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의 이야기 공장-Hoony's Story Factory

결론: 이거 써본 기억이 있는 건데... 향과 느낌이 비슷. 그런데 가격이 이정도면 싼 건지는 모르겠고. 그냥 일본거 한번 써본다는 생각으로 산 거라. 일단 쓰고 난 뒤 피부가 좋아진 느낌 있음. 스킨도 따로 밀크로션 같은 거 바를 필요 없을 정도로 바르고 난뒤 보습 잘 되고.

 우르 오스라는 브랜드가 유명한 건지 궁금해서 좀 조사해보니까... 꽤 유명하네, 남성 전용 화장품 전문 브랜드였네. 가격도 비싼 편에 속하고. 일본 한국에서 상 많이 받았네. 후기나 리뷰도 꽤 좋은 편이었네..

가격: 총 32.5 USD(스킨 로션 14.3 USD + 스킨 와시 12.3 USD + 배송비 5.9 USD)

배송: 7월 7일 주문, 7월 15일 도착. 총 8일 소요

장점: 가성비는 모르겠고, 써보니까 좋긴 좋더라. 안쓰는 것보다는. 가격대가 이런 제품에 그리 관심 있는게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느낌으로는 아주 저렴한 느낌. 문제는 정말 UL-OS 정품이냐는 거겠지. 정품 같긴 한데....

단점: 아직 잘 모르겠네

별점: ★★★★★

내가 구매한 화면

아래 링크로 구매해주시면, 제가 글을 지속해서 쓰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Qoo10 구매 링크: 여기를 클릭해주세요(7월 26일 확인 가격 스킨 로션 14.3 USD + 스킨 와시 12.3 USD + 배송비 5.9 USD)

 이게 용량이 500ml라 무게가 꽤 나가더라고. 물 제품이다 보니. 500ml 스킨 와시는 보충용으로 500ml를 더 구입, 즉 1+1 행사로 산 것이라, 무게가 더 나갔던듯. 그리고 스킨 로션은 작은 용기에 담겨왔는데, 그것도 1+1으로 구입.

기다리던게 도착했다.

 일본어로 적혀 있는 걸 보면 정말 정품이 맞는 건가도 쉽고. 이거 누군가가 제대로 검증해줬으면 좋겠는데.... 

 스킨 로션, 뭐 첫 느낌이 나쁘지 않음.

스킨 로션 따 봤는데, 뭐 포장 메커니즘 문제인제, 뚜껑을 돌려서 목을 늘리니까 액이 확 분비되던데... 그리고 손에다가 짜보니까, 느낌은 헤어 로션이나 샴푸 같은 느낌이던데... 이게 바디 소프 같은 그런 거란 말이지?

스킨 로션 제품도 일본어로 막 적혀 있던데, 정말 정품이 맞는 걸까? 그럼 왜 일본은 싼 거지? 재고품?

손에다가 짜봤는데 맑은 액체 느낌. 아니 그 흔한 스킨과 비슷. 하지만 바르고 나니까, 일반 스킨에서 느껴지는 바르고 난 뒤 빠르게 말라서 피부가 건조해지는 느낌은 없더라고.

결론: 뭐야 지금 확인해보니 가격이 더 싸졌는데. 이 티 재질이나 마감을 보면 한국 유명 옷매장의 것과 비교할만할 정도인데, 가격은 장당 한 5천원 정도. 가성비 있다고 봐야지. 한국에도 비슷한 게 있지만 배송비 생각하면 약간 비싼 정도. 즉, 직구임에도 가성비가 좋다.

 옷은 중국산 좋은 거 같어. 한국도 개발도상국 시절엔 정말 옷이 좋았지....  한국 가격이 궁금해서 조사해봤는데...

 쿠팡 기준으로 옷감이 비슷한 게 8,500원에 팔고 있었고(배송비 포함), 비슷한 다른 건 5,900원이었는데(배송비 포함하면 8,400원이겠네)

가격: 총 17.2 USD(4장 개당 약 4.3 USD)

배송: 7월 7일 주문, 7월 13일 도착. 총 6일 소요

장점: 가성비. 시원함. 최소 답답함은 안 느껴짐. 신축성 나쁘지 않음. 막입고 다녀도 되는 편안함

단점: 아직 잘 모르겠네

별점: ★★★★★

내가 구매한 화면

아래 링크로 구매해주시면, 제가 글을 지속해서 쓰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Qoo10 구매 링크: 여기를 클릭해주세요(7월 26일 확인 가격 배송비 포함 14.2 USD)

 웃이라... 굳이 부러질 위험이 없으니까... 게다가 비행기 타고 왔더라고. 무게도 그렇게 해서 옷같은 경우는 비행기 타고 와도 되겠더라고. 뭐 요즘 항공사 사람보다 물건 배달해서 돈 벌고하지 않나? 어찌되었건, 무사히 잘 도착..

기다리던게 도착했다.

 아래 보면 알겠지만, 뭔가 배송 딱지가 붙어 있더라고. 저 용도가 뭔지는 모르겠고, 첫 인상부터 오, 꽤 괜찮아 보이네... 그리고 광고를 보고 내가 기대한 그 모습으로 와서 좋았고

 처음 옷을 만졌을 때 느낌이 좋더라고. 품질이 꽤 좋다는 거지. 색도 분명하고. 

 흰색 포함 3개의 다른 색상인데, 올 여름 이 티 4개로 번갈아 입어서 버티겠더라고. 즉 2만원으로 마음 편안히 입고 벗고 빨고.... 할 수 있겠더라. 이글 쓰는 때까지 3벌 정도 입어봤는데, 피부에 닿는 느낌은 부드럽고 편함. 실크가 닿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티 특유의 답답함은 없었고 여름에 땀이나면 잘 안벗겨지는 건 여느 옷과 다 비슷하고. 뒤집어 까서 벗어도 편하고 쉽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