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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얼 소형미니냉장고 46L 자가설치 - HRT48MDW


 결론: 어머니가 좀 불만족하셨다. 넣는 공간이 기대했던 것보다 작았던 모양...


 구매일: 2020년 9월 27일, 도착일 9월 28일(약 1일 소요)

 가격: 85,000 KWR(배송비 포함)


 : 장점 

 - 가성비 

 - 간편한 설치.

 - 조용한 냉장고, 너무 조용하다. 이게 작동이 되고 있는 건가하는 의심이 들 정도



 : 단점 

 - 냉기 분사 방식이 아니어서인지 뭐인지는 모르겠지만, 냉장과 냉동에 걸리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림.   

 - 믿음이 안가는 냉동 능력: 특히, 냉동은 사자마자 다른 냉장고 냉동된 것들을 넣어놓았는데 다음날 보니 다 녹아 있더라는.

    => 이에, 후기들을 읽어보니 그리고 설명서 등을 참고하니 하루 정도 켜놓아야 냉동의 효과가 발휘한다고 한다더라. 그래서 급한건 기존 냉동고에 넣고 좀 녹아도 될만한 것들을 넣어뒀는데... 며칠이 지나도 딱딱하게 얼지 않은 게 있더라. 물고기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완전히 얼지 않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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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하고 구매하다...



 쿠팡을 통해 구입했다. 여기저기, 특히 11번가, 지마켓 그리고 네이버 등과 비교해서 보니 쿠팡에 나온 미니 냉장고가 가장 싸더라고. 물론, 


 구매한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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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하고 사용해보다



 여억시 쿠팡. 빠르다. 가격이 조금 더 싼 포장 문제가 있는 걸 구매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니었던 모양. 포장도 말짱하게 도착한 걸 보니...








전반적으로 보면, 아니 첫 인상은 견고하게 보이더라고. 튼튼해 보인다고. 뭐 냉장고에 기대하는게 다른 게 있겠냐마는... 에너지 효율 좋다는 표시 나와 있고. 그런데 저런 결과 나올만하더라고... 냉각 냉장 성능이 아주 빠르거나 하지 않아서 말이야... 





설명서 한글화 완벽하게 되어 있고 냉동 부분도 잘 만들어져 있었고. 그런데 동봉된 것 중에 계란 넣는 게 있던데... 요게, 냉장고 안에 어디에다 놓아야 할지 모르겠더라고. 보통 음료 넣는 즉 문 자체네 윗 부분에 놓는데 크기상 도저히 넣을 수가 없던데... 그냥 일반 안에다 놓아야 하는데 계란만 놓기에는 공간이 아깝고... 요건 애매한 부분...

















그리고, 냉각 냉동 강약 조절기가 있었는데 저거 5단으로 풀로 해놓아야 냉동이 좀 되는 것 같더라. 



 냉장고를 열어보면 냉장고에서 흔히 기대하는 '냉기'가 문을 열면 나오거나 하지 않아서 이게 작동하는 건가 긴가민가하는데 넣어놓은 내용물을 확인해보면 찬 것이 느껴지긴 하더라고. 그래도 생각보다는 약한 것 같은 느낌은 어쩔수가 없더라. 좋은 에너지 효율의 뒷면이겠지... 


한 1년 정도 더 사용해보면 그 장단점을 더 잘알게될 거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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