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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전


 : 좁은 공간에서 영화의 처음과 끝이 이어지는 대표적인 영화로 폰 부스(Phone Booth)와 베리드(Buried)가 떠오르는 영화. 이 영화의 카메라는 차 1대를 떠나지 않는다. 그런면에서 독특한 영화며 새로운 시도이기도 하다. 이 영화는 마지막이 되어서야 카메라가 차에서 벗어난다. 

 주인공의 얼굴을 비추는 카메라는 주인공의 심리적 상태를 잘 표현해 내고 있다. 

 운전 의뢰를 받고 차를 탔으나 잘 못 고른 차였다. 범죄에 쓰이는 차. 그 차에는 납치된 검사 여자가 타고 있었고, 고위 간부가 연루된 범죄를 알게 되고....

 이 영화의 평은 나쁜편이다. 긴장감이나 볼거리 등에서 다른 영화에 비해 떨어지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여러 요소가 조합된 좁은 공간의 이 영화는 그 요소를 모두 좋아하는 관객을 찾기는 아마 어렵지 않을까? 




 

스릴러, 긴장, 좁은 공간과 자동차의 속도가 뭉쳤다. 차를 좋아 하거나, 좀 색다른 재미가 땡기시는 분에게 추천

   평점 : ☆☆☆

   장르 : 스릴러, 스피드

   상세정보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03519


예고편 감상



감상 포인트 - 더 재밌게 영화보기 

 - 이 영화의 무대와 차종을 알면 더 재밌다. 차종은 모르겠고 남아프리카에서 찍은 것이다. 

 - 자동차 운전을 눈여겨 봐라. 순간순간 위기 모면을 위해서 여러가지 자동자 조작을 한다.  

 - 멜로는 기대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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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전


 : 이번에는 CGV에서 봤다. 부산의 한 CGV. 상영시간을 놓칠새라 들던 숟가락도 놓고 제대로 씻지도 않고 집을 뛰쳐 나왔다. 시간은 오전 10시30분. 약 5분 전에 도착해서 자리를 찾아 앉았다. 사람들은 별로 없었고 비어있는 자리는 많았고 그래서 좋았지만, 화면에서 끝까지 이어지는 광고의 행진은 정말이지.... 내가 이거 볼려고 온게 아닌데... 

 광고는 상영예정시간 10분을 넘긴 약 10시 45분정도까지 지속되었다. 나오느 광고를 보면, KT, Sky폰, LG U+, 현대카드, 필라, 금호, 제일제당, 영화예고편 등....극장 쪽에서 보면 광고로도 돈벌고.... 이거 개선되어야 한다. 적당히 해라...극장주들아. 자그마치 8,000원을 주고 보는 영화다. 먹거리까지 하면 수익이 어마어마하것다.

 이런 실망감은 영화 토르에 전복되었다.




 판타지, 볼거리 그리고 가끔 있는 개그요소, 멜로가 있다. 이것을 좋아하거나 전편에 재미있게 봤고 또 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평점 : ☆☆☆

   장르 : SF, 판타지

   상세정보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95873


예고편 감상


감상 포인트 - 더 재밌게 영화보기 

 - 영화를 보러 오기 전에 Thor 1편을 한번 봐주고 오자. 그러면 더 재밌을 것이다. 

 - 이 영화에는 과학과 판타지가 짬뽕되어 있다. 판타지적 현상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모습도 볼만하다. 

 - 남녀의 멜로라인, 스토리를 기대하기 보다는 '볼거리' '화려한 화면' '각 사물과 비행기' 등을 표현한 방식이 더 볼만하다. 이 영화에 특별한 논리를 기대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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