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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이모 저모


 : 수원이라는 곳도 알고 보면 꽤 넓은 곳이다. 부산도 알고 보면 이런 저런 모습이 있고 꽤 넓듯이 말이다. 한국이라는 이 이상한 나라에 살고 있는 나는 아직도 과밀화된 수도권을 잘 이해못하고 있다. 과유불급... 이런 폐해를 잘 알고 있던 노무현 대통령은 지방 분산을 위해서 그렇게 애를 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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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개구리 공원


 청개구리 공원은 이름으로 기대했던 것보다 아주 좋거나 한 건 아니다. 공원의 제 1매력은 잘 조성된 나무와 푸르름이다. 그런데 이곳에는 이상하게 나무들이 많이 업었다... 기본이 안된 공원이라고나할까? 그리고 일단 만들어 놓고 제대로 관리는 안되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사람들 활용도도 높은 것 같지는 않고. 


 청개구리 공원, 이름도 좋고, 콘셉도 좋고... 아깝다는 생각이 팍팍든다...



공원 풍경






청개구리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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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관대역에 가는 길에...


 수원, 경기도권이라고 해도 위치와 지역에 따라서 명암의 차이가 분명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중심가는 대부분 최소 1200원에서 최대 1800원까지 한다. 시간당말이다. 그런데 이런 곳에 500원이 있다는 건 그만큼 장사가 안된다는 말 아니겠는가? 


 아래 사진 정도로 여성의 다리가 연상되는 나무는 못보 것 같은데 게다가 스케일도 정말 사람이랑 비슷하고... 헐...


500원 PC방



이건...영락없는 게다가 일부러 검게 태운... 참 얄굿다..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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