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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에 대한 모든 것 - 제주 감귤 박물관, 4부


 여기 정말 감귤에 대한 모든 게 나와 있다. 모든 게!!! 제주는 오래전부터 감귤로 유명했던 곳. 그 맛있는 귤을 어릴 때부터 참 많이도 먹었다. 다 제주 덕분이긴하지... 하지만 요즘 귤맛이 안좋은 것도 사실이고.... 한국이라는 나라, 소위 산업발달 등으로 경제적 부는 누렸지만 이런 과일과 자연의 품질은 낮아지고 만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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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귤 박물관


 입장료: 1,500


 여기 마치 무슨 대학교 캠퍼스 같은 분위기더라. 산에 그 넓은 곳에 만들어진 박물관 건물. 족용탕, 체험관도 있고 또 열대정원도 있더라... 한 3 ~ 4개 건물이 같이 있었다.


위치





 갖가지 농사 도구도 그리고 집도 참 잘 구현해 놓았다. 잘 구현해놓은것 뿐만 아니라 참 세세하게 있는 것 없는 것 다 가져다 놓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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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물관에서 보는 밖 풍경도...


: 나쁘지 않고 2층 카페도 한번 들어가보고 싶더라. 카페는 분위도 좋고 깔끔해보이던데... 바쁜 시간 쪼개서 다디는 여행해서 커피한잔할 여유는 없다.




 2층 베란다 같은 곳 있는 데 거기서 보는 밖 풍경도 나쁘지 않더라.. 저기 보면서 커피한잔 해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이어지는 전시는 바로 세계감귤전시관인데, 정말도 전세계 감귤을 모종으로 심어놓았더라.







 이름도 얼마나 종류가 많은지... 난 내가 알고 있는 '귤', '한라봉' 등 한 세네가지가 다인줄 알았다... 이렇게까지 많을 줄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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