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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E 파드 콜렉션 - 그 동안 커피 마음껏 마셨다... 


 : 갖가지 파드를 마음껏 마셨다... 커피라는 존재가 내 가 어릴 적부터 내 생활 깊은 곳을 차지한 이후로, 거의 하루에 한잔은 마셨던 것 같다. 이제 남은 건 맛있었던 것을 선택해서 대량 구매하는 일이다. 하지만 선뜻 사지는 못한다. 그 이유는 새로운 커피 머신도 구입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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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동안 마신 커피의 흔적




 곰팡이가 잘 핀다는 것은 그것이 그만큼 영양가가 제법 많다는 의미다. 화공약품이나 안 좋은 것이 많이 없다는 얘기... 남은 파드는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어김없이 곰팡이가 폈다.

 


그 동안 마신 파드











2

 정말 제대로된 커피를 마셔보고 싶었을 뿐...





 : 음식은 이탈리아라는 말... 그걸 확인하는 방법은 이탈리아산 커피 머신을 구입하는 것일 뿐... 그것도 수제로 제작된 그런 제품... 그런데 맹점은 이런 커피 머신은 무지하게 비싸다는 것. 그 미묘한 맛의 차이를 위해서 고민하고 고민한 흔적이기에...


 나간은 소시민이 어찌 그런 대소비를 할 수 있겠는가? 그렇다고 다른 것을 포기하고 커피만을 위해서 내 돈을 모두 쓸 수도 없는 일이고...


 그래서 그래도 아주 저렴한 방법으로 커피 맛을 즐겼으니 그 정도로 만족해야 하는가? 아님 커피를 위해서 매번 커피 전문점을 방문해야 하는가? 진정한 커피 맛은 어디에 있는 것인가? 아 도전해보고 시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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