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기가바이트에서 밀고 있는 게이밍 브랜드 '어로스'에서는 참으로 많은 이벤트를 해. 그리고 다른 이벤트와는 달리 경품이 참 좋아. 게다가 팍팍 나눠줘. 고객을 대하는 태도도 참 좋더라고. 이러니 잘 팔릴 수 밖에. 이와는 대조적으로 ASUS에선 이런 이벤트 잘 안하더라. 뭐 경품은 말할 것도 없고. ASUS가 가장 돈을 많이 벌었을텐데 말이지. 이벤트 좀 많이 하지. MSI도 이벤트는 하는데 자잘하게 하고. 그래서 기가바이트의 팬이 되었지. 제품도 좋고!! 기가바이트 마인드도 좋고.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고객에게 받은 만큼 다시 나눠주자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것 같더라고. '기가바이트' '어로스' 화이팅!!!

 집앞에 저렇게 큰 박스로 왔더라고. 저렇게 큰거였나하는 생각이 들던데, 안에 보니까 저 큰 박스에 담긴 이유를 알겠더라.

 

 따단, 어로스 북. 어로스 북이라고 했지만 안은 큰 선물상자 같은 느낌.

 안을 까보니, 맥주잔, 그리고 자 같이 생긴 건, 어로스 그래픽 카드에 장착하는 장식용 LED 등이더라고 

아니 자를 왜 줬지 했는데, 설명서 보니까, 이건 그래픽 카드에 장착하는 LED 장식품이더라고. 하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메인보드는 저걸 지원안하기 땜시롱, 달아보지는 못했다. 달아보면 아주 좋을텐데... 내 컴이 살텐데 말이지.

그리고 위에 건 바로 어로스 트럼프 놀이 카드여. 잘 만들었더라고. 저것도 현물로 살려면 싸지 않을텐데. 친구들 모이면 저것으로 트럼프놀이 해도 되겠지... 아주 마음에 들었어!!!! 

 나에게도 어로스 북이 하나 생겼다. 고맙다 기가바이트. 한국도 좀 배워라. 이벤트라면 이정도는 해야지!!!!!

이상 어로스 북 개봉기였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