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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중앙아시아 거대 게임.
 2008년 8월 19일. 에쉬 나레인 로이.


 오늘날의 거대 게임은 이 전의 주요 3개 국가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오늘날 세게 무대의 플레이어들은 좀 더 다양합니다. 중앙 아시아에 영향을 끼치려는 플레이어들은 다양합니다. 터키, 이란, 사우디 아라비아가 문화적, 언어적, 그리고 종교적인 면을 사용해서 지리학적 케이크 한 조각을 차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독일은 새로운 계획을 만들어서 EU와 중앙 아시아의 대화를 늘릴려고 하고 잇습니다. 프랑스와 인도 또한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이 지역에 발을 들여 놓으려 하고 있습니다. 중앙 아시아를 자신의 경제와 지리학적인 이익에 핵심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유럽이 자신의 에너지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서 핸들을 잡았지만 중국과 인도는 급격히 성장하는 경제 국가로서 이 지역의 거대한 탄화수소의 보유량에 의지해서 커가는 자신의 경제를 총족시키고 있습니다. 기업의 개입, 날카로운 외교와 근육을 늘리는 일이 그 역할을 다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상 세계 에너지 전쟁이 진행되고 잇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그 모양은 이 '검은 금'을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지질정치학을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중앙 아시아, 특히 코카서스가 남쪽과 북쪽을 연결해주는 다리이며 동양과 서양 사이의 교통과 통신 연결을 하는 주요 지점입니다. 이 지역이 기름과 가스관이 통과한느 지역일 뿐만 아니라 테러리스트와 마약 밀수의 천국이었던 것입니다.


짧은 정치적 식견으로도 알 수 있는 것이 중앙아시아에서 미국의 정책이 전략적 이익을 유지하고 에너지 국가들을 러시아의 영향력에서 멀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그 전력이 약간 주춤 거리긴 했지만  미국이 포기한 것은 아닙니다.


2005년에 아프가니스탄 전쟁용으로 사용하고 있었던 공군 기지 철수를 우즈베키스탄이 요구하고 나서 부터 정책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워싱턴은 지금 '광범위 이권 포트폴리오'라고하는 것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 것에는 기름과 가스, 무역과 통신 인프라 개선하기 군사적, 대 마약 및 대 테러 협력 강화하기가 있습니다. 이라크 다국적군 사령관인 페트레우스는 우즈베키스탄의 기지를 잃었지만 키르키즈스탄에서 미군이 지난 7년동안 계속해서 주둔했습니다. 키르키즈스탄은 현재의 미국과의 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싶어하며, 키르키즈 간시 기지의 인프라를 확대하고 개선하는 일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군사적 동맹에 있어서도 희망적입니다. "두샨베는 협력군의 운영을 지원할 믿을 만한 파트너로 남아 있을 것이고 미국과의 군사 동맹을 확대할 의지가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워싱턴은 군용비행기를 위해 계속 협상을 하고 있습니다. 윌리엄 팔론 미국 중앙 사령부 장군은 올해 초에 우즈벡을 포함한 중앙 아시아 방문을 했습니다. 그가 타슈를 방문 했을 때는 아프간 전쟁이외에 다른 의도가 있을 있었을 거라고 분석가들은 믿고 있습니다.


 2005년 5월의 탄압 이후에 서방의 비판이 거세지자 동맹의 방향을 모스크바와 베이징으로 돌렸고 CIS 방위 협력 조약에도 가입하고 샹하이 협력 조직에도 가입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러시아 우즈벡의 관계가 이전 처럼 돈독한 것은 아닙니다. 워싱턴은 이 상황을 이용하고 싶은 거죠. 팔론 장군의 타슈켄트 방문이 그래서 중앙 아시아에 대한 미국의 노력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는 대통령 카리모프를 만나서 국방부장관과 회의를 했습니다. 그 목적이 미군 기지를 다시 돌려 받는 것인지 아니면 우즈벡에서 러시아의 힘이 자리 잡는 것을 막는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러시아는 CSTO를 조직해서 NATO와 연계한 이전 독립 국가 공동 연합의 회원국이 되는 것을 막았고, 미국은 이 방위 조직을 무력화하려고 했습니다. 팔론 장군은 또한 아쉬카바드와 두샨베를 방문했고, 그 이전에 미국 상의 의원인 리차드 루거가 중앙 아시아를 방문했습니다.





 러시아는 세계 제 1 위의 에너지 대국으로 성장했습니다. 그 누구도 러시아의 군사적인 능력과 핵 능력에는 이의를 제기하지 않습니다. 지리적인 면도 러시아가 경제의 주요 역할을 하려는 욕구에 우호적입니다. 특히 에너지 부분에서 말입니다. 비록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들이 국제 시장에 진출을 했지만, 러시아의 자본은 자기 시장의 상당부분을 계속해서 차지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여전히 중앙 아시아 국가들의 주요 무역 상대국입니다. 특히 수입의 측면에서 그렇습니다. 모스크바는 또한 주요 방위 파트너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러시아의 소프트 파워가 나머지에 칼날을 제공한 것입니다. 모스크바는 하드 파워와 소프트 파워 둘 다를 이용해서 이 지역에 힘을 발휘할 능력을 키웠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의 나보이 공군 기지는 단일 방어 조직 하에 모든 중앙아시아를 아우르려는 거대한 노력의 한 부분인 것입니다.


 워싱턴이 없애려고하는 것이 바로 이 실력발휘입니다. 중앙 아시아에 대한 미국의 관심은 주로 에너지를 확보하는 것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 지역의 민주화는 그저 속임수 일 뿐입니다. 미국은 많은 시간을 들여서 에너지 개발을 하고자 하는 미국회사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미 육군 대학의 국방 연구소 교수인 스테픈 블랭크가 말하는 것 처럼, 미국 에너지 정책의 이상은 다중 파이프라인 개발해서 외국 소비자들과 에너지 생산자를 연결하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미국은 터키와 이라크를 포함해서 이 지역에 11개의 군사 기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토가 이 지역에 적어도 3개의 기지를 가지고 있는 반면에 중앙 아시아 지역에서만 미국은 키르키즈 비쉬켁 가까이에 마나스 공군기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이 기지들의 목적은
이라크와 아프간의 전쟁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파이프라인 보호가 실제 목적입니다. 푸틴 대통령 하의 러시아는 중앙 아시아를 거쳐서 그 에너지와 정치적인 지배력을 주장할 수 있었습니다. 에너지 자원은 중앙 아시아의 지질 정치학적 지도를 바꾸고 있습니다. 가상 파이프라인 전재으로 다다르고 있는 것입니다. 카작스탄, 아제르바이잔, 투르크멘스탄은 닫힌 나라들입니다. 서방 시장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주변국에 의존하는 있는 것입니다. 중앙 아시아에서 새로운 지질 정치학적 게임의 핵심은 기름과 가스 생산 양 쪽을 통제하는 것과 서방 시장으로 탄화수소를 전송하는 파이프라인의 제어권인 것입니다.


현재의 파이프 라인은 러시아를 통하고 있습니다. 모스크바는 카작스탄이 현재의 파이프 라인을 확대해서 그 것을 러시아 네트워크와 아제르 바이잔에 연결해서 바쿠에서 노보로시스크로 연결하는 파이프 라인을 만들고 싶어 합니다. 반면, 미국은 러시아를 관통하는 파이프 라인을 더 선호합니다. 발생하는 비용이 엄청나지만 미국은 바쿠에서 터키 지중해안의 세한 항구로 연결하는 파이프 라인을 만들고 싶어합니다. 미국은 러시아의 영향권에서 중앙 아시아 국가들을 벗어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러시아의 아픈 곳을 찌르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은 서방 기업들과 함께 카작스탄의 기름 필드에 비교적 성공적으로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가스 자원 부분에서는 러시아 석유 회사, 가즈프롬과 러시아의 파이프 라인 제어권의 독점적 영향력 때문에 아주 많은 어려움에 봉착해 왔었습니다.


 큰 게임이 심해지는 동안, 중앙 아시아의 나라들 자신도 강대국의 힘들의 대립을 이용해서 이 게임에 끼어들고 있습니다. 에너지 자원의 통제권을 둘러싼 경쟁이 군사력과 같은 힘의 발휘를 유발하는 것입니다. 반짝이며 줄을 서있는 미 공군기 KC-135가 공중을 날으며 마나스 공항의 에어스트립에서 주유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러시아는 수호이 27기를 근처 칸트 기지에서 날리고 있습니다. 중국 또한 키르키즈에 자신을 주둔 시키는 것에 대해서 키르키즈와 협상중이라고 합니다. 인도 기술자들은 조용히 두샨베 근처의 구 소련 이착륙장을 재건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www.mainstreamweekly.net/article887.html
 저자는 뉴델리 사회과학기관 협회 위원입니다.


2008년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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