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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행 - 프놈펜 4부, 5월 10일 베트남 가기 전 4편





계획된 여행

그러나 욕심을 버리고, 캄보디아와 태국 정도로 만족하고 만약 여유가 된다면 '라오스'까지 간다.


그렇다면 내 여행 경로는 다음과 같다.

 방콕(2) -> Poipet(2) -> Angkor Wat(2) -> Sihanoukville(2) -> Cambodia Phnon Penh(2) -> Ho Chi Minh City(2)

 

시간이 부족할 경우, 바로 역행해서 돌아 옴.

 

시간이 남을 경우, 일단 호치민 시티까지 가고 여기서 만약 시간이 된다면 다음과 같은 경로로 풀 코스를 돈다.

 

->   Hui Ne(2) -> Hue(2) -> Nha Trang(2) -> Hoi An ->   Ha Long Bay -> Hanoi -> (Laos Vientiane -> Luang Prabang ->  치앙마이 -> 치앙라이 -> Bankok.



계획된 여행


5월 6일 뽀이뺏에서 씨엠림으로 이동, 이때 12시 정도부터 다른 여행객들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택시를 같이 타든지, 버스를 탐. 시엠림까지 2시간 반에서 3시간 정도 걸림. 가격은 뽀이펫에 있는 여행객 국제 터미널에 게시되어 있음. 택시의 경우 전체는 48USD, 1사람당 12USD임. 버스는 9USD이고, 미니밴도 9USD. 


5월 7일 앙꼬르와트 관람료 20USD. 씨엠림에서 가까운 편이라 걸어가도 됨.

5월 8일 프놈펜으로 향해서 출발. 배는 6:30분 출발, 12:30에 도착. 요금은 35 USD,  버스는 시간대가 다양함. 6시간 정도 걸리고 요금은 10 USD. 



실제 여행


5월 7일 작성

계획변경

바로 씨엠림으로 감. 


5월 8일 오후에 프놈펜 도착 후에 숙소로 바로 이동.


5월 7일 작성. 

계획 변경

5월 8일 뽀이뺏으로 이동(10 출발 차, 12:30 분 도착 예정)

5월 9일 프놈펜으로 이동

             9일 씨엠림 도착 일단 휴식 하고 10일 오전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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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스 회사를 찾아서







 Giant Ibis 버스 회사 위치






 그날 구름낀 하늘에... 그 구름 사이로 햇빛이 비치는 걸 보고 사진 찍었다. 사진만으로는 다 보여주지 못하네.. 그날의 신비한 광경을 말이다.  

 

 태국이라고 모든 게 다 좋았던 건 아니고... 더 여행하고 싶었지만 못해던 사건이 터졌으니...












 이곳의 하늘은 특이하다. 씨엠립에서도 그랬는데.. 일몰때 봤던 그 찐한 오렌지색. 그리고 이날 본 구름에 비친 특이한 색.






그리고 찾은 버스 회사들... 그런데 저 태극기의 의미는 뭐지? 했는데 자세히 보니 국제 전화 광고다. 휴대폰 광고.




 강변을 따라서 쭉 걷다가 현지 식당 발견하고 밥 먹었다. 나쁘진 않았다. 오므라이스 비슷한 건데... 안에 콩나물이 많고... 특히 흥미로웠던 건... 저 소스인데... 맛이 된장맛 비슷한게... 혹시 다른 종류의 된장이 아닌가 의심했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각 목적지별로 스케줄은 있지만 가격은 적혀있지 않다. 직접 물어보는 방법밖엔 없다. 버스타고 국경을 넘을 생각이다. 프놈펜에서 호치민까지... 그런데 이방법이 꽤 효과적인 방법임을 알게 되었다. 이쪽과 관련해서 이버스 회사가 워낙 경험이 많아서 말이다. 직접 가서 가격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리지 몬티인지뭔지

4시30분 am에 감.


블루버스. 새로운 버스. 

12달러. 모두 픽업은 기본인듯. 

거의 1시간 30분 마다 버스가 있음.


텝소카

3시 30분까지 가는 버스가 있음. 

9달러. 큰 버스임.


타이남 버스회사

3시30분까지 버스 있음

10달러.


메콩 익스프레스. 

사무실이 다름. 역시 이름 있는 곳인듯. 옆에는 경쟁사들이고. 

14달러

15달러. 

마지막 버스 3시 30분.


자이언트 아이비스

8시30분

12시30분 버스만 있음. 

18달러.


GST. 

6시 30분

9시 30분까지 한시간 간격. 

12시 30분

1시30분에도 있음. 

10달러.


 






2

  Wat Phnom



 세계에서 가장 넓은 영역을 통치했던 몽골이라는 나라는 지금 작은 변방의 국가가 되어있고 한때는 동남아, 지금의 미얀마, 태국을 통치했던 크메르 제국이었던 캄보디아는 가난한 동남아의 한국가로 되어 있다. 자국어를 아직도 크메르어라고 부르고 있다. 과거의 영광이 응축된 곳이 바로 앙꼬르와트다. 뭐 어느 나라든 그 잠재적 가능성이 없는 나라가 어디있겠는가? 문제는 그 나라 국민과 위정자들의 선택이지... 





 아래는 프놈 사원(불탑?)으로 가는 길에 찍은 거다. 시내 구경하라고... 그런데.. 가다가 웬 사탕수수 우려내고 남은 게 저렇게 덩그러니 버려져 있더라. 








 그리고 드디어 도착이다. 이건 사원이라기 보다는 공원에 가까운 곳이더라. 또 날 빡치게 만든 거 하나.. 외국인은 1달러!!!!. 여기서 까지 그놈의 원달러를 보게 될 줄이다. 가격대비 볼 수 있는 게 별로 없다. 시간 없으면 그냥 넘어가길...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그닥 볼만한 거 없다. 여기 왜 돈을 받는 건지.. 쩝... 사방을 둘어보면 알겠지만... 출입이 불편하게 한쪼그로만 할 수 았게 되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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