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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 걸린 ZIP 파일 푸는 방법 - 암호화가 제대로 되어 있으면 바로 푸는 방법 없다


 아마, 방법이 있을지도 모른다. 이거 알아보려고 인터넷 좀 뒤졌는데 없더라. 뭐 전문 프로그램이 있긴 하겠지만 그런 건 내가 구할 수 있는 종류의 것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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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에 설명된 방법으로...


 뭔가 될 것 같은 방법이 있어서 해봤는데 결과는 완전 실패.

 

 그 방법이란, 자동 실행 압출 풀기 파일을 생성하는 즉, EXE 파일을 생성하는 프로그램으로 만드는 것!!! 하지만 최근 파일, 제대로 암호화된 안된다는 거!!!



아래는 웬 블로거가 알려준 방법인데. 압축 파일을 자동 실행 파일로 변경해주는 프로그램임.... 



해당 파일을 불러서 원하는 파일명으로 바꾸어주는 프로그램. 그런데...

비번 걸린 파일은 암호가 걸려서 불가능하다는 메시지가 나온다.



 


 그리고 남은 방법은 무식하게 일일이 암호를 대입하는 방법... 그리고 웬만하면 누구나 다 아는 방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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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중요한 파일이 아닌 이상...



 절대로 사용하지 않을 방법이다. 운이 좋으면 빨리 찾겠지만 운이 없으면 정말 오래 걸리는 작업니다. 오직 이것만을 위해서 컴터를 켜고 돌릴 이유는 없는 거다.



암호 푸는 프로그램이라고 정말 흔한 프로그램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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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드림 카카오의 변신 - 렌즈 뚜껑을 잃어 버리셨다고요? 걱정마세요. 드림 카카오가 있으니...

 

: 때는 사람이 북적이는 지스타 현장. 마지막날 들어간게 문제였다. 그 많은 사람들. 그리고 헝그리앱 부스에 찾아온 걸스데이의 '혜리'. 그 하나를 보기 위해서 모여든 사람 엄청났다. 이동이 힘들었고 그리고 내 카메라에 부딧히는 소리 그리고 쇄한 느낌. 밑을 보았다. 그러자 떨어지는 뚜껑. 하지만 그 뚜껑은 다른 렌즈의 뚜껑이었고 난 착각했다. 그 인파를 뚫고 나와 여유를 가지고 확인했더니 없었다. 그리고 다시 뚜껑을 찾으러 갔으나... 젠장, 별거 아닌 뚜껑의 손실이 가져다준 정신적인 데미지는 컷다. 앞으로 어떻게 렌즈를 관리하지? 아 젠장! 카메라의 심장은 '렌즈'다. 렌즈의 손상은 곳 '돈'이 들어가야 한다. 카메라 바디보다 렌즈가 비싼 것은  DSLR 카메라의 상식 비슷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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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의 시작 그리고 발견한 드림카카오


알파 문양이 선명하게 새겨진 뚜껑을 잃어버린건 내 번들 렌즈


그리고 눈에 띈 드림카카오



: 과연, 맞을까? 크기가 맞더라고 하더라도 들어가기나할까? 뚜껑으로 역할을 할 수 있을까? 별 생각이 다 들었음. 가당키나 한 걸까? 그 뚜껑은 따로 파나? 어떻게 구하지? 얼마나 하나? 이런 생각을 이어가다. 에라이 모르겠다. 한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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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껑을 만들다



1. 먼저 연결된 뚜껑을 뗀다. 손으로 떼고 칼로 다듬어도 된다. 물론 칼로 예쁘게 오려내면 더 좋고


2. 뚜껑 안을 보면 이렇게 연결 가이드가 보인다. 안쪽을 칼로 잘 오려내야 한다


3. 칼로만 하는 이 작업은 쉽지 않다. 손톱깍이를 권장한다. 울퉁불퉁한 표면이 보일 것이다.

: 일단 기능상으로 렌즈에만 닿지 않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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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덮어 보다


어찌 이럴수가? 맞아도 그냥 맞는게 아니라 딱 맞다.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좀 크거나 조금 작거나 생각했는데 이렇게 딱 맞아 버리면 어쩌란 말이냐?









: 이제 가장 어려운 일만 하나 남았다. 드림카카오의 때를 벗기고 알파의 옷을 입힐 일만 남았다. 이게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어려운 일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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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를 통한 해킹 시도... 주의하자



 아마 한 개인의 스마트 폰을 해킹하려는 이유는 여러가지 일 것이다. 이유없이 하지는 않을터... 최근 해킹 증가의 원인으로 대선과 관련해서 민감한 시기이기 때문일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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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 문자가 날라오다....



 저런 문자를 받으면 당연 겁을 먹을 거고, 당연 확인해보고 싶을 거다. 아마 저 링크를 클릭하게 되기까지 논리 과정을 보자면, 아니 누가 내 카드 정보를 이용해서 해외 결제를 했고 그 확인 정보가 저 회사에서 온게 아닐까? 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저 링크를 누르는 사람들이 꽤 있을 것이다. 저 링크를 누르고 웹 브라우저 화면이 나오는 순간... 해킹 당한 것이다.







 왜 하필 3월 24일일까? 박근혜가 하야하고 대선 정국에 들어선 저 시점에 말이다.... 이전에는 없다가... 저런 식으로 아마추어식 해킹 시도.... 딱 '국정원' 같다... 아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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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개인 정보는 너무 쉽다...


 : 해킹하기가... 줄리안 어샌지의 위키리크스 그리고 스노우덴의 폭로로 페이스북이나 SNS 같은 걸로 이미 검열리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음을 우린 익히 잘 알고 있다. 이미 기본적인 개인 정보는 '돈'만 충분히 주어지면 SNS 회사로부터 얻는 건 식은 죽 먹기... 게다가 정부라는 뒷배가 있다면... 한국의 그 어떤 회사가 그걸 거부할 수 있을까?


▲ 위 링크를 검색해봤더니 딱이다.... 구글에서 바로 경고 메시지가 뜬다...







 그럼 왜 이런 해킹 시도가 들어오는가? 그건 더 깊은 개인 정보를 원해서일 가능성이 높다. 또는 모바일 뱅킹을 통한 금전적 이익이 목적일 수도 있지만 좀 더 정확한 정보는 본인이 누군가의 표적이 되었다고 보면 된다. 저런건 무작위로 날리지 않는다. 


 나를 개인적으로 사찰하고프신 누군가 있다는 의미가 되겠지...


 간단한 개인 정보와 소비 형태 그리고 여러가지 문제는 이런 해킹 시도 없이도 쉽게 정보를 구할 수 있다. 돈이 있다면 말이다... 물론, 그냥 임의로 한 것일 수도 있지만, 아무런 움직임도 없다가 특정 시기에 온 이런 해킹 시도는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거다... 그 시대의 상황을 고려해서 말이지.... 


 그러니, 이런 문자를 받았다면 조심하자!!! 그리고 링크가 있는 문자는 웬만하면 건드리지 말고 정 궁금하다면 PC 방 같은 컴퓨터에서 링크로 연결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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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팩스 보내기



 왜 아직도 팩스를 사용하는지는 잘 이해가 안된다만... 스캔 이메일 같은 좋은 방법을 두고 말이야... 아직도 팩스를 보내달라는 요청이 많은 모양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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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문서 달랑 하나 보내는 것은...



 팩스가 편할 수도 있겠다. 스캔하고 이메일로 보내는 과정을 생각하니 문서 한 밀어 넣고 전화번호 뚝딱누른 후에 보내기 버튼만 누르면 되는 것과는 차이가 좀 있네... 그러고 보면 팩스가 편하긴 편하다.


  살면서 팩스를 보낼 일이 나 같은 사람은 1년에 1번 정도다. 업무로 사용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나와 비슷할 거라 본다. 팩스로 굳이 보내달라는데... 안보낼 수도 없고 말이지...


 이때 사용할만한 사이트가 있어서 소개한다.


 헬로팩스라는 사이트인데 가입도 쉽고 편리하다. 게다가 전세계 어디든지 팩스 발송이 가능하단다.




 가입은 간단하다. 위 사진을 클릭하고 아래 순서대로 따라하면 된다.



1. 위 사진에서 표시된 "Get Started"를 누른다.



2. 본인의 이메일 주소를 넣고 'Continue'를 누르면 가입 끝!!! 정말 간단하네.



3. 그러면 아래와 같이 뭐라뭐라하는데, 월 정액으로 가입하라는 의미임. 한달에 1만원이면 팩스를 받고 보낼 수 있다고...


4. 그 다음 나오는 건 일종의 프로모션으로 홍보해주면 보내는 팩스의 횟수를 늘려준다는 거임. 저걸 다하면 총 20번 팩스를 무료로 보낼 수 있다.

 그리고 우측 상단 본인 이메일을 클릭하면 본인 이메일에 할당된 발송 가능 페이지 갯수가 나와 있다. 이로써 모든 과정이 끝.



 다른 사이트도 확인해보고 했는데, 이 페이지가 가장 깔끔하게 보낼 수 있더라. 참고로 문서는 스캔하거나 PDF 등으로 만들어서 미리 준비해 놓자. 뭐 카메라로 잘 맞춰 찍어도 되겠지.... 이미 폰으로 스캔해서 바로 PDF로 만드는 어플 있는 걸로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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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팩스를 보내보자


 : 보내는 방법도 비교적 간단하다. 요즘 간단한게 대세인듯하다. 아래 순서대로 따라하면 된다.



1. 'Send a fax'를 누른다.



2. 팩스 받을 일 없으니 'No One'을 선택하고 'Continue'를 누른다.




3. 'Upload Files'로 보낼 파일을 선택하고 +82.... 로 국제 전화번호와 같이 팩스 번호를 입력한 후에 'Send'를 누르면 끝.




4. 아래와 같이 보내고 받은 팩스 목록을 볼 수 있다. 아래와 같이 보낸 팩스에 나오면 팩스가 발송된 것이다.




 정말 간단하지 않은가? 세상 참 좋아진 것 같다. 팩스도 이렇게 마음껏 보낼 수가 있으니까. 가격 아주 싸게 인터넷으로 월 1만원 정도면 팩스 하나 장만하는 것과 마찬가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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