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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6:52:30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10 부 - 시장골목 식당과 잇비 커피숍
  2. 16:31:18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9 부
  3. 16:19:00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8 부
  4. 14:41:28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7 부
  5. 14:28:12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6 부
  6. 14:08:46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5 부
  7. 13:54:37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4 부
  8. 13:35:10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3 부
  9. 13:17:16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2 부
  10. 00:11:56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1 부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2 부




1

 미리내골 그리고 박물관



미리내




자연과 잘 어울리는 캠퍼스가 되었으면 한다




박물관 입구


기록 생략했다.






박물관 내부






















2

 캠퍼스 안 자연


부산대학교 내에는 이렇게 군대군대 산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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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6:52:30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10 부 - 시장골목 식당과 잇비 커피숍
  2. 16:31:18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9 부
  3. 16:19:00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8 부
  4. 14:41:28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7 부
  5. 14:28:12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6 부
  6. 14:08:46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5 부
  7. 13:54:37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4 부
  8. 13:35:10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3 부
  9. 13:17:16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2 부
  10. 00:11:56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1 부

부산대학교에서 금정도서관까지 1 부

 

도보 요약


10시 : 부산대 지하철역

10시 30분경 : 부산대 투어 시작

11시 40 분경 : 금정산 둘레길 시작

13시 30 분경 : 금정 도서관 도착

14시 30 분경 : 동래시장








이야기 시작


  도보 여행은 3명에서 4명 정도가 알맞다. 더 이상가면 아기자기한 도보 여행은 이야기 분산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것을 포기하는게 많아지고 시간도 포기하는게 많아진다.


  제일 처음 간곳은 다름 아닌 부대 정문 앞의 웬 1000원짜리 커피숍. 오 마이, 역시 부대앞이다. 그런데 이 가격은 테이크 아웃일때다. 누가 맨나래의 글을 유심히 보겠노. 안에서 드시면 2천원되시겠다.








1

 부대앞에서 허기를 채우다



당시 부산대학교 앞 분위기(수요일 오전이라 좀 휑하다)



여기는 부대 정문앞


500원짜리 아메리카노? 그런데 맛은 좀 그렇단다


여긴 부대앞


대신 그 옆에 있는 1,000원짜리 집으로 갔다. 비슷한 장소에 이렇게 가격이 다양하다니


참고로 안에서 먹으면 2,000원이다.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다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토스트집에서 산 토스트


이 토스트 꽤 든든하다. 한끼로 충분, 가격은 2천원


당시 카페 내부 풍경







집에서 만든 수제과자란다. 정말 집에서 만든 맛이 났다








2

 부산대 안으로 들어가다


이전 정문의 모습이 좋았는데, 자동차 편의 그리고 상업화된 정문의 모습...



여기는 운죽정이라는 식당이었는데, 지금은 북카페로 바뀜


운죽정 주변. 원래 대나무가 더 많았었는데


이 소녀상은 아직도 여기를



인문대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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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 투어 - 기장의 새로움을 보다 그리고...

 : 기장. 김과 양식 등으로 유명한 기장. 기장에 가면 먼저 회를 먹는 게 일인가? 어찌되었건, 한국의 바다의 모습은 비슷비슷한 것 같다. 지금와서 느끼는 것이지만 기장의 낮설지 않았던 것은 포항의 바닷가 모습과 겹쳤기 때문이고 한편으로는 부산에서 가까운 송정의 모습과도 비슷했기 때문이다. 이날 휴식을 취하러 온 가족단위의 나들이객들이 많이 보였었다. 


월내역

월내역 앞 은하수 다방. 뭔가 고전의 느낌이 느껴지는 곳. 들어가보고 싶었다.


그 옆에는 은하수 다방과는 정말 다른 분위기 역전 PC방이 있다.

그 역 옆 바퀴만 덜렁 남은 자전거의 모습







멋들어진 도심속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은 식당


저 멀리 보이는 고리 원자력 발전소



방파제 너머 바다에 부딪히는 햇살


근처 낙시꾼들


멋들어진 펜션

비교적 깨끗한 바닷물


이정표


고풍스런 카페


기장의 명물 특이한 등대


아쉽게도 무슨 이유에선지 무너져 가는 다리를 보았다. 


후기 : 기장의 현재 모습과 근처 원자력 발전소의 존재가 결코 무관해보이지 않아서 안타까웠다. 더 안타까운 것은 그 방사능의 무서움을 모르고 낚시를 하고 관강을 하러 오고 여기서 회를 즐기는 수많은 시민들의 모습이었다. 그리고 현재 기장의 모습이 원자력을 유치한 댓가로 겉 모습만 좋아진 것 같다는 것이다. 

 최근에 수많은 안전 사건 사고가 하루가 멀다하고 터지고 있는데 이렇게 여행하는 도중에 본 곧 무너질 듯한 도로는 뉴스에서만 보던 일을 눈으로 확인한 안타까운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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