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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00:58:48 파워와 힘이 넘치는 그 명성 그대로, 하야부사 3부
  2. 00:36:15 파워와 힘이 넘치는 그 명성 그대로, 하야부사 2부
  3. 2015/08/01 파워와 힘이 넘치는 그 명성 그대로, 하야부사 1부

파워와 힘이 넘치는 그 명성 그대로, 하야부사 2부

 

 : 아무리 좋은 거라고 해도 그 성취감이 오래가는 것을 본적이 없다. 속도와 도전에는, 그리고 욕망에는 한계라는게 없으니까...

 

 현재, 가장 빠른 바이크는 BMW에서 나온 녀석이라고 한다. BMW의 바이크가 지금은 가장 빠르다는 것이 아닐까? 사실 하야부사보다 빠른 바이크가 있긴 하지만 바이크 제조사들이 신사협정을 통해서 더 이상 속도 경쟁은 하지 않기로 했다. 속도가 빠를 수록 운전자의 사망율도 올라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라는데... 2001년에 체결된 이 조협정에 따르면 최고 속도 제한은 300KM다. 이 때문에 하야부사가 가장 빠른 바이크로 남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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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세세한 모습을 보자


 그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그때 양산된 하야부사의 가격은 연식에도 불구하고 내려갈 기미가 없는 것이다. 오로지 속도를 위해서 만들어진 바이크이기에....


세세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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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모습



이 모습에 감동하지 않을 남자 누구든가?







 : 아쉬운 게 있다면, 이 녀석을 제대로 받아줄 도로가 드물다는 것.... 적어도 1 km 이상 쭉 뻗어 있으면서 한적한 그런 곳은 없다는 것이다. 아니, 아직 찾지 못했다. 있겠지... 있다면 알려주면 좋겠다. 


 참고로, 이륜차라고 해도 이런 대형 이륜차를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심지어는 구조변경 신고도 해야 하고 환경 검사도 받아야 한다. 환경 검사는 환경 오염 허용치와 소음을 측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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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와 힘이 넘치는 그 명성 그대로, 하야부사 3부

 

 : 취미로 속도를 즐기고 동호회 같은데 가입해서 같이 주행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 아니라면 이 차량은 심히 부담이 될 수도 있다. 이 차는 속도를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어디 물건 옮기고 장거리 여행을 위해서 만들어진 놈이 아니라는 것이다. 당연히 2 ~ 3 시간 타고 나면 피로함이 많을 거라는 것은 당연지사. 


 게다가 PET 병 하다고 어디 놔둘데가 없기 때문에, 물건 좀 옮기겠다고 이 오토바이를 쓴다면...참...나.... 뭐 뒷자석에다가 담는 걸 달아버리면 되겠지만... 이런 차량에 그걸 다른 건... 간지가 안날 것이고...

 

 그렇다, 이 놈은 럭셔리 취미용이다. 그 외에 다른 것은 기대하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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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세세한 모습을 보자


 그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그때 양산된 하야부사의 가격은 연식에도 불구하고 내려갈 기미가 없는 것이다. 오로지 속도를 위해서 만들어진 바이크이기에....


세세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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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차는 중고차... 뒤늦게 발견되는...하자들 그러나..속도는 역시 짱!!



나사가 빠진게 보이는가? 뭐 실제 성능에 큰 역할을 하는 게아니겠지만...


엔진 오일에 빨간불과 냉각수 온도 게이지에 저 빨간색으로 가있는 건 보이는가?



 : 역시, 중고차는 중고차... 하자나 문제가 없을 수는 없겠지... 팔려고 하는데 제대로 정리해놓고 파는 분은 얼마 없는듯하다. 잘 보이는 부분만 커버해놓는듯하다. 

 

 그래도 일단 아주 잘 나간다. 생생하게... 속도 아주 잘 뽑아준다. 역시 하야부사다. 그걸로 만족해야하지 않을까? 


한속도 내주는 하야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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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와 힘이 넘치는 그 명성 그대로, 하야부사 1부

 

 : 오래전 그 언제부터인가 한국의 도로에서 간간히 굉장한 굉음을 내면서 믿을 수 없는 속도로 내 눈 앞을 지나가는 녀석들이 나왔다. 그리고 매끈한 모양의 '가와사키'라는 이름의 바이크. 그 속도 앞에 나도 모르게 주눅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 이후, 한국에서는 이런 저런 다양한 바이크들이 들어오게 된다. 그리고 할리데이비슨 같은 남성미 넘치는 바이크도 유행하게 되는데....

 

 그러나 속도 경쟁은 이제 한풀 꺽였던 것일까? 이후 내 눈에 띄는 바이크는 안보였던 것 같다. 아마 한국의 도로 상황에서 내 눈에 띌 일이 없었겠지... 그러다 최근 년식이 오래된 1999년도의 하야부사라는 스즈키에서 나온 오토바이를 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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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500만원 이상가는 가격


 만약 자동차였다면 과연 저런 가격이 유지될 수 있었을까? 1999년도 소나타나 아반떼의 경우 200 ~ 300만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을 보면.... 이 오토바이들이 얼마나 잘 만들어 졌는지 잘 알 수 있다. 지금도 새것과 별 차이 없이 아주 잘 나간다. 스즈키는 스쿠터도 한 대 가지고 있는데, 지금까지 타면서 큰 문제 없이 잘 타고 있다. 그리고 아직 아주 잘나간다...

 이제 년식에 따라서 가격도 내려 갔겠다... 구입해서 그 속도를 만끽해 볼만하다.


보배드림 가격대






파소 가격대




최종 구매한 하야부사




 : 묵직한 느낌으로 먼저 다가온다. 마치 근육질의 한 남성을 보는 듯한 힘이 드러난다. 그리고 날렵한 매의 모습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1999년 그 당시 나왔을 때 타본 사람들은 어떤 느낌이었을까? 세월이라는 것을 겪은 요녀석.... 노장은 죽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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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세세한 부분을 살펴보다



오래된 녀석 치고는 깔끔한 모습




340까지 속도계가 나와 있다. 저속도는 어떤 느낌일까?




세월의 흔적





 : 이제, 서민도 그 속도를 체험할 수 있게 된 것인가? 아니다. 아직 그 가격은 만만찮다. 중고차와 이놈을 가지고 고민한다면 꽤 고민이 될 것이다. 500 정도면 상태 좋은 중고차 한대를 구입할 수 있다. 그리고 마실용으로는 최고인 스쿠터는 좋은 것으로 5대까지도 가능하고... 그대라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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