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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미래 - 아이디어가 좋은 중소 기업 게임을 중심으로... 1부


 : 지스타를 통해서 확실히 느낀 건, 전반적인 게임 수준이 상향 평준화되었다는 거다. 그래픽, 움직임, 아기자기한 캐릭터, 그리고 번쩍이는 아이디어 구현. 게임 자체로 보자면 일단, 캐릭 움직임의 자연스러움과 몹과 캐릭터 간의 상호작용도 자연스러웠다. 아니 그건 기본이었다.


 즉, 소위 대형 퍼블리셔를 통해서 출시되는 고품질의 게임에서 구현된 것들이 이런 중소기업의 게임에서도 구현되어 있다는 거다... 마치, 그건 기본이 된 것처럼!!!


 게임의 미래? 그 키워드는 "탈국경" "탈플랫폼" "경쟁 상대는 이제 전세계"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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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의 게임 모두를 알아보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



 이날, 전날 못해본 주요부스 게임 시연해보고, 바로 BtoB로 가고, 게임구직 박람회도 가고, 케이콘도가고 하느라 오후 한 3시간 정도만 남겨놓고 있었다. 그리고 3시간 내에 그 많은 게임을 다 파악하는 건 정말로 무리 무리 무리였음. 한 10~15개 정도를 예상하고 왔으나 30개는 더 넘는 것으로 보임. 지스타 안내장의 깨알 참여사를 보니 40개사더라... D04로 표시된곳!!! 헐!!!! 바로 창업진흥원이란 이름으로 공동관을 내놓은 곳.





 개미군단이라고도 볼 수 있으나 내가 보기엔 '다윗 군단'에 가까웠다. 보통 정형적인 성공의 길을 걷는 대형 퍼블리셔와는 달리 새롭거나 대담하거나 전혀 다른 고객층을 대상으로 하거나... 게임성도 겜 자체 재미도, 그 완성도도 나쁘지 않았다. 마치 모바일 게임 '춘추전국 시대'를 보는 것 같다. 아마, 이마저도 거대 자본에 흡수되거나 이합집산을 거듭하다가 PC 게임처럼 소수 거대 기업만이 남게되지 않을까? 그것도 국내만이 아니라 국제적으로 말이다. 


 실제로, 이런 허물어진 장벽은 상당히 진행되었음을 느꼈다. 누구나 아이디어가 있다면 그리고 인터넷만 접속되어 있다면 어디서나 대형 게임 개발이 가능해지게 된 것이다. 지그까지 진정 국경 없는, 사무실 없는 개발을 가로막았던 수많은 장벽들이 상당히 허물어졌음을 느낀다. 정말 실력만 있다면 펼칠 수 있는 무대는 '전세계'라는 걸 이번에 '실감하고 또 실감'한 거다!!!!!!!!! 


 그 부족한 시간나마 알아본 D004 부스의 주인공들을 살펴보자. 나머지는 내일 추가할 예정이다.


 1. 주식회사 자몽.


   Crazy Farm




 "VR Ground"라는 개념을 들고 나왔다. 즉, VR을 혼자만 끼고 노는 게 아니라 VR 장비, 즉 HMD를 착용하지 않은 이들도 같이 즐길 수 있는 그런 게임인 것이다. 게임 자체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져 있고, 집에서 한집에 VR 장비가 있으면 친구들 초대해서 같이 놀 수 있는 그런 게임!!!


 게임 다운로드는 여기를 클릭


자몽 게임 체험 동영상은 아래를 참조





 

 2. TINGTAP GAMES




 팅탭 게임즈, 지식 공유 서비스를 치향하며,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저들끼리 아이디어를 공유, 창작, 교육 등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게임 콘텐츠 전문 커뮤니티'라고 설명되어 있다. 여기에서 보여준 게임 만들기 플랫폼을 한번 해봤다. 분명 코딩이라고 하는 문자를 중심으로 한 프로그래밍은 어렵지만 이처럼 어느 정도 직관적이고 단순화된 프로그래밍이라면 충분히 쉽게 접근할만하다. 


 사진에 보이는 플랫폼을 상단 이름을 클릭하면 가는 링크를 통해서 직접 시연 가능하다. 


 그 주소는 : https://www.tingtapgames.com/academy/list/alone


 아래는 그 스샷 화면.

 



 저걸 사용해보니까, 꽤 많은 용도를 생각해볼 수 있겠더라. 마치 단순화된 "매크로미디어의 플래시" 정도라고 봐도 무난할 것이다. 교사가 학습 자료로 만들 수도 있고, 초등학생이 이걸 이용해서 친구들과 장난스럽게 재미있는 것을 만들어 주고 받을 수 있고, 어떤 한 시나리오를 화면으로 구현할 수도 있고, 홈페이지 상에 클릭에 따라서 다른 반응을 하는 단순한 인터액티브 프로그램도 쉽게 만들 수 있겠더라. 


 단, 이 플랫폼에 익숙해지기까지 일정 시간의 학습이 필요해 보이더라. 물론, 혼자서 반속 실수를 통해서 스스로 학습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3. (주) 테볼


 


 트리비오 퍼즐


: 땅따먹기와 3개 이상잇기라는 퍼즐이 합쳐진 형태로 나는 이해했다. 난이도가 높은 건 상당한 생각을 요구하는 게임이었다. 환경오염으로 아파하는 펠리칸을 모두 치유한다는 개념으로 교육적으로 좋은 면도 있고, 특히 게임이 단순하지만 복잡하게 아주 잘 구현되어 있다는 거다. 그리고 "꽤 재미있었다" "시간 때우기에도 꽤 좋았다는 거"


 트리비오 퍼즐 구글플레이 링크: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Tevol.TribioPuzzle&hl=en_US



아래는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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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소개 계속


4. 엔브로스


 캐리 해피 하우스


 : 참고로 홈페이지는 제작 중임. 회사 정보는 게임잡에 나온 기업 정보



 육성, 꾸미기 시뮬레이션 게임? 이쪽은 내가 관심 밖이라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구글 플레이 설명에 따르면, 캐우절 게임, 두뇌 게임이란다. 게임사쪽 설명에 따르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꾸미기 게임".


 하지만 무시하지 말기를. "에디터 추천"이 되어 있고, 구글 점수는 4점이 넘는다. 다운수는 10만 이상이고. 

 




  여아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많단다.



5. 데자뷰 스튜디오


 이세계 PC방


 : 참고로 데자뷰 스튜디오 홈페이지는 찾아봤지만 없더라... 네이버 카페만 있을 뿐.

 

 사진을 찍긴 찍었는데 실수로 너무 흔들려서 패스하고....


 이 게임은 PC 방 운영 게임이라고 간단하게 소개하던데...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에 따르면,


  이세계 PC방 - 클리커 & 방치형 탑 키우기


★PC방 컨테이너와 함께 '이세계'로 전송됐다!★

★'판타지 세계'에서 PC방을 운영하는 좌충우돌 이야기★

★이세계 '캐릭터'들과 함께 점점 풀려가는 '스토리'★


이란다....


 이세계에 세워진 우리에게 흔한 PC방이라.... 


 아래는 동영상



 6. 벙커빌


 도끼 키우기


 : 8천건의 리뷰에 평점 4.6이라는.... 어머어마한 점수!!!




 별 생각없이 하는 단순 클릭 게임, 소위 "클리커 게임"이란다. 클리커는 이번에 처음 들어 봤다. 즉 단순 반복질 게임이라는 뜻. 그런데 꽤 할만한 모양... 복잡한 현대 사회의 반영인가? 


 벙커빌이 이 게임 이외에 많은 다른 단순 게임을 개발한 모양.



아래는 동영상





7. 비알게임즈


 테일즈 아레나


 : 참고, 홈페이지 비알게임즈가 접속이 안되는 상태.



 그냥 워크래프트와 스타크래프트를 모바일화했다고 봐도 무방. 하지만, 구현해 놓은 것이 꽤 잘해놓음. 그래픽도 디자인도 깔끔함. RTS 장르를 좋아한다면 이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봤다. 이전 워크래프트와 스타크래프트의 향수를 이런 모바일 게임으로 달래도 되지 않을까? 적어도 스타크래프트 모바일이 나오기 전까진 말이지...


 아래는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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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스타는 배틀로얄 게임의 자존심을 건 승부였다. - PUBG vs Fortnite


 : 지스타 현장에 얼마 남지 않은 PC 기반 게임의 자존심, 그리고 현재 가장 인기있는 장르인 배틀로얄의 두 강자가 지스타에서 맞붙은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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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트나이트의 한국 시장 도전장


 PUBG, 한국에서는 그냥 배틀그라운드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초중고생들이 스팀 아이드를 구하거나 새로 파서라도 했다는 그 전설의 게임. 미국 스팀에서 최초로 동시접속자 300만을 념겼다는 그 게임, 배틀로얄 장르를 정착시킨 장본인, 그가 있는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포문을 연게 바로 에픽 게임즈의 포트나이트다. 


 현재 북미 시장에는 포트나이트가 더 인기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한국은 아직 배틀그라운드가 확실한 인기를 끌고는 있지만.... 어쨌든 이 두 게임이 지스타라는 게임쇼에 같이 등장한 거다. 특히 포트나이트는 이번에 한국 시장을 진지하게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부스 구성도 진행도 여느 주요 부스 못지 않았기 때문!!! 


 포트나이트가 북미 시장의 성공에 힘입어, 한국 시장에도 타켓을 잡았다. 한국의 영화 시장도 마찬가지지만 한국의 게임 시장도, 아니 한국 시장이 지금의 블리자드를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정도다. 그만큼 게임 시장 자체의 활력도가 상당히 크다. 이스포츠도 한국에서 시작한 거 아닌가? 


 한국 시장을 장악했다는 건, 상당한 수익을 의미한다. 지금의 리그오브레전드처럼. 그래서 포트나이트가 단단히 준비한 것 같다. 수많은 게임을 가진 에픽 게임즈가 이 게임만 들고 나온 것을 보면, 그만큼 자신 있다는 거겠지!!!! 그리고 초대권과 입장권에 '포트나이트'가 새겨진 건 결코 우연이 아니다.










 포트나이트는 부스 분위기가 좀 개방적이다. 곳곳에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려는 노력이 많이 보였다. 카페에 편안하게 앉아 쉴수 있는 공간이랃든지, 푸른색의 잔디 같은 카페트만 봐도 알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와는 다른 분위기!!! 게임 자체의 느낌도 많이 반영되었을 것이다. 


 여기는 모바일 버전과 PC 버전 그리고 콘솔 버전의 포트나이트를 시연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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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틀그라운드 부스


: 배틀그라운드, 준비 많이 했더라. 아마 포트나이트도 많이 의식했겠지. 카카오 게임즈에 속해 있지만 따로 단독 부스를 만들어 놓은 거 보면 알 수 있다. 시연 보다는 주로 전투 싸움 같은 경쟁형 이벤트가 주를 차지한 곳이다. 배틀그라운드가 곳곳에서 어느 정도 위기를 겪고 있긴 하지만 아직 인기가 있는 것은 변함 없다.

 

 게다가 실제 100대를 가지고 하는 현장 배틀그라운드를 진행하고 있었다. 참여자 100명을 데리고 말이다!!!! 이런 지스타니까 가능한 것이겠지만, 100명 모아서 한꺼번에 진행한다는 게!!! 


 이벤트 진행도 종이가 아닌 모바일에 페이지를 따로 만들어서 진행했다. 그만큼 신경을 많이 썼다는 거지. 종이로 진행하는 게 아주 간단하다는 의미가 아니다. 편리함 뒤에는 반드시 그 편리함을 만드는 데 들어간 복잡함이 있는 거다. 이 이벤트 페이지에는 그게 반영된 것!!! 온라인으로 만들었지만 그것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조건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니까!!! 


 배틀그라운드는 이미 한국 게이머에게는 익숙한 게임이고 익숙한 장르다. 실제로 포트나이트를 해봤는데, 너무 생소해서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좀 걸리더라. 물론, 겜 자체는 재미있어 보였다. 


배틀그라운드 부스




 부스와 부스 이벤트 진행 자체로 누가 이겼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이미 한국 게이머에게 익숙한 배틀그라운드에 비해서 포트나이트에 몰린 사람들의 숫자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그런 거였다. 이번 지스타를 계기로 포트나이트에 관심을 가지는 많은 게이머가 나오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제 한국에서 시작하는 포트나이트와 이미 한국에서 자리잡은 배틀그라운드, 과연 최종 승자는 누가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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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1일차 - 오늘 목요일 첫날 맞아?


 : 지스타 1일차부터 완전 흥행 성공. 10시 쯤에 도착했는데 이미 늘어선 수많은 사람들. 그리고 12시에 본격 진행 예정이었지만 이미 진행하고 있는 야외부스!! - 그리고 사람들로 꽉찬 매표소!! 목요일 좀 한가해야 할 분위기가 금요일 토요일처럼 이미 활활 타오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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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요일의 여유가 사라지다...


 아니, 이 사람들 도대체 어디서 온 사람들인가? 목요일인데 굳이 아침 일찍부터 와서 표 사느라 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있을까? 좀, 숨 쉴만했던 목요일은 어디가고, 토요일 같은 목요일이 되었나....


 도대체 토요일, 일요일은 어쩌라고!!! 12시가 공식 시작시간이다. 2시간 전인데도 사람들이 아주 많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미 저 시간에 저 정도 사람들이 몰려 있었으니, 12 시 이후 본격적으로 표를 팔고 오픈했을 때는... 행사장 안은 걸어가니기 힘들 정도까지 된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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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스 풍경


: 늘 해왔던 것이어서인지, 부스의 방식은 비슷해보였고, 이번에 새로 나온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 부스가 돋보였고, 넥슨 부스는 이전과 비슷한 방식이고...  


포트 나이트



꽤 규모가 컸던 넷마블


중소 기업들이 모였던, 겜 수준이 꽤 높았던 스타드림


역시 넥슨


오후 2시경 본격적으로 불어난 인파



12시 전 비표가 있었다는 이유로 본격적인 개방 전에 들어가서 볼 수 있었다. 12 전에는 안하는 부스도 있었고 이전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하는 부스도 있었다. 그리고 그렇게 여유롭게 천천히 구경하던 중 어느 순간부서 사람이 확 늘어남을 느끼기 시작했고, 어느새 길막힘이 빈번해지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결국 답답함에 밖에 나오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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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경품 헌터 추천 경로(처음일 경우)


 : 지스타 1일차부터 완전 흥행 성공. 10시 쯤에 도착했는데 이미 늘어선 수많은 사람들. 그리고 12시에 본격 진행 예정이었지만 이미 진행하고 있는 야외부스!! - 그리고 사람들로 꽉찬 매표소!! 목요일 좀 한가해야 할 분위기가 금요일 토요일처럼 이미 활활 타오르고 있어다.


 첫날 다녀온 지스타에 대해서 모으고 모은 정보를 공개한다.



 추가된 정보


 - 넥슨 바람의 나라 부스에서 1등과 100등으로 시연할 경우, 특별한 상품이 있다.

 - 넥슨 각 시연부스 특별 경품은 선착순 100개 ~ 200개 정도로 한정되어 있다. 

 - 넥슨 기본팩(스탬프 2개시 수령하는)은 한정되어 있어서 5시 이전에 교환하기를 권장한다.

 - 포트나이트는 스탬프 모으는 것은 쉬우나 '경품 받기까지 줄이 길다'. 이것은 배틀그라운드도 마찬가지. 

 - 넷마블 부스가 의외로 빨리 빠지는 편이고 경품 대기 줄도 길지 않은 편이다.

 - 중소 기업 곳곳에 꽤 좋은 이벤트 상품을 주는 곳이 있다. 

 - LG의 경우 이벤트 진행이 1시부터라는 얘기를 들었었다.

 - KRAFTON의 경우, 대기 시간이 생각보다 꽤 길었다. 

 - 포트나이트 안 언리얼 대기열이 짧으나 기다리는 시간이 아주 길다.

 - 메인 이벤트 홀 말고 왼쪽에 중소기업과 학교 등에서하는 부스도 있다. 사람이 많이 없는 편이라 쾌적하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 3층 구글 플레이는 줄이 아주 길다. 한 2시간 정도는 각오해야 한다. 상품은 1만원권 구글플레이 상품권.



확정형 추천 경로: 1번 넥슨 빠르게 시연하고 스탬프 4개 모음(방법은 아래 대형부스 참조) -> 포트나이트로 이동 빠르게 스탬프 완료 -> 배틀그라운드 부스에서 붙박이 -> 한 5시 경 블루홀 Krafton으로 이동해서 구경 -> 넥슨 GIFT BOX에서 선물 수령. 


확율형 추천 경로1번 넥슨 빠르게 시연하고 스탬프 4개 모음(방법은 아래 대형부스 참조) -> 포트나이트로 이동 빠르게 스탬프 완료 -> 이엠텍 이벤트 완료 후 -> 블루홀 Krafton으로 이동해서 구경 -> 한 5시 30경 이엠텍으로 이동해서 받는다(선물 받을 때 1등 이외의 상품은 옆으로 가서 받음, 중복 응모해서 확율 높여도 될듯, 친구랑 같이해도). 그리고 이엠텍은 같은 번호 최대 2장까지 가능 -> 넥슨 GIFT BOX에서 선물 수령.


참여형 추천: 이번에 배틀그라운드와 포트나이트 그리고 LG 등에서 많이 푸는 듯. 적당한 데 골라서 죽치고 앉아 있는다. 포트나이트의 경우 편하게 앉을 수 있음.



전체 공통: 수많은 인원 예상. 그리고 과도한 인터넷 사용으로 느린편. 필요한 어플 미리 다운로드 권장(SNS는 필수 그중 인스타그램이 아주 좋음)


미리 다운 어플


 이마트 - 가입 필수, 모바일 영수증 ON

 

 트위치 - 회원 가입 필수. 로그인 필수(보상은 별로)


 넷마블 블소 레볼루션 - 이벤트 진행 어플임. 이와 함께 모바일 쿠폰(상품) 포함


 포르메스 formes - 본인 게임 성향만 진행해주면 됨(폰용 조이스틱인데 조그만거... 가격 아주 싸보이는 거)

 

 프렌즈 레이싱 - 게임 실행만 보여주면 됨


 배틀 그라운드 모바일 - 용량이 1.55기가기 때문에 현장에서 다운받는 건 거의 불가능



 대형부스


 넥슨: 작년 제작년과 비슷.


   - 시간대비 경품이 가장 좋음.

   - 총 4개 시연하면 됨. 2개 시연시 기본, 3시는 1개 럭키 팩(최고 LG V40에서 넥슨캐시 3,000원). 

   - 넥슨관 PC 이벤트 존은 반드시 할 것. 어센던트 원 시연(입구에서 가까운 쪽, 사전 예약, 사진 인스타 인증, 카카오 프렌즈 등록으로 이뤄짐).

   - 중복 가능

   - 시연 시 분위기 보고 빨리 사람 빠지는 쪽이나 사람 적은 쪽에서 하면 빨리 끝낼 수 있음.


 넷마블: 시간 대비 별로. 기본 경품이 마우스 패드와 쿠폰(팬텀 나이트, 스톤에이지, 피싱스트라이크). 쿠폰 게임을 한다면 추천. 


 - 블소 레볼루션은 시간 투자 대비 보상이 약한 편. 블소레볼루션 어플 다운로드 후 미션 진행하고 시연도 해야 함 여러가지.

 - 패스트 패스가 있으신 분은 추천. 정말 시연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감. 

 - A9의 경우 추첨이 있어서 좋은 거 받을 가능성 있음.

 - 다른 게임은 해보지 않아서 모름.

 - 넷마블 선착순 있음. 바로 넷마블 부터 달려가는 것도 방법.


 배틀그라운드: QR 스캔으로 나오는 진행 페이지에서 모든 게 이뤄짐. 정확한 주소는 https://page.echoss.co.kr/g-star2018/pubg/index.html


 경품과 시간 예상 소모량으로 보아 그냥 배틀그라운드 부스에서 사는 것도 도움될듯!!!

 

 - 부스 이벤트 달성시마다 스탬프

 - 배그 모바일 다운(미리 다운로드하자. 대용량이라 현상에서 매우 느림)

 - SNS 인스타그램(마이크로 퍼즐)

 - 고인물 모의고사(인게임 경품이라 비추)

 - Top 3 맞추기(그냥 찍기식)


 카카오게임즈: 배틀그라운드와 연계한 이벤트. 배틀그라운드 포토존 사진 + SNS + 카카오레이싱 다운 인증 + 야외 상품 부스에서 상품타기. 참고로 카카오레이싱 인증만으로 야외에서 '과자' 받기 가능.


 포트나이트: 의외로 쏠쏠함. 총 5가지 체험존. 스탬프 4개 받으면 모자, 양말, 티셔츠 중 2개 선택 가능. 시간대비 좋은듯. 추첨 행운권(골든라마는 확율이...). 개인적으로 양말이 마음에 듦. 참고로 안에 언리얼 부스가 있고 7개 게임중 6개 시연 스탬프 받으면 언리얼 텀플러 증정(나쁘지 않음). 즉 포트나이트와 언리얼 같이 하면 됨.



지스타 깨알 정보 추가...


1. 박지성 EACC 이벤트 참석

2. 에픽스, 제닉스, 앱코 등 게이밍 기기 제조사 특가 판매 진행

3. #뷰소닉 #지스타 = 뷰소닉 모니터 로고 인증샷(본인과 함께) 인스타에 올리기 - 10명 1만 상품권. (포트나이트, 이엠텍, 기가바이트)
4. 10:30분 ~ 센텀시티역 12, 13번 출구 사이(지스타 방향과 반대쪽) G-Station, 특별 커피 "memory pot" 증정. 반려식물 애칭 이벤트. Made in Busan 게임 체험. 만족도 조사 - 치료용 반창고.
5. 유니티 트리니티 이벤트(벡스코 근처 빈스빈스 - 3잔 무료 제공) - 사전 등록 필요- 하지만 마감. 아마 명함 하나와 게임과 관련되어서 일하고 있다고 하면 됨
6. 이마트, 매표소 맞은편 야외 부스에 있음. 사은품은 아주 소소함. 에코백, 생수, 과자. 머그컵 인형 등 가능.
7. 3년연속 참가자 특별 기념품. - 인증을 어떻게 하니. - 2층 사무국에서 인증. 실물이나 정말 갔다는 것을 보여줄 만한 어떤 것이 있어야 함.
8. 폴링인 지스타 챌린지. 패러디 사진 응원 메시지 지스타공식 SNS 팔로우(트위터 인스타그램) #폴링인지스타#지스타부산10주년
9. #라이브온지스타, #지스타부산10주년 - 트위터, 인스타그램 - 현장사진 - 추후 추첨
10. 해운대에 포트나이트 부스가 있고 이벤트 진행.

11. 스타드림 스타트업(중소기업 모음)은 이벤트 물품이 빠르게 동남 - 선착순이나 마찬가지.

12. 작지만 좋은 이벤트가 TingTap Games. 트위치 부스 옆 창업진흥원 안 작은 부스. 스마트폰 장갑 + 문화상품권 가능. 설문조사하면 장갑, 게임등록하면 문화상품권(5천원).

13. 박물관처럼 구경만하면 되는 곳. 블루홀 부스, 이름은 KRAFTON임. 그냥 보면서 지나가면 끝!!! 아주 간단. 마스크랑 대일밴드 득.

14. 경품 추천은 거의 동시에 이뤄지기 때문에 여러부스 돌아다닐 필요 없고 한군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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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스타가 처음이라면...



 1. 혹시, 아직 초대장을 원한다면, 당일 받을 수 있는 방법은 파워 블로거에게 문의해보자

 

 사라 : https://nohji.com/

 수집가: https://blog.naver.com/cjfwls4000

 오모군: https://blog.naver.com/kxv1031

 울피: https://blog.naver.com/paysage11



 2. 너무 많은 인파와 사람이 싫다면, '토요일'과 '일요일'은 피하자.


 3. 확실히 목표를 정하고 가자. 욕심은 적게!!

    - 신작 게임과 그 게임에 대한 반응이 더 궁금한 것이었다면, 여유를 두고 구경하는 것도 괜찮다.

    - 경품과 게임 플레이가 목적이라면, 한곳에만 집중하자!

   

 4. 입구부터 부스 위치와 인기 예상 부스의 위치를 미리 파악해두자!


 5. 이벤트 진행하시는 분도 오래했기 때문에 경품을 목요일에는 잘 안푸는 경향이 있다!!! 혹시 나중에 모자를까봐! 빨리 분위기 파악하고 다른 부스를 찾는 것도 좋은 방법.


 6. 목요일은 12시부터 입장이다. 즉 오전 10시에 도착해도 입장하지 못한다.


 7. 올해도 역시 '어플'을 활용한 이벤트가 많을 예정.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미리 준비해 놓자. 


 8. QR 코드 프로그램이나 지스타 관련 프로그램도 미리 깔아두자.


 9. 입장권이 필요 없는 실외 행사도 쏠쏠한 게 많다.목요일 12시 이전 입장이 안되는 경우에도 실외에서는 진행하는 경우도 있으니 참조하기 바란다.


 10. 줄 많이 서 있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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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사 참여 정보


: 각 게임사의 이벤트 정보를 미리 숙지해놓으면 도움이 많이 된다. 각 부스마다 이벤트 진행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물어볼 시간을 확실히 줄일 수 있다. 


넷마블 지스타


요약: 넷마블 부스 SNS 인증 + 선착순 500명!!

그리고 시연존에서 게임하기

 



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


요약: 대난투 승리자 예측하기, 매 시간 30분 전에!!

그리고 스탬프 카드 받고 시연 후 스탬프 모두 받고 응모!!!

부스 위치는 입구에 들어가서 맨왼쪽으로 고고고

 



카카오 게임즈


요약: 공개된 이벤트 없음. 당일 이전에는 SNS 이벤트인데 모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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