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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ar의 첫 날..... 그것도 부산에서..


 이불러 늦은 시각에 갔다. 늘 그랬듯이, 평일 낮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해서 였다. 너무 사람들이 적으면 뻘쭘하기 때문이다.


 Gstar는 왼쪽에 게임 홍보 전시 및 이벤트가 진행되고, 오른쪽에는 취업 박람회 및 비지니스 모임 중심의 컨벤션이 벌어 지고 있다. 난 실수로 오른쪽으로 들어 갔다. 여러번의 경험을 통해서 나는 어디로 들어가든 연결이 되어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니었다. 이렇게 또 아까운 시간을 버렸다.




 본격적으로 박람회에 들어 갔으나, 이런 내 카메라에 문제가 있다. 메모리 카드가 없는 것이다. 이런 젠장.........빨리 하나 사야겠다. 밧데리도 무쟈게 많이 든다. 흐미.........R3를 사야 되는뎅..


 그래서 사진은 하나 밖에 못찍었다. 우리 이쁜이...사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가 지스타에왔다는 증거닷...


 내일은 만반의 준비를 해서 아주 많은 사진을 찍을 것이다. ㅋㅋㅋㅋㅋ


 곧 내가 모은 전리품을 전시하리라.


 오늘 받은 최고의 전리품은  2기가 짜리 플래쉬메모리다. 이거라도 어디야.........


 낼은 더 큰 상품을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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