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유럽 여행 - 총정리, 18부, 사진 이야기 - 위즈 에어라인 그리고 부다페스트 공항 그리고...
러시아 및 유럽 여행 총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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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개요
1. 여행 기간: 6/17 ~ 9/15. 총 91일간.
2. 여행 국가와 도시
러시아 - 블라디보스톡, 우수리스크, 하바롭스크, 울란우데, 이르쿠츠크, 노보시비르스크, 예카떼린부르크, 모스크바, 뻬째르부르크.
카자흐스탄 - 아스타나, 알마타
키르기즈스탄 - 비쉬켁, 카라콜, 알티아라샨, 토소르, 발륵치.
에스토니아 - 탈린
라티비아 - 리가, 유르말라, 시굴다.
리투아니아 - 빌니우스, 트라카이, 카우나스
폴란드 - 바르샤바, 크라쿠프.
체코 - 프라하, 브르노
오스트리아 - 비엔나
슬라바키아 - 브라티슬라바
헝가리 - 부다페스트.
3. 총 여행비용: 약 4백만원.
여행 경비에서 알아야 할 사항.
. 숙박비 평균은 약 10USD 정도로 한 1만2천 정도라고 보면 된다.
. 교통비는 할 수 있는 한 가장 저가만을 이용했다.
. 비행기도 일정 내에서 할 수 있는 한 가장 저가를 이용했다.
1 | Wizz Airline과 부다페스트 공항 |
■ 위즈 에어라인 그리고 부다페스트 공항
위즈 에어라인은 부다페스트 저가 항공이다. 그런데 야 정말 저가항공 답다라고 느낀 건 이게 처음인듯하다. 특히 내 짧은 다리를 겨우 수용할 정도의 좁은 공간이 인상적이었다. 여기 돈 조금 더 내면 기내 반입 짐과 수화물 20kg을 가져갈 수 있고 뭔 First Pass라는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짐과 수화물 외에 First Pass는 거의 쓸모 없다. 실제 비행기 타는 시간과는 차이 없더라. 결국 비행기 있는 데까지 버스타고 이동해야 하는데... 그 버스를 더 일찍 탈 수 있다는 거다. 버스가 아니라 건물에서 바로 항공기로 들어가는 형태라면 이게 유용하겠지만....
부다페스트 공항
- 다른 건 잘 모르겠고... 시설도 나름 괜찮고... 가장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바로 대합실이 부족하다는 것과 출입국 관리 통과하는 줄 서는 곳에서 누구보다 빨리 갈 수 있는 소위, 패스트 트랙(Fast Track)이 있는데 이거 돈받고 한다. 여기 수속 밟는 게 느린 것으로 유명하더라. 이불로 느리게 한다나...
2층에 전원 코드 꼽는 데도 있고 충전할 수 있는 데도 있지만, 충전은 저렇게 삼성 갤럭시에서 딱 1개 있었고 파워 아울렛이 1개씩 있더라. 뛰엄뛰엄.
2 | 부다페스트 공항 |
■ 헝가리 부다페스트 공항
: 출입국 관리를 통과하고 나서 안에 들어가면 좀 쉴만하더라. 공간도 넓고 쉴곳도 많고... 그건 좀 칭찬해줄 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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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운지도 있던데, 저거 시간이 안맞아서 정말 가능한 건지 알아볼 수 없었다. 새벽 비행기여서 말이지. 저걸 미리 알았더라면 아마 전날 오후에 시간 맞춰서 한번 와봤을 것이다.
공항에서 비행기 타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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