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의 이야기 공장-Hoony's Story Factory

완미 세계, 아쉽게 한국에서는 서비스를 중지했지만...

 : 완미 세계란 게임. 중국산 치고는 꽤 높은 완성도로 한국에서도 성공의 기대를 받았던 그런 게임. 그러나 한국에서는 성공하지 못하고 물러가야 했던 게임. 그래서 난 조금 발만 살짝 담가본 그런 게임...

그런데 이 게임이 러시아 등 다른 나라에서는 꽤나 인기가 있는 것 같다. 대부분의 시스템 등이 한국의 게임과 유사한 그런 게임이... 러시아 등지에서는 잘 나간단 말인가? 

 이런 것을 보면 이제 한국의 MMORPG 게임도 곧 중국의 게임에 따라 잡히게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아니 이미 따라 잡혔나?

 한국과 일본의 관계처럼은 되지 않을 것이다. 그 경제 관계가 말이다. 한국에 빨대를 꼽고 있는 나라는 크게 2개국이다. 미국은 요란하게, 그리고 일본은 조용히. 이제 중국이 빨래를 꽂을 차례인데... 쉽지 않을 것이다. 이미 한국 경제의 대부분은 이 2개국에 넘어갔다고 봐도 무방하다. 

 정말 돈되는 핵심 기술과 알짜배기는 일본이 생산한다. 한국은 그 부품을 수입해서 완제품을 파는 거고. 그런데 이런 관계가 중국과 한국 사이에 발생할 리는 없다. 

 그리고 게임도 중국이 한국을 넘어서게 될 것이다. 그만큼 중국은 무서운 곳이다. 물론 쉽진 않겠지만 말이다. 한국이야 말로 게임 개발 뿐만 아니라 운영 그리고 가장 중요한 기반은 게이머 그 자체다. 재미 있는 게임은 미국이 만들고 한국 게이머가 그 게임을 완성시키는 그런 방식이다. 

The Perfect World, a Chinese game, closed in Korea but...

 : The perfect world is made in China. Quite good. It was expected to hit in Korea but it didn't. They had to close the service....

But it's quite famous in other countries such as Russia...

 It seems to me that sooner or later Chinese game will take lead in game business.

 It's not like relationshiop between Korea and Japan, which you might not know of... but the core technologies comes from Japan... In other words when Korea export products, Japan also makes money from it. The important part of the products are imported from Japan. Or Korea needs to pay royalties... We have potential to be the best in the world, as proven in many areas already. But the 1%ers are interested only in keeping their power...

  It won't be easy for China to be more competitive in MMORPG games but it will. But Korea has another thing... you know very solid gamers base. The esports was started in Korea first... Korean gamers are usually hard-core players... which are the base for the advanced game environment.