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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6:57:36 다대포 몰운대에서 하단까지 - 8 부
  2. 16:43:17 다대포 몰운대에서 하단까지 - 7 부
  3. 16:31:08 다대포 몰운대에서 하단까지 - 6 부
  4. 16:02:13 다대포 몰운대에서 하단까지 - 5 부
  5. 15:10:22 다대포 몰운대에서 하단까지 - 4 부
  6. 2014/12/09 다대포 몰운대에서 하단까지 - 3 부
  7. 2014/12/09 다대포 몰운대에서 하단까지 - 2 부
  8. 2014/12/08 다대포 몰운대에서 하단까지 - 1 부

다대포 몰운대에서 하단까지 - 2 부

 

: 아쉽게 몰운대 곳곳은 보지 못했다. 태종대만큼 아기자기하지 못한게 아쉬웠지만 나름 가볼만한 곳이었다. 당시는 겨울이어서 바람이 방해를 했지만 여름에 간다면 어떤 느낌이 들지 궁금해졌다.




1

 몰운대 돌기



몰운대 입구 모습


갤맷길 표시



이런 옆길이 또 있네







약수터




정자



이곳에 이런 시설이 많이 있었는데, 이곳은 관광지보다는 주민들을 위한 편의 시설이 더 많은 것 같다










이 물은 동물을 위한 곳이란다.












2

몰운대 마지막 즈음


길 안내판


여기선 튼튼하게 된 시설이 있는데 이곳도 아예 철로 만들었다





군부대 시설, 전쟁 분위기가 다시 조성되면 이런 곳은 또 폐쇄되겠지?



여기가 몰운대 둘레길 마지막 부분이다



다시 돌아온 첫 입구




결국 아래 표시된 길만 걸었다.


: 처음 갈 때 미리 좀 알아보지 않고 간게 실수었다. 그래서 화손대와 자갈마당과 전망대는 보지 못했다. 길을 서둔 것도 한 몫했다. 목표지가 하단까지 였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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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몰운대에서 하단까지 - 1 부

 

: 다대포라는 곳, 아마 부산 사람이라고 해도 이곳을 찾는 이는 그리 많진 않을 것이다. 부산에서도 최 남단에 위치한 그곳. 우리는 그곳을 찾았다. 그리고 하단은 지하철 1호선 맨 끝 역. 하지만 다대포는 부산에서 낮선 이름은 아니다. 이름은 많이 들어봤어도 그리 자주 찾게 되지 않는 곳이 바로 이 다대포다. 같이 간 부산 사람들 중에 본인을 포함해서 처음이라고 한 사람이 있었으니...


10시경: 다대표 해수욕장 분수대(정식명칭은 꿈의낙조분수대)에서 집결

10시 10분경: 몰운대로 이동

11시 30분경: 몰운대 걷기를 끝내고 점심 식사를 위해 이동, 만약 몰운대를 풀로 돌 경우 12시 경에 끝날 수도 있음

12시 경: 수제비 집에서 칼국수와 수제비를 맛있게

1시경: 하단을 향해서 출발

4시경: 하단에 도착 후 귀가


겨울, 바닷가가 인접한 경치좋은 곳의 걷기는 세찬 바람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 걸음은 쉽지가 않았다.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모래 먼지가 날렸고...




1

다대포에 도착하다


버스 종점에 도착


곧 지하철 역이 생길 것 같음






겨울이고 아침이라 썰렁한 거리


공사중인 지하철 뒤로 보이는 화장실





2

다대포 해수욕장


이 길을 건너면 새롭게 조성된 공원이 나온다




공원 모습







이 하천은 인공적으로 만든 것 같다




저 멀리 날아가는 새




공원 모습




이곳은 다대포 해수욕장의 일부란다. 이런 해수욕장이 있었던가?



꿈의낙조분수대







3

 몰운대를 향해서


다대포 해수욕장 백사장




저 칸막이는 무슨 용도인고?





마치 사막을 연상시키는 모래사장



저 멀리 보이는 몰운대


당시에 물이 많아서 건널 수 없었다. 적어도 여름이었다면 신나게 건넜을지도



몰운대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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