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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6:52:30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10 부 - 시장골목 식당과 잇비 커피숍
  2. 16:31:18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9 부
  3. 16:19:00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8 부
  4. 14:41:28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7 부
  5. 14:28:12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6 부
  6. 14:08:46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5 부
  7. 13:54:37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4 부
  8. 13:35:10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3 부
  9. 13:17:16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2 부
  10. 00:11:56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1 부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10 부


: 이렇게 충분히 걷고 그냥 갈 순 없다. 동동주 한잔은 새로운 재미. 뭐 노가다 후에 마시는 동동주도 재미이긴 하지만... 



1

 동동주 한잔으로 걷기를 마무리하다


예당이라는 식당. 단체 식사 전문인듯 하다. 바로 앞 시장 상인의 추천으로 들어 왔다


착한듯 착하지 않은듯한 가격


그리고 생탁 막걸리 한사발 


밑반찬은 비교적 깔끔했다



그리고 시장 식당의 묘미 푸짐한 파전 하지만 나에겐 조금 입맛이 맞지 않았다


그리고 사장님의 서비스 선지국



그리고 두부 김치, 뭐 흔한 맛이다.



: 비록, 이 식당의 음식이 나에게 딱 맞지는 않았지만, 같이간 두분은 아주 만족스러워했다. 그리고 어떤 식당이든지 같이 먹는 사람에 따라서 분위기와 음식 맛은 아주 달라진다.


위치









2

 후식으로 찾아간 커피 숍 잇비


잇비 입구



그냥 일반 아메리카노.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 나쁘진 않았다


나쁘지 않은 분위기





커피 전문점으로 나쁘지 않으니 한번 마셔보기 바란다. 여기도 더치 커피를 판다

: 이날 목도리를 잃어 버렸는데 사장이 잘 보관해 주어서 나중에 찾아 갔다. 사장도 직원도 친절해서 좋았다. 다시 찾아 갔을 때 보니 아메리카노를 2가지고 가지고 있었다. 


 다크와 시즈널. 직원이 시즈널을 추천해서 이 커피를 마셔봤는데 약간 신맛이 느껴졌다.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건 다크라고 한다. 다음에는 다크를 먹어 봐야 겠다.


여기 커피 가격표


더치 커피, 가격이 아메리카노에 비해서 그리 비싸진 않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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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6:52:30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10 부 - 시장골목 식당과 잇비 커피숍
  2. 16:31:18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9 부
  3. 16:19:00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8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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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13:54:37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4 부
  8. 13:35:10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3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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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00:11:56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1 부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9 부


: 길은 대부분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그리고 빨리 가기 위해서 걸었다. 혹은 어딘가를 찾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그 길도 목적이 달라지는 순간 나에게 새롭게 다가온 것이다. 보고 걷기 위한 길에서 보는 주변 건물은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온다. 그 지역마다 느끼는 감회와 자연의 느낌. 아기자기한 상점과 새롭게 발견하는 역사 등이 나에게 다가온 것이다. 매번 걸었던 길도 새롭게 느껴지는게 바로 이런 걷기의 매력이 아닐까? 



1

 드디어 도서관으로


범어사 역을 건너면 이런 카페가 보인다. 더치 커피 새로운 대세인가?


키가 큰 나무가 줄지어 있다


그리고 그 반대편에는 특이한 모양의 나무도 있고



여기가 바로 금정 도서관이다


내가 원한건 바로 디지털 자료실 이용 


이 컴퓨터 제법 오래되었다


그리고 사용시간은 딱 2시간






도서관 내부



도서관에서 본 풍경






2

 동동주 한잔을 위해서 동래를 찾다


유명한 채인점이란다. 그런데 가본적은 없다


동래 역 근처 먹자 골목 분위기


동래 번화가를 지나 시장쪽으로 가는 길에 있는 유명하다는 과일 야채 체인점


가게야 학원이야?


여기 뭔가 중요한 걸 짓는 것 같은데


드뎌 시장 골목 입성


여기서 동동주 한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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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6:52:30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10 부 - 시장골목 식당과 잇비 커피숍
  2. 16:31:18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9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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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4:28:12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6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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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13:17:16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2 부
  10. 00:11:56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1 부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8 부


: 등산을 정말 즐기는 사람이라면 이런 짧은 둘레길은 만족하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걷기에 목적이 있는 사람에게는 그리 나쁘지 않은 길이다. 곳곳마다 있는 계곡과 바위들 그리고 다양한 모습때문에 그리 심심하지는 않을 것이다. 게다가 등산객들도 제법 있기에... 



1

 산길은 끝나고 도서관으로 가는 길


의지는 좋으나 마치 해라는 듯한...


외대 쯤에서 길로 나서면 이런 식당과 카페가 제법 보인다


여기는 외대 정문




요즘 수제 베이커리가 유행인가?


라이브 카페인데 한번 가보고 잡다


영어 마을까지


샤브샤브라는데


커피가 아주 맛있을 것 같은 곳



마치 인도에서 온듯한 코끼리상








2

 범어사역을 넘어...


하천인데 물이 제법 깨끗하다



여기는 이클로인가? 에꼴인가?


댄스 교습까지


오래된 듯한 집


1,000원짜리 아메리카노. 부산대만의 이야기는 아닌듯



문화거리를 조성해 놓았네...



제법 유명한 떡볶이 집이란다


범어사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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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6:52:30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10 부 - 시장골목 식당과 잇비 커피숍
  2. 16:31:18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9 부
  3. 16:19:00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8 부
  4. 14:41:28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7 부
  5. 14:28:12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6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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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13:17:16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2 부
  10. 00:11:56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1 부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7 부


: 산행을 계속하면서 좀 더 건강해진 내 자신을 느낄 수 있다. 이정도로는 지치지 않는 내 모습을 볼 수 있다. 



1

 계속되는 둘레길


나무, 그리고 잎. 찐한 갈색



금정산 안내도


금정산에는 정말 등산로가 다양하다




참 복받은 아파트?











2

 목표지점에 도달하다...


다시 만난 이정표


이건 왜? 도대체 한눈에 파악되는 곳에 운동기구를 표시한 지도가 왜 필요하니?


길가다 만난 수녀님 덕분에 길 안내를 잘 받음


금정산이 어떤 산임을 확연하게 보여준다




어린이 쉼터라는데 뭔가 맞지 않은 분위기





신발을 깨끗이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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