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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격: 358,100원(KB카드 할인, 11번가행사 할인)

  - 일단 창문형 에어컨 중에서 가격으로만 보자면 리뷰도 꽤 좋으면서 이보다 싼 건 발견하지 못했다. 

2. 구매와 배송: 카드 결제로 이미 11번가에 있는 내용으로 쉽게 결제. 그러나 문제는 배송.

 

 - 배송문제. 7월 20일 12시경 금정구 즉 부산 금정구에 도착했다는 배송 정보가 나옴. 하지만 20일에 그 이후 전혀 진척이 없음. 당연히 그 내용을 보고 당연히 당일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해서 설치할 곳에 짐을 치우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췄으나 아무런 연락도 없이 배송은 안됨. 배송 조회를 해보면 배송중(입고)/김병진에서 멈춰 있음. 

 

 그래서 열받아서 문의 날리고 오늘 결론 안나면 바로 '반품'한다는 반협박을 함. 그게 그럴것이 택배사를 통해서도 해결이 힘든게, 해당 지점 (051-793-7815)로는 아예 연락이 안됨. 그냥 바로 끊김. 

 

 지금까지 Cj에서 배송 받을 때 항상 도착예정 안내 문자 메시지가 왔으나 이번에는 일절 연락이 없었음. 그래서 더 열받음. 언제까지 도착할 것인지라도 배송이 지연되었다는 연락이라도 와야되는데... 전혀 그런게 없었음. 

 게다가, 제품 설명 페이지에 보면, 다음날 도착할 확율이 81%로 높게 나와 있음. 그래서 다음날 도착할 것을 예상하고 준비하였던 것임. 이건 다른 제품과 달리 설치의 과정이 있기 때문에 배송 시간 등이 중요한 제품. 

 배송이 왔다 싶어서 예정일 다음날 설치 장소에 가보니(12시경), 이미 택배는 도착해있음. 게다가 아무런 연락도 없이 택배만 도착. 도착 한참 후에 CJ에서 늘 오던 택배 예정과 도착 메시지가 동시에 옴. 

 

3. 설치

 - 설치에 많이 애 먹음. 설치하려던 큰방의 창문 샤시가 규격에 안맞는 것이었음. 억지로 설치는 가능했겠지만 밀폐를 포기하거나 하는 타협을 해야 했음. 특히, TV케이블, 인터넷 선등이 들어오는 곳이어서 해당 문제를 처리하는 게 곤란. 작은 방 창문을 보니 규격에 딱 맞는 것이어서, 아주 쉽게 설치. 창문이 설치에 적절한지 반드시 사전에 알아보는 게 좋음. 그렇지 않으면 그냥 이동식 에어컨 구입이 더 좋을 것으로 봄.

 - 위 사진에 보면 알겠지만, 고정해야 할 부분인 맨 가장자리분이 이 창틀은 특이하게 낮고 얇은 것이었다. 설치를 시도해보았으나 고정하고 나면 바로 흔들리는 등 도저히 설치하면 불안하겠더라고... 그래서 다른 방에 설치를 할 수 밖에 없었다.

 

 - 결국, 다른 방에 설치한 모습. 아래 사진처럼 충분히 굵고 설치하기가 충분해서 아주 빠르고 쉽게 설치할 수 있었다.

 

 

4. 제품. 

 - 제품 자체는 설치 후 이상없이 작동.

   소음은 기대했던대로 크고, 냉방 능력은 실외기 분리형 벽걸이 에어컨에 비해서 떨어짐. 그렇다고 냉방 성능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뛰어난 것도 아님.  이글을 쓰면서 한시간 이상 사용 중인데 아직 30도를 유지 중. 켜놓았는데도 이상하게 땀이나서 선풍기도 켜 놓고 있음. 냉방 성능은 밀폐정도라든지 설치 방식이라든지 기타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일단 이정도로 냉방성능 설명은 종료.

 

 

 - 내용 추가: 소음 어마어마하다. 듣는 위치에 따라서 소음 정도가 다를 수 있는데 벽쪽에서 잔다면 아마 벽을 통해서 또 울리는 소리가 어머어마할 것이다. 무슨 탱크지나가는 소리가 나더라고!!!!

5. 결론.

 - 가성비가 좋은 제품인 건 확실. 창문틀 반드시 확인하고 구입하자. 소음 어머어마하다. 그래도 더운 것보다는 낳다.. 뭘바라니. 이 가격에... 에너지 등급 5등급으로 에너지효율 환급제품이 아니어서 혜택 받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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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쿠팡 커피는 좀 아니다... 아니 로스팅한지 한달 이상된 게 오네.. 재고 처리구만...

가격: 총 9320원, 7월 9일 주문, 7월 10일 도착. 총 1일 소요.

단점:  맛과 향이 별로(내기준). 한잔 이상 마시면 속쓰림(다크 로스트에서 흔한)

별점: ★★★

 

쿠팡 구매 화면

 

 

1  개봉하고 먹어보다

 여윽시 쿠팡. 배송은 확실, 제품은 운빨. 11번가와 너무나 비교되네. 제대로 좀 해라 11번가. 배송이 너무 엉망이야. 아니 쿠팡이 이렇게하는데 뭔 대책 같은 거 없는거냐? 불만을 이렇게 쌓을 거니? .

택배가 왔다

 

대충 앞면은 이렇게 생겼고

 

뒤는 대충 저렇게 생겼어

 

그런데 제조일이,,, 아니 7월에 주문했는데 5월게 오면 어쩌라는 거냐... 커피 전문점에서 당일 로스팅해서 바로 배송하는 이유를 모르는 거냐? 판매 제품 설명에도 이런 건 없었던 것 같은데... 리뷰를 꼼꼼히 안 읽어본 게 실수네... 젠장할...

 

커피가 로스팅이 너무 되었더라고. 완전 다크... 풀 다크의 느낌... 이부분도 좀 실망했다고해야 할까? 너무 다크로스트여서. 완전 실망실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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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아니, 이 가격에 가능한 거야? 이거 몇년은 쓰고도 남는 총 36개 들이인데, 수건으로써도 될 정도로 물 흡수력도 좋더라고. 개당 가격 따지니까 한 500원 정도더라고. 이 무슨 가성비냐... 그리고 어머니께서 만족하심.

 쿠10에서 옷 같은 건 이번에 처음 구매해보는데 생각보다 가격도 싸고 품질도 좋더라고. 상의 티도 하나 샀는데 좋더라. 여름에...

가격: 총 17.4 USD(36장 개당 약 0.5 USD, 원화로 개당약 500원)

배송: 7월 7일 주문, 7월 9일 도착. 총 2일 소요(국내에서 바로 배송된 거야?, 아닌데 배송 정보 보면 분명 해외에서 온 건데...... 뭐지?)  


장점: 가성비. 수건으로서도 훌륭함. 걸레로 쓰기엔 아까울 정도. 극세사로 부드러움이 바로 느껴짐.


단점: 크기가 딱 걸레용 크기라서, 물론 작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수건으로 쓰기에는 작은 편. 

별점: ★★

내가 구매한 화면

아래 링크로 구매해주시면, 제가 글을 지속해서 쓰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Qoo10 구매 링크: 여기를 클릭해주세요(7월 21일 확인 가격 배송비 포함 23,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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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택배 도착 그리고 개봉

 뭐 수건 종류라 택배는 쉬웠겠고 포장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고 적당히 도착할 거라 생각했는데 짧은 시간이 걸린 만큼 정말 멀쩡하게 도착했더라고... 안에는 커크랜드 원포장의 제품이 들어가 있었고...

기다리던게 도착했다.

 

무게도 꽤 나갔어. 뭉퉁한게 느껴지더라고. 구매할 당시에는 이정도 일 줄은 예상하지 못했는데 받고 보니까 헐... 양이 그냥... ~~ 뭐랄까 미국적인 대량이랄까?


진짜 미국산이 맞는겨? 커크랜드라는 미국의 대형 마트 이름 같던데... 아니면 다양한 제품을 생산해서 파는 회사인건가? 그리고 뒷면에 보면 미제품의 특징인 상세한 설명이 아주 빼곡하게 있더라고. 야, 뭔가 믿음이 가는데... 커크랜드에서 꿀도 구입하긴 했는데 꿀은 좀 그랬지만 요건 정말 잘샀다는 생각이 팍팍 들더라고...

 

그리고 설명 태그에 한글도 있더라고. 헐!!! 한글의 위상이... 느껴지네. 그리고 아래 사진에서 보이고 느껴지는가? 극세사의 부드러움 같은 거? 그리고 솜같은 털 같은 게 아주 촘촘하게 있는게 보이는가? 한국에서 극세사 제품 사면 작도 촘촘하지 않은 데 이건 정말이지...두툼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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