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1. 16:52:30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10 부 - 시장골목 식당과 잇비 커피숍
  2. 16:31:18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9 부
  3. 16:19:00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8 부
  4. 14:41:28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7 부
  5. 14:28:12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6 부
  6. 14:08:46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5 부
  7. 13:54:37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4 부
  8. 13:35:10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3 부
  9. 13:17:16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2 부
  10. 00:11:56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1 부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1 부

 

도보 요약


10시 : 부산대 지하철역

10시 30분경 : 부산대 투어 시작

11시 40 분경 : 금정산 둘레길 시작

13시 30 분경 : 금정 도서관 도착

14시 30 분경 : 동래시장








이야기 시작


  도보 여행은 3명에서 4명 정도가 알맞다. 더 이상가면 아기자기한 도보 여행은 이야기 분산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것을 포기하는게 많아지고 시간도 포기하는게 많아진다.


  제일 처음 간곳은 다름 아닌 부대 정문 앞의 웬 1000원짜리 커피숍. 오 마이, 역시 부대앞이다. 그런데 이 가격은 테이크 아웃일때다. 누가 맨나래의 글을 유심히 보겠노. 안에서 드시면 2천원되시겠다.








1

 부대앞에서 허기를 채우다



당시 부산대학교 앞 분위기(수요일 오전이라 좀 휑하다)



여기는 부대 정문앞


500원짜리 아메리카노? 그런데 맛은 좀 그렇단다


여긴 부대앞


대신 그 옆에 있는 1,000원짜리 집으로 갔다. 비슷한 장소에 이렇게 가격이 다양하다니


참고로 안에서 먹으면 2,000원이다.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다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토스트집에서 산 토스트


이 토스트 꽤 든든하다. 한끼로 충분, 가격은 2천원


당시 카페 내부 풍경







집에서 만든 수제과자란다. 정말 집에서 만든 맛이 났다








2

 부산대 안으로 들어가다


이전 정문의 모습이 좋았는데, 자동차 편의 그리고 상업화된 정문의 모습...



여기는 운죽정이라는 식당이었는데, 지금은 북카페로 바뀜


운죽정 주변. 원래 대나무가 더 많았었는데


이 소녀상은 아직도 여기를



인문대 입구






728x90



초량 이바구길 다르게 걸어 보기 - 1 부

 

같은 곳이라고 해도 다른 길로 다르게 걸으면 그 맛과 느낌 또한 색다르다. 그리고 그 자리를 다른 누군가와 함께 하면 이야기는 늘어나고 풍부해진다. 이곳에 추억이 많은 사람과 같이하면 색다른 재미를 준다.




1

 꽁동 보리밥



부산역에 보리밥집이 하나 있다. 그 보리밥집보다는 여기가 좋다고 해서 왔다


보기만해도 속이 풀리는 숭늉


반찬이 참 푸짐하다


그리고 나왔다 보리밥?이 아니라 잡곡밥이다. 부산역 앞 보리밥은 완전 보리밥인데



맛나 보이는 된장찌게와 게란찜이 나중에 나왔다


식사를 끝내고 난 후에 본, 누가 파갔을까?









2

 속을 채우고 걷기 시작했다


요 길은 나름 오래된 ㄱ


요즘은 보기 힘든 비디오 가게


그리고 시계방. 아직도 이런게?



흔한 밤거리


그리고 보이는 달마 갤러리와 달마


한때 여기는 유명한 곳이었다고 한다. 시에서 지원하려했는데 거부했단다



728x90

  1. 16:57:36 다대포 몰운대에서 하단까지 - 8 부
  2. 16:43:17 다대포 몰운대에서 하단까지 - 7 부
  3. 16:31:08 다대포 몰운대에서 하단까지 - 6 부
  4. 16:02:13 다대포 몰운대에서 하단까지 - 5 부
  5. 15:10:22 다대포 몰운대에서 하단까지 - 4 부
  6. 2014/12/09 다대포 몰운대에서 하단까지 - 3 부
  7. 2014/12/09 다대포 몰운대에서 하단까지 - 2 부
  8. 2014/12/08 다대포 몰운대에서 하단까지 - 1 부

다대포 몰운대에서 하단까지 - 8 부

 

제대로 걷고 난 후에 먹는 밥은 뭘 먹어도 맛있다. 그리고 이날 그동안 못했던 몸보신 좀 했다.




1

 동래 삼계탕



동래 삼계탕




영업시간까지 딱



저기 있는 수정과는 공짜. 맛있다


역시 정갈하게 되어 있다







반찬도 좋다



내가 좋아하는 닭 똥집





면 사리


술, 닭술인가?


드뎌 본음식 삼계탕


헐, 수저가 뭔가 고급스럽네










2

맛나게 먹다


사실 닭 양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 영계였음



그러나 안에 들어가 있을 것은 다 들어감





딱 한그릇 딱 게눈 감추듯 후다닥 먹었다


그리고 커피로 마무리




728x90

  1. 16:57:36 다대포 몰운대에서 하단까지 - 8 부
  2. 16:43:17 다대포 몰운대에서 하단까지 - 7 부
  3. 16:31:08 다대포 몰운대에서 하단까지 - 6 부
  4. 16:02:13 다대포 몰운대에서 하단까지 - 5 부
  5. 15:10:22 다대포 몰운대에서 하단까지 - 4 부
  6. 2014/12/09 다대포 몰운대에서 하단까지 - 3 부
  7. 2014/12/09 다대포 몰운대에서 하단까지 - 2 부
  8. 2014/12/08 다대포 몰운대에서 하단까지 - 1 부

다대포 몰운대에서 하단까지 - 7 부

 

낙동강 하구는 뭐랄까? 4대강 사업으로 그 생기를 잃어 버린 것 같다고나할까? 인간의 탐욕이 만들어낸 자화상. 이 걸음으로 그 모습까지 생생하게 확인한 것 같다.




1

 낙동강 하구에서 하단까지



갈맷길 안내판


이새의 이름은 뭘까요?







스탬프 인증대



갈맷길 길안내판






나루쉼터와 나루정




쌈지 휴게소. 참 놀기 좋은 곳처럼 보였는데, 막 문을 연 것 같고 원하던 게 없어서...








2

 하단에서 마무리를 하다


지문? 여기는 뭐하는 곳인고?



맛집이라는디...






여기서 여행으로 지친 다리를 풀었다




커피값 착했다






그리고 동래 삼계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