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의 이야기 공장-Hoony's Story Factory

ESE 파드 콜렉션 - 내가 원하는 파드를 찾아봐야 겠다 2부, 듀얼릿 시리즈

 : 내가 원하는 맛을 찾는 것보다 어쩌면 내가 원하는 맛을 직접 만들어 먹는게 더 빠르고 나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렇게 하는 데에는 시간과 돈이 많이 들어간다. 원두 구입에서부터 로스팅 그리고 그라인드까지 각각에 해당하는 기기를 따로 구입해야하기 때문이다. 

 적절한 예산으로 지금 당장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이런 파드 구입해서 커피마시는 거다... 

 일단, 듀얼릿 시리즈로 시작했으니... 계속하도록 하자... 듀얼릿 시리즈 총 5개 중에 아직 4개가 남았다.

이전 글 참조

1. 2015.11.12 하드 파드 커피 구입 및 시음기 - KIMBO (1)
2. 2015.11.07 파드 커피 - 커피 머신으로 뽑은 커피 맛 (3)
3. 2015.11.07 프렌치 카페의 '파드' 2부
4. 2015.11.07 프렌치 카페의 '파드' 1부

 향은 약간 신맛 향이 느껴짐. 이건 카페라떼로 해 먹었는데, 밋밋한 느낌에 탄내가 아주 약간 났다. 식고 시간이 지나면 약간 신맛과 쓴맛이 느껴진다.

DECAF SMOOTHY BLEND

1. Parisienne Evening Blend

이전 2가지에 비하면 밋밋한 향이다. 특별한 탄향도 없다. 이건 평범한 걸까? 맛을 보니 역시 맛도 밋밋하다. 

내가 커피를 마시고 있는 건지 못느낄 정도...

밋밋한 맛은 식어서도 계속 이어진다.

Parisienne Evening Blend

2. New York Breakfast Blend

파드째 향 - 약간 신맛의 향이 느껴짐... 커피향은 약함. 

Dualit 시리즈는 모두 커피 내릴 때 물줄기가 쭉 연결되어 내려감. 다른 것과는 달리. 그게 공간이 생성되었거나, 포장재 자체가 물이 잘 통과하는 것이거나 하나임.

커피를 뽑고 나는 향 - 커피향이 연하게 남. 크리마는 풍부

커피 맛 - 이전거보다는 신맛이 더 강하나 다른 종류의 것보다 강하다는 의미는 아님...전체적으로 커피의 느낌이 약한 편.

식었을 때쯤에도 강하지 않은 약한 커피맛이다.

New York Breakfast Blend

3. Signature Dualit Blend.

파드 커피 타기 전 향 - 탄향이 다른 것보다 많이 느껴짐. 절대적인 의미에서가 아님. 커피전문점에서 느껴지는 그런 탄향.

커피를 내리고 나서 - 그 탄향이 느껴지지 않음. 당장은 뜨거워서일 수도 있음. 약간 뭔가 카푸치노 믹스에서 느껴지는 약간 화학약품같은 느낌이 조금 있음.

커피가 식었을 때 - 다른 맛은 못느낌. 따뜻할 때 그 맛에서 별로 변하지 않음.

Signature Dualit Blend.

1. 11:03:42 ESE 파드 콜렉션 - 내가 원하는 파드를 찾아봐야 겠다 18부, Lucaffe 시리즈 Mamma Lucia Blend 그리고 결론
2. 10:20:36 ESE 파드 콜렉션 - 내가 원하는 파드를 찾아봐야 겠다 17부, Lucaffe 시리즈 Fatto Col Cuore(Red Color)와 Piccollo and Dolce
3. 10:12:37 ESE 파드 콜렉션 - 내가 원하는 파드를 찾아봐야 겠다 16부, Lucaffe 시리즈 Pulcinella와 Expuisit
4. 10:03:08 ESE 파드 콜렉션 - 내가 원하는 파드를 찾아봐야 겠다 15부, Lucaffe 시리즈 Blucaffe와 Mister Exclusive 100% Arabica
5. 2016.01.11 ESE 파드 콜렉션 - 내가 원하는 파드를 찾아봐야 겠다 14부, Lucaffe Columbia와 Decaffeinato 100% Arabica
6. 2016.01.11 ESE 파드 콜렉션 - 내가 원하는 파드를 찾아봐야 겠다 13부, Lucaffe Giamaica Blue Mountain와 Caffe Aromatizaato al cremcaramel
7. 2016.01.11 ESE 파드 콜렉션 - 내가 원하는 파드를 찾아봐야 겠다 12부, Lucaffe Green and Roast bleand와 aromatizzato all nocciola
8. 2016.01.11 ESE 파드 콜렉션 - 내가 원하는 파드를 찾아봐야 겠다 11부, Parana Caffe Ethiopia Bagersh Corona와 Parana Caffe Le monorigini Brasile Oro SUN Del Minas
9. 2016.01.06 ESE 파드 콜렉션 - 내가 원하는 파드를 찾아봐야 겠다 10부, Parana Caffe Espresso Italiano와 Guatemala Blue
10. 2016.01.06 ESE 파드 콜렉션 - 내가 원하는 파드를 찾아봐야 겠다 9부, Caffe Trombetta Espresso Oro와 Espresso Classico
11. 2016.01.04 ESE 파드 콜렉션 - 내가 원하는 파드를 찾아봐야 겠다 8부, illy Espresso, Tostatura Media 및 Caffe Del Aravaggio Aroma Vellutato와 Aroma Vigoroso
12. 23:38:13 ESE 파드 콜렉션 - 내가 원하는 파드를 찾아봐야 겠다 7부, Paul's Coffee Seattle Espresso, illy Espresso, Tostatura Scura
13. 23:13:16 ESE 파드 콜렉션 - 내가 원하는 파드를 찾아봐야 겠다 6부, Pellini Top Arabica 100% Paul's Coffee Seattle Espresso
14. 22:27:13 ESE 파드 콜렉션 - 내가 원하는 파드를 찾아봐야 겠다 5부, 1919 Bristot Espresso Italliano dal 1919, Arcaffe Cialda Espresso
15. 21:56:26 ESE 파드 콜렉션 - 내가 원하는 파드를 찾아봐야 겠다 4부, Caffe Musetti Mio Espresso, Misceladoro Espresso in Cialda
16. 2015.12.07 ESE 파드 콜렉션 - 내가 원하는 파드를 찾아봐야 겠다 3부, LolloCaffe, Ristrensso, Caffe Mokambo
17. 2015.12.06 ESE 파드 콜렉션 - 내가 원하는 파드를 찾아봐야 겠다 2부, 듀얼릿 시리즈
18. 2015.12.06 ESE 파드 콜렉션 - 내가 원하는 파드를 찾아봐야 겠다 1부, 밀라노 다크로스트부터
19. 2015.11.12 하드 파드 커피 구입 및 시음기 - KIMBO (1)
20. 2015.11.07 파드 커피 - 커피 머신으로 뽑은 커피 맛 (3)
21. 2015.11.07 프렌치 카페의 '파드' 2부
22. 2015.11.07 프렌치 카페의 '파드' 1부

ESE 파드 콜렉션 - 내가 원하는 파드를 찾아봐야 겠다 1부, 밀라노 다크로스트부터

 : 내가 처음 지마켓을 검색했을 때는 파드 종류가 크게 2가지 였는데, 아니 웬걸 이렇게 종류가 많다니... 이럴 수가. 이렇게 많으면 뭘 사서 먹어야 한단 말인가? 이거 웬지 선택하기가 곤란한 걸.... 

 이걸 수입해서 파는 사람이 모든 종류의 파드를 다 모아서 팔고 있었다. 그전에는 프렌치 카페의 파드를 시작해서, KIMBO 하드 파드를 먹어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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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11.12 하드 파드 커피 구입 및 시음기 - KIMBO (1)
2. 2015.11.07 파드 커피 - 커피 머신으로 뽑은 커피 맛 (3)
3. 2015.11.07 프렌치 카페의 '파드' 2부
4. 2015.11.07 프렌치 카페의 '파드' 1부

 사실, KIMBO를 다 마셨다. 하루에 2개 정도 마시니 금방 없어지더라... 구입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말이다. 젠장할... 개당 700원 ~ 800원 하는데... 가격을 생각하면 참 돈 빨리 쓴다는 느낌이다.

 어쨌든 다 마셔서 새로운 브랜드의 파드를 찾다가 모든 파드를 모아서 파는 걸 발견한 것이다.

41개에 35,500원, 개당 870원. 음 비싸네...

 도대체 어떤 녀석이 내 입맛에 맞을고? 이런 궁금증을 가지고 첫 파드를 선택했다. 그것은 리스트 제일 첨에 나오는 녀석. 난 리스트에 있는 걸 순서대로 마셔보기로 했다.

먼저 먹어보기로 선택된 듀얼릿 시리즈

포장 참 고급스럽다

첫번째 밀라노 다크로스트

요로코롬 뜯기 쉽게 해 놓았다. 나중에 보면 알겠지만 이런 것도 안되어 있는 것 많다

파드 포장, 깔끔하다, 그 포장 종이재질도 다른 것과 차이난다

넣어 보았다. 딱 들어간다.

내려 보았다, 물줄기가 쭉 쏟아진다. 뭔가 잘못된 거다..색깔도...

크리마는 많이 형성되었다. 그렇겠지...

내리고 난뒤 모습.

맛과 향은...

Dualit Milano Dark Roast

뽑을 때 필터 포장지의 문제인지 걸쭉하게 뽑히는 게 아니라 쭉 뽑힘. 즉 압력을 제대로 못 받은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맛은 찐하지 않았고 신맛은 덜 한편. 요녀석을 우유에 타서 마셨는데 그런데로 마실만 했지만 내가 원하는 그런 맛은 아니었다. 

1. 11:03:42 ESE 파드 콜렉션 - 내가 원하는 파드를 찾아봐야 겠다 18부, Lucaffe 시리즈 Mamma Lucia Blend 그리고 결론
2. 10:20:36 ESE 파드 콜렉션 - 내가 원하는 파드를 찾아봐야 겠다 17부, Lucaffe 시리즈 Fatto Col Cuore(Red Color)와 Piccollo and Dol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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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15.11.12 하드 파드 커피 구입 및 시음기 - KIMBO (1)
20. 2015.11.07 파드 커피 - 커피 머신으로 뽑은 커피 맛 (3)
21. 2015.11.07 프렌치 카페의 '파드' 2부
22. 2015.11.07 프렌치 카페의 '파드' 1부

하드 파드 커피 구입 및 시음기 - KIMBO 

 : 이건 대박이다. 에스프레소를 몇 가지 단계를 거쳐야 하는 걸 빼고 쉽게 빼 먹을 수 있다. 이것만으로도 난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구운 원두를 갈아서 직접 만들어 먹는 것보다 맛과 향이 뛰어나진 않겠지만 지금까지 먹은 방식 중 가장 맛있는 것 같다. 물론 커피 전문점에서 먹는 걸 제외하고...

 다행이게도 지마켓에 '하드 파드'로 검색하면 많은 제품이 나왔다. 혹시 제품 종류가 적거나 파는 상점이 적어서 싼 가격에 살 수 없게 될까봐 걱정했는데 다행이었다.

 다음은 지마켓의 구매 내용이다.

지마켓 구매 내역

 : 가격은 23,800원 개수는 36개. 즉 1개당 약 670원이다. 개당 500원 정도면 참 좋을 것 같은데... 소프트 파드였던 남양의 파드 커피 가격인 개당 약 400원인 것과 비교해보면, 비싸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꽉꽉 눌러 놓은 것과 느슨하게 묶어 놓은 것은 당연히 가격이 달라야 한다. 

택배가 왔다

뜯어 보니 포장은 없고 그냥 파드만 담아 놓은 것이다. 아마 각각 12개씩 주문해서 일 것이다.

포장을 뜯어서 파드를 보았다.

보면 양쪽으로 볼록하다. 한쪽으로만 볼록할 줄 알았는데...

머신의 커피 바구니에 넣어 보았다. 거의 딱이다.

 : 올.. 이거 딱인데... 뽑아 보는 일만 남았군... 내가 구입한 커피 머신과 이전 남양의 프렌치 파드 후기를 참조해보길 바란다.

1. 2015.11.07 파드 커피 - 커피 머신으로 뽑은 커피 맛 (3)
2. 2015.11.07 프렌치 카페의 '파드' 2부
3. 2015.11.07 프렌치 카페의 '파드' 1부

 과연 그 맛은 어떨까? 진정한 커피 맛이 날까? 이런 커피 머신은 이탈리아가 원조고 그리고 이 하드파드도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뽑은 커피

사용한 후 하드 파드

: 커피 맛은 어떻냐고? 일단 뽑아져 나온 커피는 말그대로 에스프레소고 양도 딱 그만큼이다. 카페 라떼를 만들어 보니 나쁘지 않았다. 커피 특유의 신맛과 씁쓸한 맛이 느껴졌다. 3가지 종류를 구입했기 때문에 각 맛에 대한 구체적인 평가를 적어 보자면...

3가지 파드

 : 저 Napoletano와 Abrabica는 그 맛의 차이가 많이 나는 정도는 아니다. 그러나 소프트 파드 보다는 확실히 맛이 진하고 파란색 Decaffeinato는 디 카페인이라서 그런지 맛이 좀 더 부드러운 편이다. 

1. 11:03:42 ESE 파드 콜렉션 - 내가 원하는 파드를 찾아봐야 겠다 18부, Lucaffe 시리즈 Mamma Lucia Blend 그리고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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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016.01.11 ESE 파드 콜렉션 - 내가 원하는 파드를 찾아봐야 겠다 13부, Lucaffe Giamaica Blue Mountain와 Caffe Aromatizaato al cremcaram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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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3:38:13 ESE 파드 콜렉션 - 내가 원하는 파드를 찾아봐야 겠다 7부, Paul's Coffee Seattle Espresso, illy Espresso, Tostatura Scura
13. 23:13:16 ESE 파드 콜렉션 - 내가 원하는 파드를 찾아봐야 겠다 6부, Pellini Top Arabica 100% Paul's Coffee Seattle Espresso
14. 22:27:13 ESE 파드 콜렉션 - 내가 원하는 파드를 찾아봐야 겠다 5부, 1919 Bristot Espresso Italliano dal 1919, Arcaffe Cialda Espresso
15. 21:56:26 ESE 파드 콜렉션 - 내가 원하는 파드를 찾아봐야 겠다 4부, Caffe Musetti Mio Espresso, Misceladoro Espresso in Cialda
16. 2015.12.07 ESE 파드 콜렉션 - 내가 원하는 파드를 찾아봐야 겠다 3부, LolloCaffe, Ristrensso, Caffe Mokambo
17. 2015.12.06 ESE 파드 콜렉션 - 내가 원하는 파드를 찾아봐야 겠다 2부, 듀얼릿 시리즈
18. 2015.12.06 ESE 파드 콜렉션 - 내가 원하는 파드를 찾아봐야 겠다 1부, 밀라노 다크로스트부터
19. 2015.11.12 하드 파드 커피 구입 및 시음기 - KIMBO (1)
20. 2015.11.07 파드 커피 - 커피 머신으로 뽑은 커피 맛 (3)
21. 2015.11.07 프렌치 카페의 '파드' 2부
22. 2015.11.07 프렌치 카페의 '파드' 1부

파드 커피 - 커피 머신으로 뽑은 커피 맛

 : 현재 국내 어디를 돌아봐도 파드 형식으로 나온 커피는 남양에서 나온 파드 뿐이다. 지금까지 총 3가지 맛을 느껴봤는데, 꽤 커피 맛이 좋고 꽤 편하다. 가격은? 물론 그냥 타먹는 것보다 비싼 편이다. 물론 가게에서 먹는 커피보다는 싸지만. 부산대학교의 500원짜리 아메리카노를 생각한다면... 글쎄지만...

 이전 글 참조

1. 2015/04/10 프렌치 카페의 '파드' 2부
2. 2015/04/10 프렌치 카페의 '파드' 1부

 커피 내리는 게 쉽고 편리해진 것 같다. 5월 22일 경에 파드 15개 들이 2통, 즉 총 30개를 구입했고, 7월 6일부로 끝이났다. 거의 하루에 1개꼴로 먹었다고 보면 될 것이다. 한달 간다. 가격은 7,500원 정도로 기억하는 데 1개당 500원 꼴이니까 부대앞 500원짜리 아메리카노에 비하면 될 것 같다.

1. 2014/12/16 12월 13일 회동 저수지에서 동래 금강공원까지 5 부 - 부산대학교 500원 아메리카노

그동안 마셨던 파드들

지금 보이는 저 봉지가 마지막이었다

저 파드의 원래 주인 박스, 콜롬비아 슈프리모...

 : 지금까지 총 3가지, 갈색, 하늘색, 그리고 이것 보라색을 맛보았는데 지금까지는 이 보라색이 승이다. 내가 좀 찐한 걸 좋아해서 저 3가지 중 가장 찐한 것이 바로 보라색 콜롬비아 슈프리노였다. 이전 글 참조.

1. 17:51:49 프렌치 카페의 '파드' 2부
2. 17:36:24 프렌치 카페의 '파드' 1부

아래는 커피를 만든 후에 우유를 탄 모습이다

 : 지금까지 마신 것은 갈색(AA 블렌드), 하늘색(킬로만자로 블렌드), 핑크(콜롬비아 수프리모 100)이다. 그 중 핑크가 가장 맛있었고, 앞으로 나머지 3가지를 모두 시도해볼 생각이다. 이후 나머지 3가지 맛을 모두 마셔볼 작정이다. 각각의 맛에 대한 것은 아래 링크 참조.

 파드식스 홈페이지

1. 11:03:42 ESE 파드 콜렉션 - 내가 원하는 파드를 찾아봐야 겠다 18부, Lucaffe 시리즈 Mamma Lucia Blend 그리고 결론
2. 10:20:36 ESE 파드 콜렉션 - 내가 원하는 파드를 찾아봐야 겠다 17부, Lucaffe 시리즈 Fatto Col Cuore(Red Color)와 Piccollo and Dolce
3. 10:12:37 ESE 파드 콜렉션 - 내가 원하는 파드를 찾아봐야 겠다 16부, Lucaffe 시리즈 Pulcinella와 Expuisit
4. 10:03:08 ESE 파드 콜렉션 - 내가 원하는 파드를 찾아봐야 겠다 15부, Lucaffe 시리즈 Blucaffe와 Mister Exclusive 100% Arabica
5. 2016.01.11 ESE 파드 콜렉션 - 내가 원하는 파드를 찾아봐야 겠다 14부, Lucaffe Columbia와 Decaffeinato 100% Arabica
6. 2016.01.11 ESE 파드 콜렉션 - 내가 원하는 파드를 찾아봐야 겠다 13부, Lucaffe Giamaica Blue Mountain와 Caffe Aromatizaato al cremcaramel
7. 2016.01.11 ESE 파드 콜렉션 - 내가 원하는 파드를 찾아봐야 겠다 12부, Lucaffe Green and Roast bleand와 aromatizzato all nocciola
8. 2016.01.11 ESE 파드 콜렉션 - 내가 원하는 파드를 찾아봐야 겠다 11부, Parana Caffe Ethiopia Bagersh Corona와 Parana Caffe Le monorigini Brasile Oro SUN Del Minas
9. 2016.01.06 ESE 파드 콜렉션 - 내가 원하는 파드를 찾아봐야 겠다 10부, Parana Caffe Espresso Italiano와 Guatemala Blue
10. 2016.01.06 ESE 파드 콜렉션 - 내가 원하는 파드를 찾아봐야 겠다 9부, Caffe Trombetta Espresso Oro와 Espresso Classico
11. 2016.01.04 ESE 파드 콜렉션 - 내가 원하는 파드를 찾아봐야 겠다 8부, illy Espresso, Tostatura Media 및 Caffe Del Aravaggio Aroma Vellutato와 Aroma Vigoroso
12. 23:38:13 ESE 파드 콜렉션 - 내가 원하는 파드를 찾아봐야 겠다 7부, Paul's Coffee Seattle Espresso, illy Espresso, Tostatura Scura
13. 23:13:16 ESE 파드 콜렉션 - 내가 원하는 파드를 찾아봐야 겠다 6부, Pellini Top Arabica 100% Paul's Coffee Seattle Espresso
14. 22:27:13 ESE 파드 콜렉션 - 내가 원하는 파드를 찾아봐야 겠다 5부, 1919 Bristot Espresso Italliano dal 1919, Arcaffe Cialda Espresso
15. 21:56:26 ESE 파드 콜렉션 - 내가 원하는 파드를 찾아봐야 겠다 4부, Caffe Musetti Mio Espresso, Misceladoro Espresso in Cialda
16. 2015.12.07 ESE 파드 콜렉션 - 내가 원하는 파드를 찾아봐야 겠다 3부, LolloCaffe, Ristrensso, Caffe Mokambo
17. 2015.12.06 ESE 파드 콜렉션 - 내가 원하는 파드를 찾아봐야 겠다 2부, 듀얼릿 시리즈
18. 2015.12.06 ESE 파드 콜렉션 - 내가 원하는 파드를 찾아봐야 겠다 1부, 밀라노 다크로스트부터
19. 2015.11.12 하드 파드 커피 구입 및 시음기 - KIMBO (1)
20. 2015.11.07 파드 커피 - 커피 머신으로 뽑은 커피 맛 (3)
21. 2015.11.07 프렌치 카페의 '파드' 2부
22. 2015.11.07 프렌치 카페의 '파드'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