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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천원 할 것 같은데 6천원인 칼국수집 - 미숙이네 들깨 손칼국수
결론: 양도 많아서 한끼로 든든. 주차 시설도 있다.
전형적인 최근 10년내 식당의 모습. 오래되어 보이는데 나오는 칼국수는 여전한 것 같더라. 지금은 코로나 시대라 손님이 넘치고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꽤 있었다. 문앞 주차장은 3~4대 대면 끝인 공간인데 다 차 있었고, 이 시국이라서인지 카운터와 서빙을 한 사람이 하고 있더라고. 휴, 안심하고 밥 먹기도 힘든 시국이 아쉽네...
1 | 위치와 사진 |
위치
카카오맵 지도 넣기가 지금 오류로 안된다. 구글맵에도 있길래 넣었어.
아래는 간판 정문 사진인데, 세월의 흔적이 무쟈게 보이지? 검은색만 오래 남아 있네...
칼국수인데 큰 그릇에 양도 많더라고. 맛도 꽤 좋았고.
반찬이야 옛날 그대로인 것 같고
메뉴도 거의 그대로인 것 같고. 가격만 좀 바뀌었을 뿐.
식당이 오래되다 보면 음식맛이나 양이나 뭔가가 좀 부족해지기 시작하는데 이 식당은 잘 유지하는 것 같았어. 국수가 땡길 때 나쁘지 않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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