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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분판타지 축제에 '고분'의 모습은 별로 없고, 전통의 모습은 별로 없고... 그냥 가족나들이 참여형 행사 공연 축제 정도라 할만하고, 부산스토리텔링축제는 홍보대비 규모가 너무 작았고, 사직도 동래였나? 동래였네... 연제구와 경계선을 이루는 곳이기도 하고... 그래도 그렇지, 왜 여기에서 개최를 하니.... 헷갈리게. 거리도 멀고... 여기는 리플렛이나 책자를 보면 될 걸 크게 나무로 만들었네. 조촐한 축제 공간, 예산이 부족했는갑다. 홍보를 하도 하는 것 같아서 좀 기대했었는데, 여기도 가족나들이에 적합한 조촐한 축제였음. 그리고 TPO 로드쇼는 왜 한 거냐? 해외 여행 홍보사가 대거 참여할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고... 참여하는 사람도 많지 않았고... 필리핀에서 왔나? 웬 필리핀 여행사에서 온듯한 부스만 열심히 홍보하고 있더라.... 

  

자, 사진 좀 볼까?

 사진 이라고할 것도 아닌게, 에고... 별로 사진 찍고 싶지도 않았음. 거기서 거기 같은 축제. 천막에 자판 깔고 비슷비슷한 체험하고 비슷비슷한 홍보활동 하고... 새로울 것도 참신한 것도 없는 모습. 뭐 가족의 입장에서 그냥 자기가 사는 곳 가까운 곳에 가면 되는 '장점'도 있긴하지만, 그때그때 그 축제에 맞춰서 참여하는 맛은 없었다라고 봐야지... 

연제 고분 판타지

 

아래는 투어리즘 로드쇼. 정말이지, '이런 거 했어요'라는 보여주기식 관제 행사!!!같음.

 

아래는 동래 스토리텔링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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