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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행 - 프놈펜 3부, 5월 10일 베트남 가기 전 3편





계획된 여행

그러나 욕심을 버리고, 캄보디아와 태국 정도로 만족하고 만약 여유가 된다면 '라오스'까지 간다.


그렇다면 내 여행 경로는 다음과 같다.

 방콕(2) -> Poipet(2) -> Angkor Wat(2) -> Sihanoukville(2) -> Cambodia Phnon Penh(2) -> Ho Chi Minh City(2)

 

시간이 부족할 경우, 바로 역행해서 돌아 옴.

 

시간이 남을 경우, 일단 호치민 시티까지 가고 여기서 만약 시간이 된다면 다음과 같은 경로로 풀 코스를 돈다.

 

->   Hui Ne(2) -> Hue(2) -> Nha Trang(2) -> Hoi An ->   Ha Long Bay -> Hanoi -> (Laos Vientiane -> Luang Prabang ->  치앙마이 -> 치앙라이 -> Bankok.



계획된 여행


5월 6일 뽀이뺏에서 씨엠림으로 이동, 이때 12시 정도부터 다른 여행객들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택시를 같이 타든지, 버스를 탐. 시엠림까지 2시간 반에서 3시간 정도 걸림. 가격은 뽀이펫에 있는 여행객 국제 터미널에 게시되어 있음. 택시의 경우 전체는 48USD, 1사람당 12USD임. 버스는 9USD이고, 미니밴도 9USD. 


5월 7일 앙꼬르와트 관람료 20USD. 씨엠림에서 가까운 편이라 걸어가도 됨.

5월 8일 프놈펜으로 향해서 출발. 배는 6:30분 출발, 12:30에 도착. 요금은 35 USD,  버스는 시간대가 다양함. 6시간 정도 걸리고 요금은 10 USD. 



실제 여행


5월 7일 작성

계획변경

바로 씨엠림으로 감. 


5월 8일 오후에 프놈펜 도착 후에 숙소로 바로 이동.


5월 7일 작성. 

계획 변경

5월 8일 뽀이뺏으로 이동(10 출발 차, 12:30 분 도착 예정)

5월 9일 프놈펜으로 이동

             9일 씨엠림 도착 일단 휴식 하고 10일 오전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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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스 회사를 찾아서







 Giant Ibis 버스 회사 위치






 캄보디아 구경은 별로 관심 없었고... 그러고 싶지도 않고. 하루 빨리 베트남으로 넘어가고 싶었다. 베트남에 가서는 빨리 태국으로 가고 싶었지만... 말이다. 

 

 태국이라고 모든 게 다 좋았던 건 아니고... 더 여행하고 싶었지만 못해던 사건이 터졌으니...















 강변을 따라서 쭉 걷다가 현지 식당 발견하고 밥 먹었다. 나쁘진 않았다. 오므라이스 비슷한 건데... 안에 콩나물이 많고... 특히 흥미로웠던 건... 저 소스인데... 맛이 된장맛 비슷한게... 혹시 다른 종류의 된장이 아닌가 의심했다. 







 강변엔 참 공간이 넓더라. 야자나무로 열대 기후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저기 벤치에 앉아서 저 강을 보며 한가한 일상을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다. 캄보디아라는 나라는 어떤 나랄까? 참 궁금해지기도 하다. 그러나 내가 방문한 그리고 방문할 4개국 중에서 우선순위에서는 떨어진다. 캄보디아라는 나라, 내가 모르는 게 많다. 그 옛날 크레므 제국이 있었던 나라이기도 하고 말이다.  










2

  Khmer Empire



 세계에서 가장 넓은 영역을 통치했던 몽골이라는 나라는 지금 작은 변방의 국가가 되어있고 한때는 동남아, 지금의 미얀마, 태국을 통치했던 크메르 제국이었던 캄보디아는 가난한 동남아의 한국가로 되어 있다. 자국어를 아직도 크메르어라고 부르고 있다. 과거의 영광이 응축된 곳이 바로 앙꼬르와트다. 뭐 어느 나라든 그 잠재적 가능성이 없는 나라가 어디있겠는가? 문제는 그 나라 국민과 위정자들의 선택이지... 











내가 캄보디아에 왔을 땐 우기가 될락말락했던 걸로 기억한다. 그 당시 여기 동남아 국가에는 건기가 길어져서 가뭄 걱정이 한창이었다. 지금쯤 동남아는 계속 비내리고 있겠지...







 앞서 글에서 캄보디아 청년들과 처녀들이 다른 나라가서 어를때부터 일한다고 얘기했다. 동남아 국가에서 어릴때부터 일하는 건 너무 많이 봤고... 문제는 태국을 중심으로 주변국에서는 태국에 일자리 구하러 많이 가고 특히 캄보디아가 심하다고 한다. 현재 가장 못사는 것으로 알려진 인 나라... 앞으로 과연 어떻게 될까? 캄보디아의 미래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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