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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 우즈벡에서 상업 WiMAX 서비스를 개시하다.

 2008년 9월 17일 수요일
와이브로 서비스 제공자인 한국 통신은 타슈켄트, 사마르칸트 같은 주요 우즈벡 3개 도시에 EVO라는 이름으로 와이브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한국 통신은 2007년 11월 우즈벡 전국 WiMAX서비스 허가권을 소유한 Super iMAX를 인수했고 올 해 8월에 네트워크 구성을 완료했다. 9월 9일 한국 통신은 마침내 우즈벡 정부로 부터 상업 서비스 허가를 받아냈다. 




 초기에 한국 측은 회사 고객에 초점을 마추어 광역 인터넷 통신의 수요를 충족한 다음 개인 고객으로 시장 영역을 확대하는 데에 초점을 마출 것이다. 한국 통신은 여러가지 가격 정책을 내세우고 고객 센터를 만들어서 여러 고객에게 와이브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한국 통신은 Super iMAX의 네트워크 질을 강화하고 정상화하는데 노력을 계속할 것이며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것이다.

 한국 측에 따르면, 우즈벡이 중앙 아시아에서 26.5백만의 가장 큰 인구를 가지고 있지만 그 인터넷 사용자는 8%밖에 되지 않으며 이 것은 WiMAX로서는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것이고 한국 통신은 WiMAX서비스가 우즈벡 이웃나라로도 번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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