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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으로 승부하는 뷔폐식 가마솥 추어탕 집
결론: 가성비 좋네. 추어탕, 육개장 8천원인데,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반찬의 종류가 아주 그냥!! 그러나 시킨 육개장 자체는 좀 실망이었다! 추어탕집인데 추어탕 시켰어야 했나? 여기는 반찬 먹으로 가는 곳인듯. 그렇다고 반찬이 아주 맛있고 그런 건 아님.
1 | 위치와 사진 |
위치
아는 지인 소개로 간 곳인데, 그 다양한 반찬 때문에 놀랐었다. 코로나가 한창일 때 갔는데, 아니 손님이 많이 안오면 저 수많은 반찬은 어쩌나 걱정될 정도. 여기는 뭐 메인 디시를 먹으로 오는 게 아니라 저기 저 반찬 맛보러 오는 곳인듯. 하지만, 저 반찬이 정갈하고 맛갈난 건 아니었다. 그래 여기는 양으로 승부하는 곳.
실내 분위기는 뭐 그냥 전형적인 식당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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