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과(일상 회화)
Xayrlashuv
헤어지기
Xayr
안녕
: ‘하이에르’라고 발음한다. Y의 발음은 '이’와 ‘에’의 중간 정도의 발음에 해당한다. 그렇게 많이 사용하는 말은 아니다. 이 말 보다는 ‘Yaxshi boring’(약쉬 보링 - 잘 가), Yaxshi qoling (약쉬 꼴링 - 잘 있어)를 더 자주 사용한다.
Ertagacha xayr
내일까지 안녕
: ‘에르따갸차 하이에르’. Ertagacha[내일까지, Erta(내일) + gacha(까지)] + xayr. 이 말도 잘 안쓰는 말이다. 그 다음날 만날 약속 있는 경우에만 쓰이는 말로. 실제로 우즈벡에서 살면서 드물게 들을 수 있다.
Kechirasiz, lekin men ketishim kerak.
죄송하지만, 저 가봐야 됩니다.
: ‘케치라스스, 레큰 멘 케티쉼 케락’, Kechirasiz[용서하세요, kechira(용서하다 뜻의 어간) + siz(당신)] + lekin(그러나) + men(나) + ketishim[내가 가기, ket(가다의 어간) + ish(명사 어미) +im(나의)] + kerak(필요하다)
KELISHUVLAR
동의
Bo‘pti
좋아요.
: ‘봅웁뜨’라고 발음하며, 원래 뜻은 ‘됐어요’라는 뜻이나, 당신의 말에 동의 한다. 또는 원하는 시간에 된다라는 뜻으로 ‘좋아요’ 정도로 사용할 수 있다. 전화 걸 때, 헤어질 때, 그래 알았어 정도의 뜻으로 자주 쓰이는 말이다.
Ha, albatta
네, 그럼요.
: ‘하 알바따’라고 발음하며, 네, 당연하죠의 뜻이다. 당연히라는 듯으로 albatta가 자주 쓰인다.
Albatta
당연하죠. 당연히
To‘g‘ri
맞습니다.
: ‘또그르’라고 발음하며, ‘맞아요’ ‘정확합니다’ 등의 뜻으로 자주 쓰이는 말. 상대방의 말에 동의할 때 쓰는 말.
Tushunarli
알겠습니다.
: ‘투슈나를리’로 발음하며, ‘이해가 된다’ ‘이해할만하다’ 정도의 뜻으로, 끝을 올려서 발음 하면 물음이 되고 내려서 발음 하면 이해된다는 뜻이 된다. 그러나 실제로는 Tushunarli보다는 chunarli(츄나를리)를 더 많이 쓴다.
Roziman 동의합니다.
: ‘로즈만’으로 발음 하며, ‘동의하는’ ‘만족하는’의 뜻으로 아랍어에서 온 말이다. Roziman은 형용사라는 것에 주의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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