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에 대한 모든 것 - 제주 감귤 박물관, 3부

감귤에 대한 모든 것 - 제주 감귤 박물관, 3부

 여기 정말 감귤에 대한 모든 게 나와 있다. 모든 게!!! 제주는 오래전부터 감귤로 유명했던 곳. 그 맛있는 귤을 어릴 때부터 참 많이도 먹었다. 다 제주 덕분이긴하지... 하지만 요즘 귤맛이 안좋은 것도 사실이고.... 한국이라는 나라, 소위 산업발달 등으로 경제적 부는 누렸지만 이런 과일과 자연의 품질은 낮아지고 만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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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박물관

 입장료: 1,500원

 여기 마치 무슨 대학교 캠퍼스 같은 분위기더라. 산에 그 넓은 곳에 만들어진 박물관 건물. 족용탕, 체험관도 있고 또 열대정원도 있더라... 한 3 ~ 4개 건물이 같이 있었다.

위치

 감귤로 만든 수많은 식품까지 전시해놓고 있다. 그리고 책과 함께 휴식 공간도 있더라. 공간이 그만큼 넓다라는 의미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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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감상

: 2층 한쪽에는 카페가 하나 있고, 다른 한쪽에는 전통 민속 제주도 집을 구현해놓은 곳이 있다. 감귤로만 채우기에는 이 공간이 너무 컸다는 의미도 되지 않을까? 뭐, 여기서도 또 제주 민족 문화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뭐 꽤 잘구현해놓았다. 나쁘지 않음. 다른 박물관에서도 볼 수는 있는 거긴 한데 전시해놓은 방식이 좀 다르다. 

 

 제주도 흑돼지 그리고 그것을 키우는 돗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