팩트체크는 하지 않고 있다. 아니, 지이번 사태 이전까지 JTBC는 어느 정도 신뢰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언론사도 어쩔 수 없는 '제도권', '자본' 과 '권력'의 영향하에 있는 언론사였던 거다. 이런 와중에 제대로된 팩트체크는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조금만 뒤져봐도 구글에는 자료가 넘치기 때문. 


 에어로졸 감염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이 검색하면 정말 많이 나온다. 두 가지 다 모두 정확한 증거나 입증된 일 등은 없다. 하지만 그것을 바쳐주는 주변 증거와 근거는 너무도 많다. 그리고 최근에는 그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기사까지 나왔고. 





위에서 보시다 시피, 에어로졸을 통해서 전파될 가능성이 있다는 기사는 넘치고도 남는다. 사스와 메르스 등과 사촌 격인 이 코로나 바이러스이고 이미 사스 등에서 에어로졸 감염이 공식적으로 인정되어 있는 와중에 저런 제대로 안된 팩트체크를 하고 앉아 있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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