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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에 가본 광안리와 해운대


 광안리와 해운대 그 중에서도 해운대는 한국 내에서도 그렇고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장소가 되어 버린 느낌이다. 정말 그런가? 하기야 해운대에 가면 외국 여행객을 쉽게 만날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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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안리에서 해운대까지



 광안리는 작은 해운대 같다고나 할까... 광안리와 해운대는 서로 경쟁하는 듯하지만... 서로 돕는 관계가 되면 더 좋지 않을까? 이미 그러고 있나? 


 광안리에서 해운대로 이어지는 갈맷길이 있다. 거기를 따라서 쭉 가봤다. 그리고 광안리에서는 광안대교가 보이고 말이지...






그리고 광안리 구석에 뭔 색다른 조형물이 있던데... 이것들의 정체는 뭔고? 광안리 예술박물관과 관련있고 샤를 드모 작품이란다. 스피커함??? 뭔 소리가 나오는 건가 보네...




 

 저기 저 큰 조형물은 영화상영을 위한 것 같고... 이런 건 언제 설치한 건지... 직접 가서는 몰랐는데 사진으로 보니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저 확 뚫린 바다를 보면 시원할 수도 있겠다...


 아래는 해운대 가는 갈맷길에 있는 영화의 거리 그런거더라... 저기서 광안대교 사진도 찍을 수 있고... 뭔가 볼거리를 만들어 놓은 거지...







 싸드로 요커들이 싹 사라져서 썰렁한 것인가? 하 그러고 보니 이때 롯데 월드 같은데 가면 좋것네... 그런데 자유 이용권이 없네 그려.... KTX 이용권으로 해서 서울 가는 김에 한번 해봐??? 가서 하루 종일 잼 있는 거 다 타고 와? ㅋㅋㅋ 지금이 절호의 기회인 것 같은데 그러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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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우호마당?


 : 저 조성된 곳은 한중우호마당이었더군... 저기에 예술가들이 만든 것 같은 조형물과 조각물이 있고... 저멀리 바다를 보면서 사진 찍을 수 있게도 되어 있고 말이지...








 그리고 헐리우드에서 하는 손도장도 있더라고... 유명한 영화배우가 나오고... 중국 사람들이 좋아할만하게 만들었네... 관광객들 여기 한번씩 와서 사진 열심히 찍고 가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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