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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00:51:24 폰 카메라 렌즈, 따로 구입할 필요가 있을까? 5부
  2. 00:24:43 폰 카메라 렌즈, 따로 구입할 필요가 있을까? 4부
  3. 2015/06/22 폰 카메라 렌즈, 따로 구입할 필요가 있을까? 3부
  4. 2015/06/21 폰 카메라 렌즈, 따로 구입할 필요가 있을까? 2부
  5. 2015/06/20 폰 카메라 렌즈, 따로 구입할 필요가 있을까? 1부


폰 카메라 렌즈, 따로 구입할 필요가 있을까? 2부

 

 : 일단 첫인상만으로 기대를 하게 만든다. 도대체 사진은 어떻게 나올까? 각각 다른 모양의 사진이 나올텐데... 그 기대에 충분히 부응하는 걸까? 과연 나는 이 제품을 자주 사용하게 될까? 싼맛에 산다고 해도 쓸모가 없으면 돈낭비다. 무조건 사고 보는 건 반대...일세...




1

 하나하나 뜯어 보기



핵심 부품 렌즈 3개


클립




일단 클립은 제법 튼튼하게 생겼다.



저 고리에 렌즈를 장착한다


 : 클립은 쓸데 없이 튼튼해보인다. 다양한 두께의 스마트폰  구성품을 보면 알겠지만, 접사, 어안, 광안, 원거리 렌즈 등 렌즈는 총 4개여야 하는데, 3개다. 그 이유는 저 렌즈 중 한개가 '접사'와 '광각' 렌즈를 겸하기 때문. 그 겸한다는 렌즈를 분리 가능하기 때문이다. 분리해보면 분리가 된다. 



2

 망원렌즈와 피시아이렌즈



망원렌즈




피시아이 렌즈






 : 카메라 가격의 큰 부분이 바로 렌즈다. 카메라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제대로 만든 렌즈라면 아마도 렌즈 가격만 꽤 됐을 텐데.... 아니면, 중국에서 렌즈를 만들기까지 하나? 렌즈 제작에는 꽤 고급 기술이 들어가는 것으로 안다. 그래서 렌즈는 '독일제' 아니면 '일제'다. 이 렌즈는 어떻게 된 것일까 궁금해진다...


 망원렌즈는 나름대로 견고하게 잘 구성되어 있었고, 피시렌즈도 제법 잘 만들어진 것 같다. 외견상으로는...







3

 휴대폰에 장착하다



옵티머스 G



클립을 끼운 모습


렌즈 장착 전에는 저 구멍 내에서 이동이 자유롭다


피시 아이 렌즈를 끼워보자


피시렌즈를 끼운 모습



: 장착은 잘된다. 단, 고정이 좀 쉽지가 않은데 특히 망원렌즈의 경우 카메라 렌즈와 딱맞는지 쉽게 확인할 방법이 없다. 다른 두 렌즈, 작은 렌즈는 위 사진처럼 바로 카메라 렌즈가 보이기 때문에 쉽게 맞출 수 있는데... 그리고 고정시켜 놓는 것도 좀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라서 제대로 중앙에 맞추는 데는 시간이 좀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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