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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속 자잘한 재미 - 서귀포 칠십리시 공원, 3부
여기는 그냥 공원 정도로 기대하고 갔는데 실제 가보니 무료로 볼 수 있는 전시관, 일종의 예술 전시관을 2개를 관람할 수 있었다.
1 | 칠십리시 공원 |
여기는 소위 천지연폭로라는 곳을 둘러싼 공원이다. 현재 법에 묶여 있어서 그런지 이 공원에서 폭포 주변으로는 접근하는 경로가 막혀있더라. 아니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입구 자체가 따로 있고 또 거기서 입장료를 받으니 이렇게 해놓을 수 밖에 없겠더라....
위치
이런 전시물은 처음인데.. 모양도 좀 괴기하고... 사람인지 아닌지 동물인지 뭔지 모를 각종 조형물이 있더라만은... 게다가 뭔가 성기를 연상시키는 것도 보이고... 어떤 건 암컷인지 수컷인지를 표시한 것도 보이고...
조금씩 이건 뭐지...하는 생각을 했다. 어떻게 보면 별 희한한 게 다 있네..하는 생각도 들고... 이런 건 뭔래 뭔가 목적으로 만들었던 것인데... 참...
2 | 덕판배 미술관 계속 |
: 가보면 알겠지만, 여기 정말 비슷한 작품이 정말 많다. 시간만 나면 이런 조형물을 만드는 모양이더라. 미술이나 예술작품에는 좀 문외한이고 별 관심도 없는지라...
: 뭐가 해학적인 반응을 일으키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고, 이건 왜 만들었는지 궁금해지는 것도 있고... 그런 반응을 이끌어내려고 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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