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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배터리, 오로라 PS8800A 구입 사용기.

결론 

배터리 걱정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사람이라면 고민할 것 없다. 바로 구입해서 사용해라. 

단, 연결 잭이 그렇게 견고하지 못하고, 제품 구입시 사용한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구입 이유

최근 스마트 환경과 이동식 환경 때문에,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 바로 배터리였다. 배터리, 자동차로 보자면 "연료"나 마찬가지다. 이 배터리가 없으면 내가 가진 기기는 그냥 "덩어리"와 별반 다를게 없는 존재가 되어버린다. 

이동이 잦은 사람에게, 특정 모임 중, 혹은 버스를 타고 가는 도중에 배터리가 다 되어 버려 스마트 폰을 쓰지 못하게 되는 경우 당황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다. 식당에 가거나 모임에 가거나 하면 여기저기 휴대폰이 벽에 꽂혀 있는 모습을 보는 것은 이제 낮선 모습이 아니다. 심지어는 충전을 위해서 PC 방에 가기도 하니. 하지만 이것을 한방에 해결해 줄 수 있는 제품이 있으니 휴대용 배터리다. 

사용후 소감

: 배터리의 용량이나 특수한 기술이 개발되기 전까지는 "필수"다. 이거 하나 있으면 배터리에 쓰는 신경은 확 줄어 들것이다. 이 제품을 사용한 이 후로 배터리를 간적이 없다. 한 배터리로 충전하고 또 쓰고......


구입기.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들은 여러가지가 있다. 여러가지 제품들을 비교해 보았다. 대용량이 필요했기 때문에, 10,000mA의 제품군 중에 "아키온" 제품이 눈에 들어 왔다. 노트북까지 충전되고, 그 외 사용성이라든지 그 용량이 좋았기에 구입을 고려했으나, 역시 가격이 가장 걸렸다. 약 13만원의 가격. 그래서 한 단계 낮추어서 제품을 찾던 중에 가격과 내 요구를 만족시키는 제품을 찾은 것이 바로 아래 제품이다. 



이것 저것 할인을 받아서 실제 구입한 비용은 55천원. 하지만 싸게 산만큼 그만한 이유가 있었을까? 나중에 그것을 설명해 주겠다. 





배송 및 개봉기


동봉된 확장 짹

실제로 충전이 되는지 해 보았다. 


충전중이라는 글이 선명하게 보인다. 


 기타 사용 및 사용 제품을 보내주었다는 흔적

앞에 보이는가? 3번째 불빛 윗 부분...

그렇다면, 이 사진을 보아주기 바란다. 은박 부분에 보면 점같이 벗겨진 부분이 보일 것이다. 이런 것은 사용해서 벗겨진 것이 아니라면 나타나지 않는 것 같은데. 조금 싸게 구입했다고 이런식으로 하자가 있는 제품을 보내는 건가? 

그래도 제품은 잘 작동했기에 반품은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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