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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누르 술탄(구, 아스타나) 이야기 13부 - 월드 엑스포 11, 미국 라틴아메리카


 카자흐스탄 전체 여행 내용은 아래 글 참조.

  • 18:30:45 카자흐스탄 여행 총정리
  • 13:22:18 러시아 유럽 여행 - 총정리,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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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부스


     이야, 미국도 참여한 거야? 미국은 이런 거 안할 줄 알았고 한다면 정말 대단하게 할 줄 알았는데... 그야말로 미국은 전세계 슈퍼파워 아닌가? 그런데 조금 실망했다. 생각보다 그렇게까지 자랑할게 없었나? 아니다, 그것보다는 한국이라는 작은 땅에서 30년 이상을 살아온 나의 좁은 마인드 때문이다. 세상은 넓고 나라는 많다. 한국이라는 작은 우물 안에서 내가 볼 수 있었던 =세계는 정말 한계가 있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한국에서 너무 과대평가된 한국과 '영어'라는 언어, 그리고 한국에서는 너무나도 저평가된 '러시아'라는 나라와 생각보다 많이 쓰이는 '스페인어'... 그래 이런 행사를 통해서 이런 점도 깨닳을 수가 있는 거지...


     












    동영상


     미국 헐리우드는 자랑할만하지... 세계 영화시장을 거의 지배한다고 봐도 되니까... 지금까지 자라오면서 그 문화의 영향을 잔뜩 받고 자랐으니...




     2

     라틴 아메리카 부스


     라틴 아메리카 부스는 특이하게 한 나라로 참여한 게 아니라 단체로 참여했더라. 그런식으로 참여한 게 '아프리카'도 있었다. 뭐 이런식이 흔한 건지는 모르겠지만(다음 엑스포는 두바이인데, 과연 가능할란가? 간다해도 비용 땜에 돈 엄청 깨질듯), 라틴 아메리카는 굳이 이럴 필요가 없을텐데라고 생각한게 그렇게까지 경제가 나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뭐 내가 그 실상을 제대로 몰라서일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라틴 아메리카에서 그리 기억에 남는 인상적인 것은 없었다.


     라틴의 원주민 문화와 자연을 느낄 수 있었고, 놀이 등을 볼 수 있었는데, 지금 기억에 남는게 하나도 없는 거 보면.... 인상적인게 없었다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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