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나쁘지 않았던 민중각 게스트하우스
제주는 관광지라 수많은 게스트하우스가 모여 있다. 주로 제주시에 많았고. 예약 어플에 등록되지 않은 게스트하우스 등도 많이 있더라. 참고로 가장 저렴은 예약 어플은 "아고다탓컴"이었다. 가격대는 최저 8달러부터 다양했다.
1 | 민중각 |
나는 주로 'Hotels.com'을 이용해서 예약한다. 페이팔 납부가 가능해서 말이지... 수수료도 있곤 한데... 나중에 1나잇 하루 더 가능해서.. 여기를 자주 이용하는 편임. 4인실, 남성 전용 돔, 9.47 USD. 수수료 뺀 가격이고 포함할 경우, 11.46 USD이다.
위치
나중에 안 것이지만, 아고다닷컴(agoda.com)이 더 싸더라만은 일단, hotel.com에서 검색했을 때 가장 싼데가 여기였다. 그래서 여기 예약 한 거다. 역시 싸니까 진정한 여행객들이 많이 있더라는... 외국인 여행객 많이 만날 수 있다. 이런 데 한국 여행객보다 외국 여행객이 더 많이 찾는다라는 거다... 역쉬!!!
여기는 오래된 여관 건물을 개조한 거더라. 잘했다. 그래서 여관 각 객실을 도미토리 형식으로 변경한 거다. 그리고 아래층과 위층에 부엌과 커먼룸을 만들어 놓았더라. 호스텔 형식으로 만든 거지... 그래서 그런지 객실은 많은 편이었고. 3인이나 4인을 가득 채울 경우 방당 30 ~ 40달러 정도 나오니까...
2 | 시설, 조건 등이 나쁘지 않음. |
: 딱 보면 알겠지만 호스텔의 도미토리로서 있을 건 다 있더라... 옷 거는 데도 있고... 드라이어기도 있고... 에어콘까지... 지금 보니 3인실이었다. 커텐 같은 게 없어서 그랬지... 나쁘지 않았음. 커텐까지 있었다면 만점이었겠지만 말이다.
: 욕실은 이전 여관의 것 그대로더라. 헐!!! 그래서 뜨거운 물도 늦게 나오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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