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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전


 : 좁은 공간에서 영화의 처음과 끝이 이어지는 대표적인 영화로 폰 부스(Phone Booth)와 베리드(Buried)가 떠오르는 영화. 이 영화의 카메라는 차 1대를 떠나지 않는다. 그런면에서 독특한 영화며 새로운 시도이기도 하다. 이 영화는 마지막이 되어서야 카메라가 차에서 벗어난다. 

 주인공의 얼굴을 비추는 카메라는 주인공의 심리적 상태를 잘 표현해 내고 있다. 

 운전 의뢰를 받고 차를 탔으나 잘 못 고른 차였다. 범죄에 쓰이는 차. 그 차에는 납치된 검사 여자가 타고 있었고, 고위 간부가 연루된 범죄를 알게 되고....

 이 영화의 평은 나쁜편이다. 긴장감이나 볼거리 등에서 다른 영화에 비해 떨어지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여러 요소가 조합된 좁은 공간의 이 영화는 그 요소를 모두 좋아하는 관객을 찾기는 아마 어렵지 않을까? 




 

스릴러, 긴장, 좁은 공간과 자동차의 속도가 뭉쳤다. 차를 좋아 하거나, 좀 색다른 재미가 땡기시는 분에게 추천

   평점 : ☆☆☆

   장르 : 스릴러, 스피드

   상세정보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03519


예고편 감상



감상 포인트 - 더 재밌게 영화보기 

 - 이 영화의 무대와 차종을 알면 더 재밌다. 차종은 모르겠고 남아프리카에서 찍은 것이다. 

 - 자동차 운전을 눈여겨 봐라. 순간순간 위기 모면을 위해서 여러가지 자동자 조작을 한다.  

 - 멜로는 기대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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