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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에게 줄 목적으로 구매한 태블릿 - Taipower M40 6+128GB


결론: 어머니께서 만족하셨다. 가성비 나쁘지 않더라.
구매일: 2020년 11월 1일 도착일 12월 11일(41일 소요)

가격: 145 USD

장점

 - 가성비

단점

 - 내구성. 마감 상태

위 제품이 마음에 들었고 제가 계속 글을 쓰게 도와주는 방법은 "여기"를 클릭해서 이 제품을 구매해주시면됩니다. (2021년 1월 27일 확인 가격 165.12 USD, 쿠폰 할인 15 USD 적용하면, 150.12 USD, 뭐야 내가 산 것 보다 딱 5달러 더 비싸네!!!. 참고로 해당 쿠폰은 기간 한정)

덫붙이자면,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웬만하면 문제가 없는 것 같더라고. 빠릿빠릿하고. 저가형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해서 어머니께서 게임을 하셨는데, 이 제품 사다주고 게임 좀 깔아주고 했더니 이제는 이 태블릿만 사용해서 게임하시더라고. 아무래도 화면이 크니까 마음에 들었을 거고, 또 물어보니 폰보다 속도가 빨라서 좋다고 하더라. 잘샀다는 생각이 팍팍 들더라.

배송이 오래 걸린 이유(해외구매, 직구의 단점이기도 하고.)

: 11.11 때문인지 Qoo10에 급하게 할인 제품들이 올라왔더라. 아마 이 제품도 물량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판매 물건을 올린 모양이더라고. 그런데 생각보다 주문량이 많았던 모양. 그런데 이 제품이 Qoo10에만 풀린 게 아니고 알리같은 쇼핑몰에도 풀렸기 때문에, 의외로 주문 폭주해서 물량이 없었던 모양이더라고. 주문 후에 연락이나 변화 같은 게 없어서 문의 글을 올리고 했는데, 물량이 없다는 메시지를 보내더라고. 일단 응답이 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 

: 나처럼 배송이 시작안된 경우가 많았던 모양이더라고. 지금은 저 판매 페이지가 사라졌기 때문에 다른 고객의 문의 내용이나 리뷰 등을 스샷을 못찍었는데, 그때 당시 페이지 난리도 아니었음. 아마 주문 취소도 많았을 거라 봐. 그 주문 취소와 나쁜 리뷰 점 수 등 때문에 페이지를 지운 것 같더라고. 페이지 지워진 시점은 배송 시작 후에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 혹시, 먹튀하는 거 아냐? 다른 잘못된 제품 오는 거 아냐? 등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히 제품은 제대로 도착했어. 그래도 제품은 제대로 팔려고 하는 것 같더라고. 발송 전에 안내 메시지를 보냈더라고... 다음과 같이.

: 다른 페이지로 혹시 만들었나 싶었는데 그것도 아니더라고. 그냥 페이지를 삭제했던데. 이후에 M40 판매 페이지가 나오긴 했지만, 지우고 난 당시에는 없더라고. 만약 다른 판매사가 있었다면, 조건이 맞고 신뢰도가 있는 판매처라면, 아마 주문 취소하고 다시 주문했을지도 모르지...

: 이렇게 일방적으로 판매 페이지를 삭제하고 하면 소비자, 구매자로서 불안감을 가지게 마련. 그래서 배송 상태도 보고 알아보고 했는데, 아니 세관에서도 시간이 또 오래 걸릴 줄은 몰랐네. 아래에서 보시다 시피 세관에 12월 3일에 들어왔는데 연장 신청 등으로 12월 7일에도 그렇게 처리되어 있었던 거지. 그래서 더 늦어짐.

 

1. 주문하고 구매하다.

 Qoo10을 통해 구매했다. 결제 등의 이유로 알리는 사용하지 않는다. 가끔 알리보다 Qoo10이 싼 경우가 있더라고.

 Qoo10 구매한 화면

쿠10 사용방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클릭하면 된다. 

2018.06.11 Qoo10 해외 직구기 - 나도 이젠 늙다리 그 변화를 따라잡지 못하고 이제야 알았네...

 알리의 대안으로써 나쁘지 않은 곳!!!! 하지만 좋기만 한 건 아냐.

샤오미 미지아 전기 포트 고장 - 샤오미 타임이라는게 있었어? 그리고 Qoo10 구매 단점

2. 개봉하고 사용해보다

큰 박스에 든게 아니라 비닐에 들었더라고. 아무래도 저게 포장을 빠르게 하기에는 좋겠지...

뜯어보니, 저렇게 포장되어 있던데, 꼼꼼하게 했다기 보다는 빨리 한 티가 나긴 나더라. 많이 늦었으니 하루라도 빨리 보내고 싶은 마음이었을듯

흔히 보는 제품 사양 정보 태그. 내가 주문했던 제품이 맞나를 알려주는 뭐 그런 거지...

위에서 보다시피, 제품 포장으로서 갖추고 있을 것은 다 있는 모양세. 10만원이 넘는 제품이니 설명서가 제대로 되어 있는 것은 당연한 거지. 여러 언어로 되어 있었고, 한국어도 있더라고. 보통 저런 경우 한국어는 빠진 경우가 많은데...

 

한글화 잘되어 있네. 아래 팬클럽 가입하라는 광고 팜플릿인데... 나에겐 무쓸모니...

 충전기와 케이블, 뭐 이런 건 기본으로 제공되어야겠지.

전화가 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아래처럼 유심 칩 삽입을 위한 핀도 제공하고 있더라고

케이블 굵기를 보니까 품질이 나쁘지 않은 것 같고

 

자 제품을 보자고. 첫 인상은 좋았어. 아주 좋더라고. 요즘 나오는 웬만한 제품 마감질이 잘되어 있는 건 당연한 듯

 

화면보호용 커버가 딱 부탁되어 있더라고. 헐, 요즘 이런 것도 기본인가베...

 

켰더니 배터리가 있었는지 바로 켜지더라고.

아니 언어 선택에 '한국어'를 선택하면, 남한인지 북한진지 선택하게 되어 있더라고. 햐, 역식 중국산이라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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