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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여행 - 여행의 시작 10부, 양공 공원.... 그리고 점심


 : 아는 현지인이 있다는 게 여행에 정말 좋을 것이라는 나의 생각은 지금 생각해보면 틀린 것이었다. 여행은 누가 같이 있다고 더 좋아진다거나 그 여행이 더 풍부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때로는 혼자로도 그 여행은 좋은 것이 될 수 있음을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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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공 공원



 : 역시 여행의 시작이라.... 사진 참 많이도 찍었다. 그냥 지나쳐도 될 걸..구석 구석 찍어 놨네..... 그래서 하이라이트만 보고 나머지는 페이지를 따로 만들겠다... 


공원내 호수


이런 조각품이 있을 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이건또..





멀리 보이는 게 그 유명한 슈웨다곤 파고다다.


그리고 재밌던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이런 나무를 사이에 둔 다리..


뭔가 아슬한 듯... 저 나무마다 데이트를 하는 커플 한명씩 있음


이건 왜 가져다 놨는지.. 의아했던...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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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정말 현지 식당에서 점심


: 뭐, 데이트 한다는 의미고 있겠지만... 이친구 그럴듯한 식당을 가려했던 것 같은데... 내가 그냥 현지 식당 가자고 해서 현지 식당에 갔다. 그야말로 현지인이 오는... 가격도 저렴한... 뷔페식으로 되어 있어서 각자 원하는 걸 집어서 옴. 3명이서 푸짐히 먹고 가격은 1만 500짯. 즉 만원 정도에 3명이 배부르게 먹었다고 보면 됨.

 


반찬 푸짐하게...


요건 내가 야채를 좋아해서


요건 후식으로 주던데... 사탕 수수를 짜서 만든듯... 그런데 모래 같은게 씹혀서... 한 두개 먹어보고 그만 먹음

식당 근처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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