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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누르 술탄(구, 아스타나) 이야기 13부 - 월드 엑스포 10


 추가 내용: 관련 기사를 읽다보니 최고 부스 5개를 발표했던데 그 중 한국 부스가 없네. 헐!!! 당시 가장 방문객이 많았던 부스가 바로 '한국 부스'였다. 즉, 인기가 가장 많았다는 얘기. 이것들이 한국을 질투하나!!! 하도 줄이 길어서 보고 싶어도 못본 곳이 바로 '한국 부스'였어..ㅠ.ㅠ; 

 2017년 91일간 여행한 러시아 유럽 여행 이야기의 일부이다. 이 여행 정리 자체에 많은 시간을 소비해서 나중에는 블로그 쓰기에 지쳐서 그만 카작 여행 이야기가 2페이지로 축소되고 말았던 거다. 2년 넘게 지난 지금 그 때의 기억이 많이 희미해지긴 했지만 사진을 보면 많은 게 떠오르지 않을까 생각한다. 

 카작 입국은 아래 글 참조

2018.07.21 예카쩨린부르크에서 기차로 카작스탄 국경을 넘다...

 : 이 경로 가는 외국인이 적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국경심사에 시간이 좀 걸린 편이었다. 이곳은 특이하게 국경 심사관이 기차에 타고서 국경 심사가 이뤄진다. 내릴 필요 없이 말이다. 한국인은 처음인지 '무비자'인 것을 잘 모르는 것 같더라. 지금은 다를 수도...

 <카자흐스탄 누르술탄, 아스타나 이동 경로>

 모두 버스로 이동: 예카쩨린부르크  누르 술탄(아스타나) 기차역 → H8 호스텔  엑스포 2017 →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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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 부스


 아니 월드 엑스포에는 왜 참여한 거지했던 가톨릭 부스. 종교적인 것을 설명해놓긴했는데, 별로 내 관심을 끌진 못했음. 그리고 뭔 봉사활동도 홍보하는 것 같고... 





















모두를 위한 에너지, 모두의 집을 보살피다라는 표어를 들고 나왔던데... 이거 뭔지는 잘 모르겠음. 알고 싶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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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크로드 음식 부스


 그 다음 내가 방문한 곳은 뭔가 실크로드 음식이라는 주제가 있는 곳이던데... 뭐 먹을 것만 있는 건 아니더라... 이건 어디에서 어떻게 자리를 마려한 건지는 모르겠는... 아마 카작이 아닐까?








그리고 이슬람에서 보던 결혼식할 때 한다는 손 무늬 그리기와 악세를 만드는 것을 목격할 수 있었다. 저거는 봤던 기억이 난다. 특이했으니까.... 물론 자세히는 모지 않았지만.


















실크로드 음식인가 했더니.. 뭔가 또 판매하는 가판대가 있더라고... 과연 저걸 막 사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란가? 세계여행 같은 것을 자주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기회일 수도...











 그리고 뷔페식 식당하나 있었고, 그 다음 뭔가 색있는 파우더가 있는 뭔가가 있던데... 좀 특이했음... 색이.... 그 다음 유엔 뭔가가 있더라고... 사진찍으라고 해놓은 것 같은데.. 인기가.... 텅한... 사람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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