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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54:31 해외의 여성 가수겸 작곡가 4부
  2. 2015/03/02 해외의 여성 가수겸 작곡가 3부
  3. 2015/02/02 해외의 여성 가수겸 작곡가 2부
  4. 2015/01/22 해외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1부

해외의 여성 가수겸 작곡가 3부


 : 인구가 많아서? 아님 그냥 원래 미국은 예술적인 사람이 많이 태어나니까? 내가 보기에는 문화와 마인드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하는데... 한국에도 분명 실력있는 여성 가수겸 작곡가들이 많지만 빛을 보지 못할 뿐이다. 알아주지도 않고... 요즘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서 조금씩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을 뿐... 


 아티스트의 존재 여부가 아니라 음악을 감상하고 소비하는 청중의 문제다.




1

 내가 찾은 괜찮은 여성 싱어송라이터



인디 쪽에 있는 가수 중에 내 취향에 맞는 가수들을 모아 보았다. 이들을 찾느라고 인터넷 좀 많이 뒤졌다. 



크리스티 마텔의 "기브"


: 1973년생. 매사추세츠 출신. 1996년에 첫 앨범 출시. 공식 홈페이지





케이티 툰스탈의 '메이드 오브 글래스'



케이티 툰스탈의 '서든리 아이 시'





: 1975년 6월 생. 스코틀랜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 중국과 스코틀랜드 혼혈. 에딘버그에서 태어남. 18세에 입양됨. 공식 홈페이지




로렌 라폰떼의 "슈퍼 히어로"



로렌 라폰떼의 "아이 돈 노"



: 사바나 출신 통기카 싱어송라이터. 공식 홈페이지





리스 하비의 '미 투어 공연 발쵀'






: 1999년부터 음악 시작. 기타리스트. 로스앤젤리스에서 피자 배달하면서 작곡함. 트리오를 결성해서 활동하기도 함. 공식 홈페이지




리사 로엡 '스테이'





: 1968년생, 매릴랜드 출신. 미국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 레코딩 계약을 하지 않은 채 미국에서 싱글 1위를 차지한 첫 가수.   공식 홈페이지






2

 감상 후기



: 역시, 내 감성은 이런 여성 싱어송라이터다. 그런데 이상하게 한국의 싱어송라이터와는 잘 안 맞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내가 발견을 못했을 수도 있을 것이다. 어찌되었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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