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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게이밍 헤드셋이라는 제품을 저가로 구입했었다. 물론 이 제품도 중국에서 온 것이겠지... 요즘 중국 제품은 가성비가 좋으니까... 그럭저럭 기능은 잘 하겠지 기대하고 구입한 거다. 그리고 게이밍인데 하면서 그래도 싸구려는 아닌 중저가에 구입했었다. 그런데 역시나 문제가 생겼네...

 

구매는 2018년 9월에 구입했고, 이글을 쓰는 2021년 2월이고,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 건 2020년 12월 경이니까.... 2년 정도면 오래썼다고도 봐야할까? 

 

문제는 아래와 같다. 바로 쿠션 부분을 덮고 있던 가죽 피가 벚겨진 거다. 저것 때문에 바닥에는 매번 저 검은 조각들로 지저분해졌다. 건강에는 어떨지 모르겠네...   적당한 가격에 오래가는 제품을 구매하기란 정말 어려운 듯하다.

 

아래는 이전 구매 사용글이다

비싼 고급 제품을 대체한 단어 '게이밍' - 게이밍 헤드셋 GH003 아픽스 게이밍 헤드셋. APIX GAMING 7.1 채널 사운드

 

 : '게이밍'이란 이름이 붙은 컴퓨터 부품은 프리미엄이 붙는다. 가격이 일반 제품에 비해서 2배 정도되는 게 일반적... 이제 게이밍이 '고급'이라는 말을 대체했다... 이에 게이밍이라는 이름으로 수많은 '브랜드'가 생겼다... 현재, 대중 PC의 위치는 '게이밍'이다.

 

 가격대비 좋음: 2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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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IX GAMING

 

 

  헤드셋은 덩치가 꽤 크다. 이제는... 이런 장치가 돈이 되다보니 점점 고급화가 되어가는 것 같다. 편안함과 수많은 기술이 들어가 있다. 좋은 음질을 위해서 말이지...

 

택배 도착

 

 

 



 헤드셋에 7.1 채널이라니... 그리고 이 7.1을 구현하기 위해서였던 걸까? 이런 제품은 대부분 USB 타입니다. 잭 타입으로는 7.1 구현에 한계가 있다는 의미인듯하다. 헤드셋 스피커 구성이 남다를 듯하다. 역시나 예상한대로 이런 제품에는 7.1채널을 구현하기 위한 아니 스피커를 끄고 켜기 위한 소프트웨어가 따로 있었다... 

 

 

 

2

 꽤 잘 만들었다

 

 

 

 

: USB 금도금? 정말인가? 귀에 닿는 부분과 늘어나는 부분도 잘 만들었다. 헐 헤드셋의 세계가 이렇게 발달했구나....

 

 

 이 시장은 10만원 이상이 즐비하고 유명 브랜드 제품은 100만원 가까이하는 것도 있다. 그리고 저가 시장은 2~5만원대 정도로 형성되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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