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의 이야기 공장-Hoony's Story Factory

파티션 설정 프로그램 사용기

                   - Mini Tool Partition Wizard

급하게 파티션 재설정이 필요해서 쓸만한 도구를 찾던 중에 발견한 녀석이다. 기존에 소위 Partition Magic이라고 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사실 그걸 찾고 있었는데 그 프로그램보다 이 프로그램이 먼저 걸렸다. 

이 어플 다운 받고 설치를 하는데...

: 이 어플에는 '한국어'가 지원되지 않는다. 그래도 강력한 무료 프로그램이라서 추천한다. 혹시 운영체제 설치 후에 파티션을 다시 조절해야할 경우 이 툴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1. 홈피로 간다. 아래 그림 클릭하면 페이지로 바로 이동

2. 다운로드 클릭

3. 다운로드 클릭

4. 다운되면 해당 파일 클릭

5. 나오는 설치 프로그램에서 "Next" 클릭

6. "Next" 클릭해서 약관에 동의

7. "Next" 클릭해서 기본으로 설정된 경로에 파일 설치

8. "Next" 클릭해서 해당 메뉴 폴더로 설치

9. "Next" 클릭

10. "Install" 클릭해서 설치 시작

11. "Finish"를 클릭해서 설치 완료하고 프로그램 실행

설치완료 파티션 설정 시작

12. 하트 표시가 있는 "MiniTool Partition Wizard"를 클릭해서 파티션 설정 시작

13. 화면에서 디스크 정보가 있는 우측 상단에 나오는 디스크 중 변경하고자 하는 디스크 선택

14. 왼쪽에 표시된 "Move/Resize Partition" 선택

15. 나오는 화면에서 화살표를 클릭해서 파티션 크기 조정하고 OK를 클릭

16. Unallocated라고 되어 있는 부분을 마우스 오른쪽 클릭

17. 나오는 메뉴 중에 "Create" 선택

18. 아래 "Partition Label"란에 파티션 이름 정하고

19. 원하는 데로 변경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20. "Apply"를 클릭

21. "Yes"를 클릭해서 적용하기

 : 마지막 "Yes"를 클릭하고 나면 바로 적용되는 경우가 있고 재부팅이 되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재부팅 되는 경우는 이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는 운영체제가 설치된 디스크인 경우에 재부팅해야 한다. 재부팅하고 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보게 될 것이다. 

: 위화면을 본 후에 다시 부팅하고 나면 완료된다. 

유튜브에서 HTML5 사용 설정과 설정 후 CPU 점유율 비교

 : 사실 Flash Player는 높은 CPU 점유율로 유명하단다. 그것도 그럴것이 파일로 된 720p 동영상을 플레이할 때는 잘 되는 컴퓨터가 이상하게 유튜브로 플레이하면 버벅거리는 상황을 만난 경험이 많다. 게다가 동영상은 그저 옆에서 음악 틀어서 보면서 다른 작업을 하기에 딱 안성 맞춤이라 컴퓨터 사용에서 주객이 전도된 것을 보면 그냥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는 없는 것이다. 

HTML5로 사용을 설정하기

  : 현재는 베타 비슷하게 사용하는 것 같다. 그 말은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아마 구글에서는 플래시 플레이어의 점유율로 좀 불만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자체적으로 해결책은 내 놓은 것 같다고나 할까? 설정은 아주 간단하다. 

1. 다음을 클릭

   YouTube HTML5

2. 나오는 화면에서 다음 표시된 부분, 즉 'HTML5 플레이어 요청'을 클릭.

3. 아래와 같이 변경되어 있으면 끝.

CPU 점유율 비교

  : 아래에서 보면 알겠지만, CPU 점유율이 많이 줄어든다. 대략 20 ~ 30%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다. 플래시가 웹 시장에서는 거의 지배적인 위치에 있지 않은가? 그 지위 때문에 그런 최적화 같은 것은 게을리 하는 것일까? 아니면 고의로? 

아래는 평소 점유율

Flash Player, 320p - 약 37%

Flash Player, 480p - 약 47%

Flash Player, 720p - 약 53%

Flash Player, 1080p, Full - 약 92%

Flash Player, 480p - 약 28%

HTML5, 720p - 약 30%

HTML5, 1080p, Full - 약 52%

: 요약하자면

 480p = 47% vs 28%

 720p = 53% vs 30%

 1080p Full = 92% vs 52%

 주의 : 위 수치는 왔다갔다 하는 CPU 점유율 중에 그나마 평균이겠다 싶은 값으로 올린 것이다. 이 결과로 봐서 알겠지만 CPU 이득이 압도적으로 좋다. 

동영상 플레이 정보

  : 아래는 실시간으로 동영상 정보를 보여 주는 것이다. 아래에서 보면 알겠지만 Flash에서 드롭되는 이미지가 상대적으로 많다. 아래 정보를 보면 HTML5에서 'avc' 코덱을 사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Flash Player 정보

HTML5 정보

플래시 플레이어에서 '하드웨어 가속하기' 설정법

 : 유튜브 동영상이 버벅거린다면 해볼만한 설정이다. 단, 그래픽 카드에서 하드웨어 가속을 지원해야 가능하다. 

 자 설정 방법을 바로 보자.

다음과 같이 동영상 플레이 중에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한다.

그 다음 '설정'을 클릭

설정화면이 나오면 아래와 같이 첫번째를 클릭한다.

나오는 화면에서 '하드웨어 가속 사용'을 선택한다.

들어가기 전

 : 최근에 고장난 노트북 좀 고쳐서 써 볼려고 구입한 HP의 dv2000, 그것과 함께 따라온 것이 있으니 바로 XB3000 도킹 스테이션(이베이에 검색하니 20 ~ 57달러까지 거래 중이다). 

쓸데가 없나?

 고장 증상은 '쿨링팬'이 전혀 안 돌아 간다. 분해 후에 교체 가능성과 수리 가능성을 봤지만 나사가 완전히 망가져서 분리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다. 물리적으로 힘을 써서 했다가는 완전히 망가질 수도 있으니...

 즉, 쿨러를 고치지 못하는 이상 이것은 거의 무용지물이다. 

 그래서, 이것과 호환되는 노트북 목록이 필요했다. 

 바로 호환되는 노트북 목록 : 

  HP 파빌리온 dv2000, dv6000, dv9000, dx6000, tx1000, tx2000

  프리자리오 V3000, V6000 시리즈

 그리고 확장 포트 3 호환 어댑터가 있다면 가능한 목록은

  HP 파빌리온 dv1000, dv4000, dv5000, dv8000, ze2000

  프리자이로 M2000, V2000, V4000, V5000; 

   HP 특별판 L2000 시리즈, 컴팩 nx4800.

가격 조사

 : 가장 최근에 나온게 3만에 판다는 광고. 내가 가진 것 상태가 좀 안 좋으니 그 정도는 못받겠지?  

근데 이전에 1만원에 파는 것도 봤다. 어쨌든 제값 받기는 힘들 것 같다. 이 제품의 가장 큰 문제는 '무게'다. 무겁다. 아주. 배송비도 장난 아닐 것 같다. 

결론은?

 : 못내리겠다. 저 녀석의 쓸모란 그저 다른 랩톱 컴퓨터 올려 놓는 데 쓰이는 것 외에는 잘 모르겠다. 일단 팔아야 겠는데 많이 받아야 2만원 정도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